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들이 ‘김해고타운’에서 함께 한 최초의 축제를 성공시키다. 맘스퀘스천 대표이고 MBEA(메타버스비즈전문가협회) 회장인 심재우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400명이 동시에 입장한 가상공간 행사인 '김해고타운 1일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것을 위해서 4개월간 치밀하게 준비하고 김해고 학생 리더들 80명을 훈련시켰다. 김해고의 진로부장교사인 정동완 교사와 2021년 12월에 만나서 김해고타운 맵을 개발하고, 1월과 2월 겨울방학 동안 고2 리더 40명의 지원을 받아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신학기가 시작되어 40명의 리더들은 고3이 되었고 입시 준비에 열중하느라, 1, 2학년으로 구성된 신규 리더를 선발하여 두 달간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그리고 5월 4일 1, 2학년 400명과 교사, 졸업생 등이 참여하는 '김해고타운 1일캠프' 행사를 결정하고 캠프 진행을 도와줄 리더들, 졸업생 등을 훈련시켰다. 1일캠프 일주일 전에는 교장, 교감, 수석, 진로 교사와 사전에 만나서 준비 사항과 진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협의하고 점검했다. 게더타운에 개발된 ‘김해고타운’은 심재우 대표가 김해
[사람과뉴스=MBEA] 대학의 종말이 빠르게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사회 시대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로 고속 성장을 이루어, 지금에 이르렀다. 산업사회 시절에서는 대학이 기업의 기술 수준을 앞섰다. 그래서 선진국에서 유학하고 돌아 온 교수들이 가르치는 과목들의 내용과 수준은 기업보다 한 수 위였다. 그래서 대학 졸업장은 취업을 하는데 필수적이고 경쟁력이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 아직도 대학이 기업들보다 앞 선 기술과 수준을 갖고 있을까? 산업사회 시절, 구내 기업들은 일류 선진기업들을 뒤 쫓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였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이 없었다. 그나마 유학파 교수들이 가진 지식과 정보가 가장 선진 수준이었기에, 교수들에게 기술자문을 구하고, 이런 교수에게 배운 대학 졸업생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 15년 간, 국내기업들은 천문학적 숫자의 R&D에 투자하고 선진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기술 수준을 빠르게 발전시켰고, 지금은 전세계 1위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육 수준은 거의 정체 상태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기술 교육을
[사람과뉴스=MBEA] '김해고타운'을 개발하고 나서 1-2월 두 달간 40명 학생들과 함께 게더타운 맵 추가 개발을 위한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5월 4일 전교생(400명)과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메타버스 & 게더타운 1일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몇 가지 의미를 주고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게 된다. [메타버스에서 재학생들간 소통의 장을 시작하다] 재학생들 전체가 게더타운 공간인 '김해고타운'에서 체험하고 지속적으로 활용(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체험활동, 학습활동, 모의면접활동 등등)하는 출발점이 되고, 졸업생들과의 만남과 교류의 첫 시도가 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에서 졸업생들과 소통의 장을 시작하다] 모든 학교들이 그동안 졸업생을 배출하면, 그것으로 단절되고 더 이상의 연결이나 소통의 기회나 장이 없었다. 재학생들은 진로와 진학, 입시면접 등에서 교사 외에 직접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이나 멘토링이 필요하고 큰 효과를 주지만, 정작 이런 연결 고리나 만남의 장은 없었다. 이번에 '김해고타운'이 개발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전교생과 교사들이 만나고, 졸업한 선배들도 만나서 교류하고 후배들에게 공부와 입시에 대한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9일 오전 11시 평택시 합정동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한 인사는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 수석부회장 안근학, 사무총장 이인수, 이세균 군포시지회 위원장, 이윤하 평택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 이해금 평택시의원, 김승겸 평택시의원·오세권 평택음식업 지부장, 오희홍 신평동 12개 단체협의회장, 박종선 전평택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환우 전시의원, 김기성 시장 예비후보, 유병만 시장 예비후보, 신효섭 평택지회 사무총장, 주유자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은 인사 말에서 영세한 자영업자 현실은 암울하다 어디 기댈 곳 없는 자영업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다, 자영업자들이 폐업되어 길거리로 나가서 노점상을 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 인사말 우리 지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전국노점상분과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곳이기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시지회 개소식, 용인시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동연대 창립식과 함께 열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시 지회 사무실 개소식이 용인시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동연대 창립식과 함께 4월 9일 오후 3시 처인구 포곡읍 국성빌딩 4층에서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한 시민단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지회(위원장 임인성), 용인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전국소상공인네트워크협동조합(이사장 문석수), 광주-용인 교통시민연대(공동대표 박대근, 임인성)로 구성됐다. 김재윤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와 시민단체 대표의 인사말, 백군기 용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 임인성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자는 감소하고 소규모 자영업자는 증가하는 현실에 한국의 자영업자는 노동계에서 보호 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습니다. 헌법 제33조 제1항의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한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는바 한국자영업노동조합 회원의 권익을
[사람과뉴스=포커스인물 인터뷰] 오늘은 문해력과 독서 분야에서 특별하고 탁월한 성과를 이룬 심재우 대표(에스비컨설팅/맘스퀘스천 대표, MBEA회장)를 만나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려면 최소 100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재우 대표(이하 심대표)는 지금까지 29권의 책을 출간했으니 최소 3천권은 읽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그 이상인 약 6~7천 권을 읽었다고 했다. 심대표의 독서법은 남들과 달랐다. 책을 읽고 지식과 정보를 이해하고 아는 정도의 독서법이 아니었다. 책을 완전히 분석하고 분해하여 읽었다. 그리고 정말로 중요하고 본인의 것으로 소화하고 책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 읽은 책들은 책 한 권의 핵심 내용들을 마인드맵 한 장으로 정리했다. 그래서 수 백 장의 마인드맵을 만들었다. 심대표는 읽은 책에 대한 마인드맵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정한 주제를 정하면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체계화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마인드맵을 그렸다. 아래는 전지에 손으로 직접 그린 마인드맵이다. 손으로 직접 그린 마인드맵과 함께 디지털마인드맵도 수 백장을 그렸다. 이런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