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평택지영희국악경연대회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민족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 부문별 대상은 중등부 타악, 고등부 기악, 일반부 무용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영예의 종합대상은 기악부문에서 박이슬 씨가 차지했다. 제20회 평택지영희국악경연대회는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대상은 ▲중등부 타악부문 강리우 ▲고등부 기악부문 박민형 ▲일반부 무용부문 차수현 씨가 수상했으며, 영예의 종합대상은 ▲일반부 기악부문 박이슬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등부 대상은 경기도의회 의장상과 상금 3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80만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600만원이 수여됐다. 매년 초등학생부터 일반까지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경연대회는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어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국민의힘)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간담회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국민의힘)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도시공사 및 진위3산단㈜ 관계자, 진위3산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공급이 지난 2017년 착공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체결된 이주대책 협약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개발계획 변경 승인 등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와 공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 측이 제시한 이주자택지 공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건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주고받았다. 이 의원은 “고향을 떠나 컨테이너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말이 아닌 결과물로써 보여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
무창포미술관(호텔 테라마르 내)에서 주최하는 설치미술전(10인 그룹전) 행사에 초대합니다. 젊은 작가들이 순수한 열정과 신선한 시각으로 무창포의 자연을 바라보고 해석한 멋진 창작품들을 감상할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간 : 2021.10.26(화) ~ 12.31(금) 장소 : 무창포미술관(호텔 테라마르 전시장내)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57(웅천읍)
르완다연합대학교 이창기 총장(좌)과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명성철 원장(우) MOU체결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원장 명성철)은 만세보령 미래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르완다연합대학교(총장 이창기)와 22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MOU를 체결했다.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만세보령 글로벌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보령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고, 보령시 각 기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다 르완다연합대학교는 르완다 교육부 산하 WDA (Workforce Development Authority)에서 기술대학으로 내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현재 약 500평의 건물내에서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과 보석디자인학과, 음악학원 및 음악대학, 유아교육과 등을 신설해 2022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MOU체결 후 진행된 미래교육포럼에서 이창기 총장은 르완다와 인근 10여개 국가들의 젊은 기독교 청년들을 교육하여 한손에는 기술을 그리고 한손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문인 선교사를 육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교육사업을 진행해왔고, 르완다의 젊은이들뿐
서희 센트럴파크 2차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식이 10월21일 성대히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평택항과 트리플 역세권인 안중역 사이에 위치한 민간 조합 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인 279만1,195㎡(약 84만 4천 평)에 2만여 가구, 인구 5만4천 명을 수용하는 화양신도시 토목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서희 센트럴파크 2차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식이 10월21일 성대히 개최 됐다. 그랜드오픈식에 업무대행사 MK그룹 유흥업 회장. 김나연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이민옥 평택화양지구 지역주택조합장. 고동진 시공사 서희건설 부사장. 김종호 김광혁 업무대행사mk부사장. 이병선 시공사 서희건설 이사. 공원표 분양대행사 정도e&c대표,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회장, 유종상 양기대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송명수 TNY회장, 김흥수 명도건설 회장, 김학균 포앵개발 회장, 김상은 자금관리 코람코자산신탁 이사, 백형묵 건축설계 모마건축사무소장, 노화수 홍보관건립 주식회사 혜원대표, 박채권 위다스 회장 외 많은 내,외빈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 됐다. 평택화양신도시 서희센트럴파크2차의 교통,교육,생활 모든 것이 프리엄이다! 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화양신도시
박상모 보령시 의원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4차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4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등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모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이고
제3회 2021 굿미디어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영심 님 나의 사랑아! 글쓴이 : 김 영 심 우리 딸 민정이가 태어난 지 5554일이 되었네, 엄마와 인생을 항해한 지도 16년이 되어가는구나! 민정이 태어날 때 둘 다 위험한데 엄마가 더 위험하다고 하여서 대학병원에서 민정이가 수술하여 태어나면서부터 엄마를 살리는 데 큰 일조를 한 생명의 은인인 나의 딸 정말 고맙다. 한 달 전에 민정이 심장판막 진단이 나왔잖아! 그런 중한 심장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엄마에게 힘과 용기를 가져다준 멘토이자 스승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지! 민정이와 함께 세계는 민정이 놀이터라는 팀으로 활동한 것이 2015 전국 뇌 병변· 언어장애인 의사소통 웅변 경진대회’ 개최에 AAC는 뇌병변장애인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 “당신의 권리를 목소리로” 이날 대회 참가자는 “희망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세계는 민정이 놀이터(김민정과 어머니) 팀으로 참가해 자신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그때 기억나니! 그 뒤로 2016년에는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희망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민성숙 원장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내 아이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들 보아서 알겠지만, 그 영화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성실하게 일일이 꼼꼼하게 가르쳐 주고 그것을 반드시 확인하는, 보통 우리가 이해하는 선생님의 교육 스타일이 아니었다. 키틴 선생님은 공간 안에서 자유를 주고 아이들을 무조건 허용해 주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자립과 독립을 주었다. 키틴 선생님이 한 일이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지해 주고 지켜봐 주고,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었을 뿐이다. 한마디로 아이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키틴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길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너의 길을 가거라.”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충고인가. 오로지 인 서울이라는 목표 아래 어릴 때부터 장장 10년이 넘도록 대학입시에 함몰되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과 우리의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키트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논산의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메이킹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10월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1일(금) 운영된 첫 시간에는 ‘친환경 천연수세미 만들기’ 와 ‘과일전지실험’을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수세미 제작은 돗바늘과 삼베실을 사용했으며, 수세미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과일전지실험’은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 전지회로 실험으로 농산물과 과학(물리)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직렬, 병렬연결을 이해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전압을 측정해보고 디지털시계를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연수는 10월 마지막주까지 ‘요리, 환경, 과학, SW, 수학’ 분야의 개념을 농업과 친환경과 연계한 12가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연수 외에도 매주 화, 수 저녁시간에는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진행한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1991년에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창립된 제30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한면택)전 ‘보령미술 서해를 물들이다.’가 9월 27일부터 10월 03일까지 열리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전국 및 지역초대작가와 함께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63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보령시민과 도민들에게 제공했다. 초대작가의 작품으로는 김배히, 문설, 박미경, 박주남, 박주부, 박홍미, 설윤혜, 신혜용, 이명선, 이세령, 이재현, 이철순, 임승한, 임종찬, 장은정, 전용선, 정금미, 최성안, 최옥순, 황선화, 황진 등 21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보령지역을 기반으로 한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강미정, 강인숙, 권오경, 김부권, 김선주, 김용, 김일환, 김태암, 라인, 복민숙, 서정애, 손동식, 손혜경, 송인숙, 신화성, 심영종, 오종원, 윤미숙, 윤학미, 이경숙, 이미자, 이병민, 이상민, 이상옥, 이종목, 이종신, 임기석, 임용빈, 임호영, 임희경, 정권승, 정미화, 정순환, 정일휘, 조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