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노인종합복지관 내 기자단 양성 교육 포스터 (6층 정보화교실에서 넓은 3층 교학당으로 옮김)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에서는 2020년 노인전문자원봉사단 시니어기자단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3층 교학당에서 기자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니어기자단 4명(정해창, 이순자, 차동명, 임형순)과 복지관직원들이 함께 참여했고, 4차 산업혁명 인터넷 전문 저널인 사람과뉴스(PNN) 임원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1교시에는 사람과뉴스에서 국방분야전문기자이며,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의 윤원식 센터장이 기자로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용어정리와 기사 작성법에 관해 강의했다. 1교시 윤원식 센터장의 기사 작성법 강의 현장 육군제1군사령부, 제1군단사령부등 각급 야전부대 언론홍보담당을 맡았던 윤센터장은 ‘연평도 포격사건’, ‘아덴만 여명작전(삼호 주얼리호 구출)’ 등 생생한 사건들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니어기자단은 ‘노코멘트’, ‘오프더레코드’, ‘엠바고’,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용어 등 한번쯤 들어봄직한 단어들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이해하며,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람과뉴스(대표/발행인 안근학)는 COOP (cooperation:협동조합) 전문기자양성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로봇과학클럽’ 강의실에서 로봇코딩 협동조합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이 실시됐다. 협동조합은 산업혁명이 한참 진행 중이던 영국에서 시작됐고, 2008년 경제위기 이후에 경제활동에서 협동의 가치에 주목하게 됐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빠른 속도와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플랫폼을 통해 1인 체제의 시대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협동의 가치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지만 비대면 사회 속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합원들의 활동방향을 모색하게 됐다. 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전문기자양성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사고전환, 원격회의를 통한 열린 소통, 창의적인 미디어 홍보 능력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각 조합원의 잠재적인 직무역량 개발과 향상을 통해 조직 전반의 혁신운영 · 효율운영에 기여토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차 교육과정으로 사람과뉴스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지난 11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AI기반 특별도시 구축 및 AI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가칭)세교소프트웨어고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시공테크, 아주대학교 신산업융합 기술연구센터,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화여자 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오산상공 회의소 등 7개 미래산업 관련기관이 협약에 참여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오산교육 지원센터, 오산교육재단 등 관련 교육기관과 함께 AI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공동추진 체계를 마련하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미래산업사회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과제 ▲산․관․학 협력을 통한 특성화고 진로․직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교류 및 공동이행 ▲학생의 개인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운영 및 산업체 취업 매칭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향후 (가칭)세교소프트웨어고가 설립되면 미래산업 수요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학교설립이 원활히 추진되어 학생들의 진로직업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사람과뉴스 = 르완다 = 권혁표 특파원] 2020년에 들어서면서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엄청난 곤경속에 빠져 들어있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일본으로 확산되고 이어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확산되더니 아프리카 54개국도 그 소용돌이 속에 파묻히게 됐다. 전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겪고 있는 각각의 어려움은 서로 다른 형태로 이어져 왔다. 이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되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형편에 처해있다. 하늘 길이 막히고 국경은 닫혀있고 지역간 이동조차 금지되기도 한다. 각 나라들은 추락한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아직까지 치료약과 백신을 개발 중이다. 개발 시작 시점부터 1년여 정도 걸려야 치료약과 백신이 나올 수 있다하니 2021년이나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아프리카연합에 속해있는 자그마한 나라 르완다에서는 세계적인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아프리카에서 독특한 나라중의 하나로 대처 방안도 발 빠르다. 르완다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가 3월 8일 항공기를 통해 입국한 인도인이 3.13일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시작됐다. 첫 확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4차 산업혁명 공공노총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이하 미디어노조) 안근학 대변인, 봉필규 상인미디어위원장, 이정기 자문위원 등 총 40명은 5월7일 (목) 오후5시 안성 국립한경대학교 주관, 노사발전재단 후원으로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 과정의 입교식 및 특강을 시작으로 120시간 교육과정이 실시됐다.