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공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에듀밋(대표이사 이수진)과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소장 김학연), ㈜동양테크원(대표이사 서미라, 김지평), 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동혁), 금산군친환경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선민),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동), 충남청년농부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태), 충남친환경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동혁), 보령유기농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대표이사 박병호)는 ㈜에듀밋 부여지사에서 농축산 가공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농축산물 가공·유통산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임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현장실습 및 다양한 학문적 정보 교류 ▲농축산물 가공·유통산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정보 및 전문인력을 상호지원하고 적용가능한 법령과 합의한 범위 내에서 상호간의 협력관계 및 교류 증진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했다. 협약에 앞서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학장 이영진 교수는(산림자원학과) 인사말에서 “지역과 연계 협력하여 큰 서막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장 중요한
(주)에코로이드 이인수 본부장 가정부터 음식물처리기로 자원순환 가능할까? 공동주택은 싱크대에서 발생한 음식물을 비닐봉지에 모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무선인식(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에 버리고, 개별주택은 음식물쓰레기종량제봉투에 모아 버리는데, 침출수 및 악취로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 과정은 번거롭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싱크대 앞에서 간단하게 버튼만으로 한번에 처리하는. 음식물처리기라는 것이 홈쇼핑과 여러 매체를 통해 우리 가정에 깊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싱크대에서 직접 버리고 버튼만 누르면 끝나는 음식물 처리기, 우리 가정에는 신세계가 따로 없다. 더 이상 냄새나는 음식물을 만지지 않아도,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너무너무 편한 세상에 살고 있다. 심지어 이게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친환경적 방법이란다. 제조사들은 각종 특허와 인증을 보여주며 광고하는데 이렇게나 좋은 제품들을 왜 굳이 비공개 카페에서 합법 제품이라며 폐쇄적으로 광고하는 것일까? 과연 이 제품들은 소비자 만족도와 환경에는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이상하다. 홈쇼핑에서는 소비자 만족도가 100%라는데 본인이 볼 때는 소비자 불만족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혼탁하게 하는 것이
평택시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2023년 1.10(화) 14:00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별도의 배부자료 없이 정장선 평택시장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언론인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언론인들의 참여로 평택시청 대회의실이 빈자리 없이 뒷자리까지 채워지며 뜨거운 분위기에 평택시장의 시 정운영 방향 발표 후 언론인들의 질문에 대한 각 분야 간부공무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2023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는 시민과 함께한 코로나 19 극복, 푸른 하늘 맑은 평택, 균형발전 초석, 도시브랜드 평판이 상향, 경기남부 교통핵심 도시로 대도시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지난 4년 6개월의 노력과 변화를 먼저 평가하면서 2023년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 본격추진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였다. 평택시장의 포괄적이면서 챕터를 나누어 세분화된 발표 1.민생안전도시, 2.산업구조고도화, 3.지역균형발전, 4.시민중심도시계획, 5.도시경쟁력강화 등 포괄적이면서 챕터를 나누어 세분화된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에서 서부지역의 평택항 수소 복합지구조성(화양, 현덕, 만호지구개발,평택호 관광단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병만 씨, 생태교육 영상 출연료 전액 기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병만씨(이하 ‘김병만’)가 사회 선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보태달라며 국립생태원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금사업에 생태교육 영상 출연료 전액을 12일 기부했다. 지난해 말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생태계 보전의 법칙”이라는 생태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김병만 씨는 탄소 중립에 대해 대화 나누던 중 국립생태원이 추진하고 있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사회인식 및 근로 환경 개선 캠페인 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 하여 김병만 씨는 탄소 중립 시대에 폐지 줍는 노인들이 물질 재활용과 선순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사회적 냉대 속에 놓여 있는 현실에 깊이 공감하면서 앞으로 추진될 인식전환 노력에 응원을 더하고 싶다며 흔쾌히 제1호 기부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병만 씨는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폐지 줍는 노인이 자신의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다고 폄하해도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의 경기TED 과장급 워크숍 현장모습 사람과뉴스=이순재기자=경기도 과장들과 공공기관 경영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사회의 관행과 관성을 벗어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집단 지성의 장’이 1월 12일 13일 양일간 마련되었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개최했다. 13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워크숍에는 140여 명씩 총 2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일 도 최초로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3명,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 자문위원 등이 함께 모여 10시간 동안 정책토론을 벌인 ‘기회 경기 워크숍’에 이은 두 번째 워크숍이다. 기회경기 워크숍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의 과장급 간부가 모두 모여 정책토론회를 갖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대학 총장을 하면서 청년의 바다에 빠져보자는 생각으로 짧게라도 얘기한 청년들까지 1년에 8천 명을 만나본 적이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스승인 이은관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선 박성현 명창 박성현 명창 이력 1982년 서울체육회 대상 수상,1984년 지연화 선생 경기소리 사사,1991년 한순서 선생 한국무용 사사,1991년 이은관 선생 서도소리배뱅이굿 사사,2002년 배뱅이굿 ,관 배뱅이굿 완창,2011년 배뱅이굿 보존회 이사장, 한국 예술대학교 국악예술과 교수, (사) 코리안 서포터즈국악예술단장,2018년 평창올림픽 평창아리랑 -태극아리랑 공연,(사) 직능 단체연합 국악 예술회장. 가요는 원래 서양 것이고 국악은 우리것이다. 현재 국악이 제자리를 못 찾고 갈 곳을 못 찾는것 같아 무척 아쉽다. 배뱅이굿은 서도 소리의 하나로 한 사람의 소리꾼이 장구 반주로 소리와 말과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공연하는 국악 장르다. 내용은 숙종 때에 태백산 아래 9대째 내려오는 무당 최씨라는 부자가 살았다. 어느 해 나라에서 귀천을 가리지 않고 과거를 보는 때라 그도 이에 응시하여 급제하고 경상 감사 벼슬을 받았으나 부임 얼마 후 무당임이 탄로 나 쫓겨나고, 황해도로 가서 최정승으로 행세하며 그곳에 사는 김, 이 두 정승과 형제의 의를 맺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모두 혈육이 없었다
일하는 부산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부산노동권익센터 4대 목표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2022년 12월 9일(금) 오후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가 있었다. 정영주 부산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사회로 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의 인사말과 반선호 부산광역시의원(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의원) 축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윤영삼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의 발제에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 참석자로는 한국노동연구원 오상봉 사회정책연구본부장, 부산연구원 서옥순 연구위원,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정덕원 센터장,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이 참석하였다 부산노동권익센터 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득이 줄고 부채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부산지역은 1인 자영업자가 계속 증가해 7대 특광역시 중 자영업자 대비 1인 자영업자가 가장 많다. 반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장시간 노동과 질병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올해‘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 방안’
국립공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에듀밋(대표이사 이수진)은 12월 6일(화) 부여지사 교육장에서 「대학교육인프라 활용 산업체 단기 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학 교육환경 활용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지역혁신의 거점으로서 국립대학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 기여,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기초,보호학문 육성, 고등교육 기회확대, 특화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을 중점추진과제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의사소통 및 기술적 역량을 올릴 수 있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에듀밋 대표이사 이수진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 배워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학교육인프라 활용 산업체 단기 교육 프로그램」 연수는 3개 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