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 [사람과뉴스=경기=박용우 기자] '국방안보전문가로서 군을 대표하여 대권 경선에 참여 합니다.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경선흥행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박찬주 육사 37기 전 육군대장이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 대권경선후보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발표문이다. 저는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에 참여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안보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기둥인데 문재인 정부는 경제도 파탄내고 안보도 파탄 냈다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안보는 죽고사는 중요한 문제인데 무능한 문재인정부는 국가의 근간을 무너트린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신 분들은 모두가 훌륭한 분들 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후보군을 들여다 보면 수권정당으로서의 다양성과 균형성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분들은 모두 법조인 출신이고 국방 안보전문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의 다양성과 후보군의 스펙트럼을 넓혀 경선에 흥행을 더하고 문재인정권의 안보실정을 부각시켜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
강원도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 추진위원 간담회 자리. (좌로부터) 강원대학교 김재욱 주임교수,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김영건 원장,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민성숙 원장(전 강원도문화예술특별보좌관). [사람과뉴스=강원=오치훈 기자] 강원도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 추진위원회는 5일 오후 춘천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도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 추진위원회 김재욱 이사장, 민성숙 원장, 박용우 트루바인 대표, 김영건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일정 및 준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강원도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1호는 9월 추석이후 강원대학교에서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며, 18개 시군에도 순차적으로 창립을 준비하기로 협의했다.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pnn8585@naver.com
사이언스아트-워터비즈 만들기 사이언스아트-캔네온싸인 만들기 SW교육-마이루프 [사람과 뉴스 =충남=채슬기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생활과학교실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 학생의 과학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과학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덕암초등학교(벽지학교)로 찾아가는 여름방학 SW·과학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원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공주시의 후원으로 운영 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로봇악기 만들기, 마이루프 LED 제어 코딩, 컴퓨팅 사고력 추상화의 원리 등 SW융합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길렀으며, 과학 프로그램 식물의 관찰 나뭇잎 호롱, 변신하는 달 가랜드, 오일 속 워터비즈,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버려진 캔의 변신,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생활 속 과학의 원리 알아볼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황○○ 학생은 “우리의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손쉽게 만져보고 직접 실험을 해 보는 과정에서 생활과학
[사람과뉴스=경남=박상래 기자] 경상남도 청년센터 소속 동아리 딩킹(Dinking)은 7월 26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사회에서 등장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청년 토론회를 직접 기획하고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에 대한 고찰’과 ‘상담전문가가 바라보는 현대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직접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로 이어졌다. 경남청년센터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중인 동아리 딩킹(Dinking)은 딩크족, 딩펫족 등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태생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새롬 대표는 “자발적 비혼주의나 딩크족 주의자가 아닌 경제력이나 사회환경에 의해 타의적으로 신 가족 공동체주의자가 된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과 문제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싶다”며 “다양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청년센터같은 지원기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다양한 청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경남청년센터는
1983년 건축된 근 40년 되어가는 아파트, 소방시설이 전무, 노후화된 콘크리트 낙석 위험 노출 [사람과뉴스=평택=오치훈 기자]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태양열아파트가 각종 규제에 묶여 시민건강과 안전조치가 매우 시급한 상태다. 태양열아파트는 1983년 건축된 근 40년 되어가는 아파트로 현재 소방시설이 전무하며, 노후화된 콘크리트 낙석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최인식 태양열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 제보에 의하면 수도관이 노화되어 수도꼭지를 틀면 녹물이 흘러내리고, 특히 어떤 동은 지하에는 수돗물이 새어 나와 물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그런데 누수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은 주민들에게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계량기를 설치하고 싶어도 가구당 300만 원이라는 거금이 들기 때문에 설치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3층높이에 있는 노후화된 콘크리트가 언제 시민들 머리에 떨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 현재 관리자 부재로 인해 건축물이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시 당국에 주민의 건강과 안전조치를 시급히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1종 규제지역으로 묶여있어 건설사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재건축도 쉽지 않다. "평택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의 중요 요소로 자리매김한 3D프린팅 기술은 국내외 모두 활발하게 연구되고 적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고 인텔리코리아가 전담하며, 3D프린팅연구조합과 3D융합산업협회(3DFIA)는 참여하는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커리큘럼 과정’을 진행한다. 