직장 다니며 창업…살바도르랩, 대리창업 플랫폼 ‘이지스타트업’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창업 플랫폼 운영업체 살바도르랩(대표 양승호)이 우수한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대신 창업해 주는 대리창업 플랫폼 서비스 ‘이지스타트업’(www.easystartup.co.kr)을 24일 오픈했다. 이 서비스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여 창업대상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화하는데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우수한 아이디어만 제공하면 별도의 창업자금을 투입하거나 현재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대신 창업을 해 주는 서비스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어 금전적 부담은 전혀 없으며, 아이디어 제출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유권도 보장된다.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고 있어 직접 창업할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살바도르랩 양승호 대표는 “최근 제2의 벤처 붐으로 불릴 만큼 새로운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도 스타트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여겨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자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지만, 대부분 본인이 직접 창업을 해야 지원이 이루어진다”며 “현실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30~40대는 대부분 직
-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 2014-06-2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