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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은 최근 다양한 현상으로 표출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를 완화•극복하기 위하여 「생명살림운동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업무협약식에는 공공노총의 이충재 위원장, 김용서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이택주 사무처장, 허원행 총무실장, 여재율 조직실장, 임정은 홍보실장, 박기산 정책국장, 주정호 전국우체국노조 위원장, 강세호 노인복지종사자노조 위원장, 박용우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위원장, 이성대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사무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정성헌 회장, 이명식 사무총장, 이갑수 기획국장, 이연숙 조직국장, 김미현 총무국장, 안병문 재정국장, 손형주 조사홍보국장, 김명선 감사실장, 정대석 위원장, 송원영 부원장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생명살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① 생명살림 교육 홍보와 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 ②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건강한 국토와 에너지 전환 활동 ③ 생명살림국민운동 기금 모금에 관한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BMF(Boston Micro Fabrication)는 산업용 폴리머 및 각종 복합소재를 활용하여 2~10㎛수준의 해상도의 출력물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하는 3D프린터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사출 몰딩이나 CNC 에서 구현 가능한 수준의 정밀도와 기존 공법으로 불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형상자유도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용 마이크로 3D프린팅 장비 제조업체로서, 세계 각국의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정밀, 고해상도 3D프린팅 기술인 PμSL(Projection Micro-Stereolithography)을 적용한 장비다. 안근학 기자=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김순태 논설위원=2020년 6개월간은 기억 없는 숨 가뿐 나날이었다. 빨리 찾아온 새해 설날이 막 지나고 본격적인 새로운 희망으로 각오를 실천할 즈음에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한국의 협동조합들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선언하였다. 지난 몇 달간 우리는 짧은 고통을 지나 일상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불과 6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현세대 아니 과거 어느 세대이든 경험하지 못했던 상상도 하지 못할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들고 있다. 본질적 문제는 일상의 불편함 정도를 넘어 그간 우리 사회를 지탱해오던 경제, 사회활동의 기반과 공동체까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었고 부모세대 특히 소상공인은 위험한 환경에서 생계를 위해 손을 놓을 수가 없는 지경이다. 이를 통한 경제활동의 위축은 과거 IMF 등의 경제위기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일자리, 사회안전망, 생계형 소상공인, 관광, 항공, 여행 등등 심각한 문제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러한
자연초를 연구하는 해강 진영님의 청매실 홍매실 활용법 사람과뉴스=편집부= 어제 장에 나갔더니 매실이 제법 많이 나왔다. 청매실을 비롯 살구와 같은 홍매실도 보였다. 이맘 때 매실을 달여서 엑기스를 만들거나 또는 설탕을 부어 효소를 많이 담근다. 덜 익은 매실에다 설탕을 잔뜩 부어 달여서 졸인 것을 매실엑기스라하고 설탕을 켜켜히 부어 오래 숙성시킨 것을 효소라한다. 그러나 모두 잘못된 방식이다. 설탕은 본디 단맛이 진하여 입을 즐겁게 할 수는 있지만 가장 경계해야할 식품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겠지만 아무리 발효, 숙성을 시킨다해도 그 본연의 성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 그리고 매실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중탕을 내린 후 짜서 매실즙을 만든다. 대부분의 보신원이나 매실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많이 판매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바로 씨앗이다. 많은 사람이 씨앗에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특별한 몇몇 곳을 제외하고 이 매실즙을 만들 때 씨앗까지 압축기로 눌러서 즙을 내린다. 그렇게 해야 그냥 매실만을 내린 것보다 세 배 정도 더 나온다. 매실의 씨앗에는 청산배당체인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씨앗을 망치 같은 것으로 깨보면 속에 말랑말랑한 핵이 들
[국립국악원]랜선국악콘서트 2020 정악단 정기공연 ㅇ국립국악원 공식채널: - 유투브 ( www.youtube.com/gugak1951 ) - 네이버TV ( tv.naver.com/gugak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