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지사장,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합류해 시장 확장 및 지역 운영 총괄 샌머테이오, 캘리포니아, 2025년 10월 13일 -- AI 기반 물리 보안 기술 선도 기업 (Verkada)는 오늘, 김기훈(Edward Kim) 사장을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김 지사장은 버카다의 시장 진출 전략, 영업 운영, 한국 내 사업 확장을 총괄하며, 버카다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업 기술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조나손 딕슨(Jonathon Dixon) 버카다 JAPAC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한국은 많은 조직들이 물리 보안 인프라 강화를 위해 현대적인 AI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시장으로, 버카다에 매우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며 "고성장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김 지사장의 탁월한 경력과 한국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버카다가 지역 내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데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영업 리더십, 채널 관리, 컨설팅, 엔지니어링 등 25년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싱가포르, 2025년 10월 11일 -- 글로벌 인증•리스크 관리 기업 LRQA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위크(Singapore Technology Week)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된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5(Cyber Security World Asia 2025)'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전역의 사이버 보안 리더, 혁신가, 전문가들을 위한 지역 최고의 모임이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기업, 정부 기관, 산업 파트너들이 디지털 보호의 미래에 영향을 줄 최신 위협과 전략 및 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틀 동안 부스 N33은 사이버 회복력, 위험 관리, 디지털 신뢰를 주제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허브 역할을 했다. LRQA 팀은 기업 리더, IT 전문가, 정책 입안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통찰력을 공유하고, APAC 지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사이버 보안 과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위협 환경 속
탁월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장하는 혈액 검사 방식의 새로운 분석법이 등장하면서 진일보한 분석법을 개발하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프리몬트, 캘리포니아주, 2025년 10월 10일 -- 가장 초기에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정밀 단백질체학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인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오늘 NULISAqpcr™ 뇌 유래 인산화 타우(BD-pTau217) 분석법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타우병증 연구의 핵심 바이오마커인 BD-pTau217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전이 이뤄진 것이다. 이 동종 최초의 분석법은 시판 중인 제품 중 유일한 뇌 내 타우 단백질 단일 검사 솔루션으로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의 정확도와 중추신경계 특이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알라마의 독점 NULIS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NULISAqpcr BD-pTau217 분석법에서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혈장, 혈청, 건조 혈반 같은 검체를 채취하며,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보장된다. 이 분석법을 사용하면 뇌척수액(CSF)을 채취하거나 PET 영상을 촬영할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0월 10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부문이 혁신, 첨단 기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력으로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주도하는 이러한 변화는 투자 유치, 인프라 발전, 인재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 다각화를 이루고 산업을 핵심 발전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의 목표 달성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과 같은 자동화 및 디지털화 기술을 통해 제조업을 재편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공급망을 효율화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산업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국가 산업 전략(National Industrial Strategy)은 '미래 공장 프로그램(Future Factories Program)'과 같은
밀라노 2025년 10월 10일 --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ZTE(ZTE Corporation)(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763, 선전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00063)가 10월 6일 밀라노에서 전 세계 시장 확충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청소년 소비자를 겨냥한 게임용 스마트폰에 전략적으로 중점을 둔 B2C(Business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과 사용자 중심의 토털 AI 생태계 보완이 다름아닌 그것이다. 요컨대, ZTE 글로벌 서밋 겸 사용자 간담회(ZTE Global Summit & User Congress)의 일환으로 '박진감을 더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세요(Unlock Thrills, Define Style)'라는 테마로 진행된 ZTE 기기 사용자 간담회(ZTE Devices User Congress)에서 이 두 가지 핵심 전략이 공개되었다.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매진해 온 ZTE는 nubia Neo 3 시리즈, nubia Air, 세계에 첫선을 보인 '감성적 동반자'이자 AI 반려동물 모치