기존 교육과 수준이나 형태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2021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본 양성 사업의 주관사인 ㈜인텔리코리아의 본 사업 과제 책임자인 3D솔루션 사업본장 한명기 이사를 만나 보았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는 3D프린팅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입되던 2013년부터 현재까지 3D프린팅 디자인, 교육, 서비스, NCS개발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3D프린팅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 2013년부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 3D프린팅의 교육은 어떠했는지? "기존 3D프린팅 교육은 사람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알리기 위한 것에 목적을 둔 교육으로 이
[사람과뉴스=경남= 곽서영 IT디자인전문기자]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인제대학교에서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solidworks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설계 실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제대학교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에서 주최하고, LINC+ 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제품 디자인을 하기 위해 제품 설계 기초 및 디자인 개발 과정을 교육하고, 자기만의 체온계 디자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 전공이 아닌 학생들도 제품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했다. 6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됐고, 프로그램 소개 및 기초 강의 (1일) - solidworks 프로그램 교육 1차 (4일) - 구조 설계 및 제품 개발 워크숍 (2일) - solidworks 교육 2차 (2일) - 3D 프린트 실습 및 최종 발표회 (3일)로 구성됐다.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쉬운 사용법과 폭 넓은 산업분야에 최적화되어 있어 3D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며칠 되지 않는 교육 시간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전부 자기만의 체온계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사람과뉴스=세종=오치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7년 12월 28일에 승인하여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개시된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세종벤처밸리산단사업’이라 함)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여러 가지 의혹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사업지정권자인 세종시와 사업시행자인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주) 사이의 특혜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사업부지 내 55명의 토지주들로 구성된 가칭 세종심중산단불법저지회(이하 ‘세종산단저지회’라 함)는 2021년 6월 8일 대전지방법원에 세종시를 상대로 한 ‘산업단지개발사업 실시계획처분 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하여 법적투쟁에 들어갔다. 소장의 핵심의혹 쟁점은 사업시행자 지정의 위법성, 사업기간연장 변경승인의 위법성, 사업자금조달 방법의 위법성, 수용재결신청의 위법성 등으로 사업지정권자인 세종시의 승인 및 변경승인 절차에 상당한 위법이 있으니 ‘세종벤처밸리산단사업’은 취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사업지정권자인 세종시의 고의적인 방조 및 적극적인 보호하에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세종벤
2기 SW강사양성과정 수료증 전달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충남남부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는 2기 SW강사양성과정과 수료하고 수업시연평가를 통해 전원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SW강사양성과정은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진행했다. 충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충남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기 SW강사를 양성한 충남SW미래채움사업은 충남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과 다양한 4차산업혁명 관련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남부SW양성과정 대표 수강생 심혜경 강사는 수료식에서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서 초반에는 따라가기가 어려웠지만, 복습을 통해 문제해결과정이 알찼다. 앞으로 SW미래채움센터 소속강사로서 양질의 SW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SW강사가 될
문화당(창준위) 기자회견 후 기념사진. (좌로부터) 최영민 문화당 창당준비위원장, 민희윤 청년위원장·제주도당 준비위원장, 이웅길 청년 북한 준비위원장, 조민 인천시당 준비위원장, 그리고 사회자 송성희 당원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플랫폼 네트워크 정당 문화당(창당준비위원회)이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문화당은 15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미래형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하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네트워크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최영민 문화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조민 인천시당 준비위원장, 이웅길 청년 북한 준비위원장, 민희윤 청년위원장·제주도당 준비위원장이 참석하여 한국 정치 사회 전반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영민 창당위원장은 “미래개혁 6대 과제와 25개 대국민 제안”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정치는 생활의 확장이고, 또 생활은 곧 정치의 확장”이라고 하면서 정치와 생활은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창당의 이유에 대해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