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3월 16일 부여 은산초등학교에서 은산초·중학교(정태모 교장)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과 관한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은산초·중학교는 초등학교(전교생 81명)와 중학교(전교생 49명)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현대화시험학교 통합사업에 선정되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통합교육을 하게 되면서 은산중학교 쪽으로 옮겨갔다. 앞으로 두기관은 은산초·중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교육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사업 추진협력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 지역협력체제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캠프지원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3.12(금)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 미래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의 창립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이 중심이 되어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함께 창립준비위를 결성해 진행됐다. 창립식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공유 저널 ‘사람과뉴스’ 주최로 안근학 발행인이 사회를 맡았다. 명성철 교육원장은 ‘만세보령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내빈께 감사드리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가 없어, 각고의 노력 끝에 창립식을 개최했고, 전문가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국립한경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원장 류호상)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인식전환 역량 강화 연수」를 4.21(수)~23(금)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교교육의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고 있고, 기존 교육시스템으로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갖는 인재양성에 한계가 있기에 혁명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며, 특히 기존 교사들의 인식역량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사전에 관리자들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대상은 교육전문직 및 교장, 교감, 일반직 관리자급 공무원 50명을 정원으로 하며, 연수장소는 한국표준협회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한경 비전 2030’을 선포한 임태희 한경대 총장은 지난 2020년 한경대학교 교육혁신 성과포럼에서 "코로나19와 더불어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시대 등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상황에 처해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앞으로 대학이 어떤 교육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선제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교육연수원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미래일자리창출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보령시민들이 뭉쳤다. 3.12(금) 오후 4시 충남 무창포 호텔테라마르(구 썬셋파크호텔)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김익현 목사가 추진하여 3D프린팅, 드론, 로봇, 코딩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보령의 초중고생들에게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이 진행됐었다. 이날 행사에 정·관·교육계 및 타 지역인사 포함 일반인과 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창의성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업적을 보령에 남겼다. 지난 2019년 1월 충남 보령시 4차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이후 2019년부터 3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을 준비해오던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은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창립준비위를 결성했고, 보령 미래교육발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문태학원 전경 [사람과뉴스 = 성윤모 기자] 학교법인 문태학원(이사장 문익수)은 2021 신축년에 개교 80돌을 맞아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문태중·고등학교 미래교육 준비단을 재편해 담대한 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사학 학교법인 문태학원의 개교 80돌을 맞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서는 데 첫 단추가 바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준비이다. 학교법인 문태학원 산하 문태중학교와 문태고등학교 모두 이를 위해 수년 전부터 부단히 연구하고 다양한 성과를 올려왔는데, 올해 개교 80돌을 발판으로 하여 더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개교 80돌 3·1정신을 근간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문태학원, 문태학원의 설립은 ‘송원 문재철’선생에서부터 시작된다. 1930년대 전반, 목포에는 한국인을 위한 학교가 초등 2개교, 중등은 실업학교만 있었다. 정명여학교와 영흥학교는 초등과 중등이 병설된 학교였으며, 정규 중등학교는 한일공학제(韓日共學制)로 운영된 실업학교뿐이었으므로 순수한 한국인만
로킷헬스케어 구용남 사장(좌)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트루바인(True Vine) 3d 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공동대표 박용우 / 이하 트루바인)과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25일 로킷헬스케어 본사 회의실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연구분야 및 AI기반 4D 프린팅과 관련된 대학교 학과신설 공동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이동언 자문, 로킷헬스케어의 구용남 사장, 김동준 부장, 이지해 매니저가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트루바인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시티, 산학협력 신설과 컨설팅, 스마트 팜, 제조사 제품유통, 생태계 디자인 전문, 융합교육시스템 설계 디자인, 마을미디어교육 등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혁신적인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 한국의 생명 공학 회사로 ‘노화는 질병’이라는 기본 신념을 통해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세상을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인천(옹진군), 경기(포천시), 대전(서구), 세종, 광주(북구), 울산(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 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 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하여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 산업 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되었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 페이스(구 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기술을 적용한 교육전용 플랫폼 CLASS VR을 과학과 접목하여 미래 교육체험 및 콘텐츠 구현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충남 남부 SW미래채움 센터 임보미 SW강사는 인터뷰에서 “교육은 시대에 맞춰 늘 변화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해 체험해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사람과뉴스 이수진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하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 소속 송경희 강사는 2020년 SW강사양성과정 1기 우수 수료생으로, 2021년 새해부터 지역 소규모 학교의 SW 강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경희 강사(SW미래채움 1기)는 수료식 후 한 달 동안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작년 12월 한 달 동안 교동초등학교 3D펜 메이킹 수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어서 2021년 새해 첫 주부터 공주 및 서천지역 소규모학교의 겨울방학 방과 후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1기 SW강사양성과정을 시작으로 SW미래채움 사업은 충남 남부 지역의 지리적,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 초·중생의 SW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및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2022년까지 3년간 충남 남부 지역의 초·중학생 약 3,000명을 교육 예정이며, 3년간 총 60여 명의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해부터 힘차게 SW 교육을 시작한 송경희 강사(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 소속)는 소감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백제원형복원센터 협약식 (왼쪽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 백제문화원형센터장 조영훈 교수) 사람과뉴스=청주시=안근학 기자=지난 1월 21일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와 앞으로 1년간 미래 교육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미래 교육에 관해 연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하기로 협력했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2004년 개관한 곳으로 문화재의 조사와 탐구, 발굴, 진단, 복원 등 백제문화를 하나의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교육 변화에 발맞춰 새 단장을 완료했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2017년부터 소프트웨어(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찾아가는 캠프, 가족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였다. 2020년에는 공주학연구원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재인 석장리 구석기 유적(사적 제334호)과 공산성(사적 제12호)을 주제로 ‘찾아가는 SW 캠프’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주대학교 내에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에 미디어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