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프로레슬러 김수빈(37)선수 정하민(36)선수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프로레슬러 김수빈 (37)과 정하민(36)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일본 원정에 나섰다. 이들의 소속 단체 Lands endl (랜즈옌드)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수빈과 정하민이 오는 11일, 오사카 코레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A-team 주최 2022 오사카에서 오오타니 (일본), 라이덴(일본)과 맞붙는다"라고 7일 밝혔다. 두 선수가 출전하는 'A team 주최 2022 오사카는 후지타 카즈유키 켄도 카신, 그레이드 사스케 등 유 명 레슬러들이 대거 참가하는 오사카 최대 규모의 대회다. 그 열기를 입증하듯, 티켓 오픈 3일 만에 전 석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빈은 빠른 스피드와 공중기가 강점인 프로레슬러다. 지난 2014년 데뷔해 PWF LOTC, LOTW 챔피언 을 모두 지냈다.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무대에 진출, 한국인 최초로 고 김일이 차지했던 아시아태그빌드 에도 도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 격투기 단체 더블지 FC의 링 아나운서와 유튜브 콘텐츠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출연했다. “건강을 만드는 사람들” 홍보대사로 활동, 면역콘서트에서 초대가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 이하 부여진로센터)는 11월 29일 화요일 부여유스호스텔 강당에서 2022부여진로박람회 ‘꿈을 만나고 펼치고 이루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방역규제 속에서 진로체험이 제한적이었던 상황을 탈피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였다. 또한 방역 및 안전사고에 유의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지역 중학생들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백명호)은 축사를 통해 ‘오랜 코로나로 3년만에 열리는 부여진로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의 가치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더불어 부여진로센터를 통해 행복한 배움으로 진로에 대한 가치를 발견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진로박람회에서 새로운 진로의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안전하게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 부군수(소명수)는 축사에서 부여군은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부여지역 학생들이 꿈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열띤 토론 모습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2022년 11월 29일(화) 14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로 부산노동권익센터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부장의 사회를 필두로 참석자로는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안근학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정현성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설문 조사결과 발표와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의 면접조사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회에서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이탈리아는 자영업자 비율을 협동조합으로 발전 소화시킨 예를 들며 우리나라의 높은 자영 동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역사,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은 이러한 연구와 토론회의 자리가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발전적인 시작이며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참담하다. 라는 말로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 토
새로운 직함이 생겼다. 아니 만들었다는 표현이 맞겠다. 한국소상공인 자영업자협동조합 중앙회 회장 봉 필규직함이 그것이다. 제가 협동조합 중앙회를 만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우리나라는 OECD 국가에서 노인빈곤율 비율이 최고로 높다. 그것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평생 장사를 해서 번 돈으로 자녀 뒷바라지만 한다. 물론 좀 더 나은 사람은 대출을 포함해서 집안 채 달랑 마련하는 사람도 있다. 평생 고생해서 일을 해도 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들처럼 퇴직금도 없다. 전반적으로 사회보장제도가 미비하다. 그동안 정부가 노동조합의 위세에 눌려 노동자에게만 신경을 쓴 결과라고 생각한다. 골골 십 년이라고 하죠? 노후에 대한 대책이 없다 보니 늙어 병들어서 자식들 눈치만 보게 된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자료도 많을 그것으로 생각한다. 젊은이들도 얼마나 살기 힘든 세상인가? 그래서 답은 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 중앙회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선진국들은 전 국민 협동조합 체제다.자 기일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협동조합에 투자를
부여진로직업지원체험센터에서 진로동아리 수업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충남= 채슬기 기자=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부여관내 초등, 중등, 고등 동아리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도서관에서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했으며, 2,3,4번째 토요일마다 학생들의 SW.AI분야의 역량을 키워 진로탐색, 진로준비를 위한 특성화된 동아리 지원사업이다. 초등은 프로그래머, 로보공학자(15명), 중등은 VR, AR, 메타버스(15명), 고등은 드론, 생태환경(15명)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미래 직업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4차산업과 관련된 미래 유망 직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각 분야의 생생한 정보와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부여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진로프
가상현실전문가(메타버스) 분야 수업모습.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는 7월 부여관내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전문가, 게임기획자, SW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 홀로그램 전문가, 드론전문가의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미래 직업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4차산업과 관련된 미래 유망 직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각 분야의 생생한 정보와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부여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깊은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현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기사
인공지능 드론의 미래직업 전문가 특강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꿈을 만나다-전문가 특강’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직업인의 특강으로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진로 목표를 설정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 ‘인공지능 드론의 미래직업’(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공학박사), 7월 28일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디지털 문화유산(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을 주제로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문와유산과 디지털기술의 만남: 디지털문화유산 전문가 특강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4차산업과 관련된 미래 유망 직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각 분야의 생생한 정보와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부여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진로프
사람과뉴스=경기= 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영역의 메이커 체험이 가능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16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학교와 함께 다양한 영역의 학생주도 융합-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상‧창작‧공유의 메이커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는 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구축해서 학생의 자유로운 상상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협업‧공유의 교육적 효과를 지향하는 메이커교육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가는 학교 안 메이커교육 운영학교다. 메이커 페어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메타버스(zep.us/play/8ABnLO)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앱 만들기 10개, 레인보우메이커학교와 함께하는 ▲콘덴서 자동차 만들기, ▲소리를 그리는 드로디오, ▲CNC 목공시계 등 15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메타버스 운동회, 방탈출 게임 등 총 29개로 구성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기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회장 봉필규) 발대식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 발대식이 2022년 11월 18일(금) 저녁에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와 함께 열렸다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 조합원 참여는 발기인 15명중 전원 본인 참여로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발대식 행사가 개최 되었다.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 지역별 조합원으로는 충북 이명훈, 세종 김석훈, 서울 이현준, 경기 봉필규, 인천 선철규 5개 지역이 참여했다. 이날 임원 선출은 위원장 봉필규, 수석부회장 안근학, 부회장 조명기, 김영식, 사무총장 송명순,이인수, 안양시지부장 신현건, 안양시 사무총장 박구봉,오산시 지부장 김병도, 구리시 지부장 박홍기, 세종시 지회장 김석훈,충북지회장 이명훈 등이 전원 찬성으로 선출 됐다. 이로써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봉필규 이하 임원 안근학 외 13명으로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 협동조합중앙회를 설립 하기로 의결 되었음을 선포했다. 선출된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 봉필규 회장은 협동조합의 고충과 상생 방안에 서로 협업을 통해 의기투합 결의찬 모습으로 당당히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
경기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의 열띤 토론장면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소상공인 협동조합토론회와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총회가 2022년 11월 18일 금 16시.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GCBC) 주관ㆍ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로 김철현 경기도 의회의원, 김성수 경기도 의회의원, 곽규근 시지아이컨설팅 대표, 이현준 서울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봉필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선철규 인천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소상공인협동조합 실태보고,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협업단의 운영방안, 협동조합간 협업모델 제안 및 사생력 재고방안, 기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를 함께 열며 우수회원을 시상 이날 2부 행사는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가 이어졌다.이날 시상자은 경기도지사강 단체상 파랑새협동조합(이사장 송명순), 개인 곽두리쪽갈비현동조합(이사장 김순태), 생소한브릿지협동조합(이사장 구영회) 파랑새협동조합(조합원 신비호)가 수상했다. 경기중소밴쳐기업청장 수상 단체는 고사리협동조합, 개인수상자는 친환경에너지제로하우스제조업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