싱가포르 2025년 10월 10일 -- 올해 6월 뉴욕에서 호평 속에 첫선을 보인 UBS 하우스 오브 크래프트 x 디올(UBS House of Craft x Dior)이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는 디올의 80년 역사와 장인정신을 기리는 패션과 사진 전시로 규모를 확장해 펼쳐진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화이트스톤 갤러리(Whitestone Gallery)에 소속된 싱가포르 뉴 아트 뮤지엄(New Art Museum Singapore)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 디올의 유산을 이어온 아트 디렉터 6명의 작품을 통해 디올 하우스를 정의해온 시대를 조명한다. 이 6명의 아트 디렉터는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마크 보한(Marc Bohan), 지앙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é),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라프 시몬스(Raf Simons),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를 말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
전도유망한 바레인의 핀테크와 관련한 업계의 긴밀한 협력과 국제 투자자의 신뢰 시사 마나마, 바레인, 2025년 10월 10일 -- 바레인 경제개발청(Bahrain EDB)이 주최한 핀테크 포워드 2025(Fintech Forward 2025)가 오늘 바레인 국제 전시장(Exhibition World Bahrain: EWB)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의 정책 입안자, 투자자, 창업자, 그리고 선구적인 사고 리더(Thought Leader)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핀테크 포워드 2025에는 후원자 수, 참가자 수, 그리고 제휴 건수 면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특히 핀테크, 디지털 인프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체결된 양해각서(MoU)와 전략적 협약이 38건에 이르렀다. 업계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바레인 핀테크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걸프만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자리한 섬나라인 바레인은 자국의 국제 금융 서비스와 핀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바레인 정부는 걸프
밀라노 2025년 10월 10일 --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ZTE(ZTE Corporation)(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763, 선전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00063)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텔리전스 확장, 가능성 창조(Expanding Intelligence, Creating Possibilities)'를 주제로 '글로벌 서밋 & 유저 콩그레스 2025(Global Summit & User Congress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ICT 업계의 리더, 통신사, 파트너, 애널리스트, 산업 기관, 혁신가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개방형 디지털 지능 생태계 구축, 산업 및 사회 혁신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글로벌 서밋은 쉬쯔양(Xu Ziyang) ZTE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다. 그는 비트(bits)에서 토큰(tokens)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시대에 ZTE는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구축과 컴퓨팅 역량 강화,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지능화 시대의 공동 창조
한국 도덕재무장 운동이 걸어온 발자취 -(2부) 이 세재 전) 청북초등학교장. 논설위원 및 칼럼니스트. 평택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세계도덕재무장 한국 본부 협력이사.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한국전쟁 이후, 사회적 혼란과 도덕적 위기 속에서, 서구의 MRA 활동가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운동을 소개하고 전개하였다. 특히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민 도덕성 회복과 사회 통합을 강조하면서, 일부 기독교의 종교인들과, 교육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확산 보급되었다. 초대 총재로서 ‘정 준’ 목사님의 노력과 헌신 봉사가 매우 컸다. 당시의 주요 활동으로서는 첫째, 청년 운동을 전개하였다.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도덕적 재무장과 리더십 교육을 실천하고, “정직· 순결· 무사심· 사랑”의 4대 가치와 이념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둘째, 사회 계몽 활동을 전개하였다. 연극· 음악· 강연을 통해 도덕 재무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부패 척결· 근로 의식의 고취· 가정 윤리의 강화 등을 주제로 하는 문화계몽 활동을 전개하였다. 셋째,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였다. 1960~70년대에는 일부 정치인· 공무원·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부정부패의 청산과 사회개혁
"보고, 듣고, 맛보는 여행! 오감을 깨우는 몰입형 체험이 뜬다" 단순 관광 넘어 전시, 미식, 공연, 교육 등 전 분야에서 '체험형 여행' 트렌드 부상 한국부터 미국, 중국, 아이슬란드 등 색다른 경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주목 싱가포르 2025년 10월 10일 --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히 보고 사진을 찍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시, 미식,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는 이 새로운 흐름은 여행을 하나의 '체험형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준다. 원스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체험 여행지를 선정해 소개한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의 매력을 더한 이번 여행지는 한국, 중국, 미국,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사로잡고 있다. 먼저 전시 분야에서는 한국의 '아르떼 뮤지엄(ARTE MUSEUM)'이 대표적이다. 디지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