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 과정은 경기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는 노동단체 대표, 사용자단체 임원, 경기도 또는 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차별해소, 복수노조 등 노동환경변화와 '갈등해소에서 고용 창출로' 의 노사관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시킴으로써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를 양성하고, 경기지역 노사갈등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반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교육과정에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갔으며, 교육일정은 4월16일~12월17일까지다. 2020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과정 입교생 단체사진 미디어노조 안근학 대변인은 "지금의 노조 운동은 사노 갈등, 노노 갈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걸 한마디로 표현하면 일명 귀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박경미)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원장 김영건)가 주관하는 여성벤처기업의 '스케일 업 & 경영혁신'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다음달 6월2일(화)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개최된다. 최근 비대면 비즈니스의 핵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소통과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개인 비즈니스 능력 향상 및 스마트 경영 실현 방안을 모색할 금번 세미나에 여성벤처기업 임직원 및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1부에는 '클라우드로 통하는 세계' 라는 주제로 윤혜식(2miles) 대표가 진행하며, SK C&C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과정, 농협 클라우드 아키텍처 과정 등 다수의 강의를 하고있다. 2부에는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이라는 주제로 심재우(SB컨설팅) 대표가 강의한다. 심대표는 2016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으며, IOT & 빅데이터 개발전문가이고, 타운미팅 열린토론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다. [세미나 개요] - 주 관 : 한국여성벤처협회,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 일 시 : 2020.6.2(화) 14:00~16:00 - 장 소 : TIPS
현재 르완다연합대학교(UAUR) 건축 공사중인 현장 [사람과뉴스 = 르완다 = 권혁표 특파원] 아프리카 르완다에는 고등교육기관으로 40개의 대학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40개 대학중 3개 대학만이 공립학교이고 37개 대학이 사립대학이다. 대표적인 공립대학교인 University of Rwanda는 일반 종합대학으로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있다. 40개 대학중 30개 대학이 일반 대학으로 디플로마/학사/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사과정은 University of Rwanda에만 설치되어있기는 하나 운영은 미미하다. 나머지 10개 대학은 직업교육기술대학으로 2년제 3년제 디플로마과정을 운영하고있다. 직업교육기술대학에는 10개 대학중 1개의 공립대학과 9개 대학이 사립대학이다. 공립대학인 University of Polytechnic은 8개도시에 각 캠퍼스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르완다의 전체 대학수는 우리나라의 417개 대학(2019.2기준)에 비하면 1/10수준이다. 르완다의 대학생수는 89,160명(교육부 2018통계)으로 르완다 국민 전체의 0.7%정도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의 대학생수는 337만8393명(2018기준)으로 전체 국민의 6.6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특강 현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02.21.금요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제76기 졸업/임관생도를 대상으로 “우리 군을 이끌어 갈, ‘디지로그 리더십’(Digilog Leadership)의 선도자가 되라!‘는 타이틀 아래 창의적 융복합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육군사관학교(이하“육사”)가 주최하고,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GSCC”)가 주관하여 소대장이 되는 용사들을 위해 ‘국방개혁2.0’ 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스마트 리더는 어떤 리더십의 역량을 갖추어야 되는지에 대해 특강이 진행됐다. 첫 강의를 진행한 GSCC 윤원식 센터장은 86년도 육사를 졸업한 선배로서 본인이 겪었던 소대장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에 관하여 강의했다. 36년 군생활에 승부수를 던졌던 윤원식 센터장의 살아있는 경험담은 강의를 듣던 용사들에게 큰 공감을 자아냈다.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윤 센터장은 ‘디지로그 리더십’(디지털 리더십과 아날로그 리더십이
경민IT고등학교 자율형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2.19.수요일. 경민IT고등학교 다솜관에서 ‘3d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 자율형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 의정부 특성화 경민IT고등학교에서 ‘3d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진로 자율형 동아리’를 산학협력으로 신설하여 학생들의 창직/취업/진학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생태계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실행하고자 한다. 자율형 동아리는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율적인 활동으로 운영되며, 올해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이 주축이 된다. 주로 3D프린팅과 코딩, 인공지능AI, 로봇공학 기술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3d프린팅교육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로봇, 드론, 코딩, VR/AR 미디어 교육을 융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교육을 통한 결과물 도출을 위해 개인별/팀별 아이디어 프로젝트과제를 수행하고, 체험한 교육과정을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작성하여 기사화할 예정이다.
[사람과뉴스 = 이수진 기자] 공주대학교는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Science Maker Camp’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우리 지역에 랜드마크를 설계하자』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이 캠프는 공주대학교 물리교육과와 생활과학교실, 충청남도과학협회가 주최, 사범대학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운영위원장협의회가 후원하고, 국립대학 육성사업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사회·문화·역사·과학·소프트웨어 지식을 융합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물리교육학과 박상태 교수 물리교육과의 박상태 교수는 이번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자연계열 예비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최태석 회장은 폐회사에서 유레카를 외쳤던 아리스토텔레스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을 인용하며, 주위 사물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과학 교육과 캠프가 충남에서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