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토지 1종 사업성 한계로 좌초 위기에 처한 태양연립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재건축이익환수법 시행령」 및 「국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란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이 아니라 1만㎡ 이하 200채 미만의 노후건축물밀집지역(전체의 3분의 2이상)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을 말한다.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①자율주택정비사업 ②가로주택정비사업 ③ 소규모재건축 ④소규모재개발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밀집지역이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주택수가 20채 미만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세대 1주택자의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는 소유ㆍ거주요건 기준을 마련하고,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절차를 세부적으로 정하는 등 「소규모주택정비법」 개정법률(’22.2.3 공포)에서 위임된 내용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건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생존 키워드 – 면역! 지금은 면역시대! 유치원의 아이들도 양말을 챙겨 신듯 마스크를 스스로 챙겨서 쓰는 시대, 손 소독, 마스크가 일반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 면역이라는 글자만 붙여도 매출이 뛰는 지금이다 이렇게 모든 것에 면역이라는 글자가 붙는 현상 언제부터였을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보고 된 이후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호흡기 감염증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떠올린다. 메르스는 2018년 우리나라에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사스 공포로 이어졌다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2002년 겨울 중국에서 발생이 시작된 이래 수개월 만에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호흡기를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어서 팬데믹 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코로나 19는 2019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최초 보고 되고 퍼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 전염병으로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정지 시키며 면역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시켜주었다. 2022년 2월 18일, 빌 게이츠는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우리는 또 다른 팬데믹을 겪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글로벌인재육성 전문가이며, 기업교육 컨설턴트, 메타버스 전문가, 미래역량 전문가, 문해력5 전문가 등 수많은 분야에서 독보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고전문가로 활동 중인 에스비컨설팅의 심재우 대표(맘스퀘스천 대표, MBEA-메타버스비즈전문가협회 회장)는 부산시 남구청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서 입시와 진로,진학 정보의 부족을 겪는 부산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남구청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고, 글로벌인재, 미래직업, 취업, 진로와 진학 전문가인 심재우 대표를 특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4차산업혁명시대와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미래 진로와 직업 선택을 하는 데 있어, 미래 트렌드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우 대표는 최근에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일시 : 2022.07.21.(목) 16:00 ~ 18:00 *장소: 남구청 1층 대강당 *대상 :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현장 200명 / 온라인 100명) *혜택 : 현장참가 선착순 100명에게 메이저맵 검사(학과·직업 선호도 검사) 및 상담 무료 제공 *강사 : 심재우(
사람괴뉴스=민희윤 기자=한국정서교육개발원(원장 최윤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2 실패박람회 디딤돌 협력기관」선정됐다. 최윤정 원장은 “우리사회에 일반화되어 있는 경쟁구조에서 단순 실패위기관리는 다시 재기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다. 실패에 대한 국민인식 전환과 금융, 창업,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하여 실패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상황에 맞는 구조화된 실패위기사례관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실패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공단, 시청자미디어재단 등 19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사람과뉴스=민희윤 기자 기사제보 minstar84@naver.com
SK하이닉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독서포럼'을 진행중이다. 메타버스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직원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분야의 주제를 정하고 이에 관려노딘 책을 선정하여 읽고, 저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Q&A를 하고, 그룹토론을 진행하는 포맷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메타버스 트렌드 2025''로 정해졌고, 그래서 이번 연사로 초청 받았다. 6월 19일 이천 소재 SK하이닉스에서 4시간 동안 진행한다. 반도체를 선도하는 기업과 직원들의 생각과 반응이 궁금하고, 이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메타버스 트렌드 2025'는 기업과 성인을 위한 책이고, 이번에 학교와 교사, 학생들을 위한 '메타버스 미래학교'를 출간한다. 이 책에는 지난 해 10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초중고대를 방문하면서 진행했던 강연, 실습, 캠프 등 '메타버스를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활용하기'란 주제로 활동했던 모든 과정과 내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산시 최초 45층 스카이 브릿지로 건설되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 조감도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삼성벨트로 탕정에 삼성을 품은 아산시 비규제지역에 외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기반 시설이 풍부한 구도심에 3600세대가량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지난 3월 충남 아산시에서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7억92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며 8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수요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탕정면, 배방읍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들어서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는 아산시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보유한 최고층 아파트 45층의 파노라마 전망 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산 대우 스카이브릿지’는 두 개 동을 잇는 연결통로 역할을 하는 연결 다리로 입주민을 위한 조식 제공을 위한 공간과.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마련돼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아산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뷰를 보면서 즐길 수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의 초중고 학교들의 관심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공교육에 메타버스와 게더타운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에서 70개 학교에서 강연, 실습, 캠프를 진행했고, 전국적으로 350명의 전문가(강사 & 교사)를 양성했고,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최고의 교육 과정이다. 2,000명 이상의 교사, 강사, 학생들이 심재우 대표(맘스퀘스천, MBEA 회장)의 강연과 교육에 참가했다. 전국의 대학교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에서 MBEA 메티버스 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변화될 모습 사람과뉴스=아산시=이수진 기자= 아산시가 오는 5월말까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지상 2층, 175면)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외벽 디자인 공사는 2014년 준공 이후 노후화에 따른 벽체 부식 및 탈색 등으로 원도심 도시환경 저해가 심화됨에 따라 2019년부터 중점 추진중인 ‘깨깔산멋’ 도시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으로 시비 2억원이 투입된다. 새롭게 거듭나게 되는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디자인은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잎의 노란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일부 금속 타공 패널을 부착함으로서 공영주차장의 멋스러움을 구현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로 시민 여러분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한 공정을 진행하여 조속한 시일내 쾌적한 도시 환경 변화로 탈바꿈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에 주차장 제약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4일자 9일자 풍물5일장을 제외하고는 온양온천역 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