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초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 [사람과뉴스=서울=박지호 기자] 6월 4일 금요일, 서울송정초등학교(교장 안정희) 정문 앞에서는 본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챌린지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장, 어린이 안전재단 대표, 초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본교는 서울화일초등학교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본교에서는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이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학교 홈페이지 등,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챌린지 참가학교(방화, 공항, 공진초등학교)를 지명하였다. 이번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하여 송정 어린이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생활을 다시 한번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람과뉴스=박지호 기자=pnn8585@naver.com
우리나라는 헌법에 의하여 모든 국민이 인권을 보호받는 동시에 보장받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학교에서 굳이 인권조례를 만드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처음 꺼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2012년에 시행되었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의 이슈가 된 이 학생인권에 대한 인식이 보편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분들은 사회 구성원을 강자와 약자로 나누어 약자를 도와주는 것을 인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교장이나 교감, 교사를 강자로 보고 학생을 약자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 시각에서 인권조례를 만들다 보니까 미성년이며 배움의 대상인 학생들에게 과도한 권리와 요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통솔하고 지도하는 수단을 통제하게 됩니다. 인권조례의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의 두발 길이를 규제해서는 안 된다. 학생의 휴대폰 자체를 금지해서는 안 된다. 학생이 임신 출산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권리를 가진다. 교직원은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학생의 동의 없이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 Blissful Concert 2021.7.10.(토)오후5시 라인아트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 110m 허들 부문에 명민건(3학년, 15.47초) 학생 1위 차지 [사람과뉴스=목포=이명주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육상부 학생들이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진행된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었다고 13일 밝혔다. 문태고등학교 육상부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청의 지원을 받아 창단된 후 육상계를 빛낼 많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110m 허들 부문에 명민건(3학년, 15.47초) 학생과 투포환 부문에 박도현(3학년, 17.41m) 학생이 본인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대회가 거듭될수록 눈부시게 성장하며 뛰어난 성과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대회가 많이 있고 이 기세를 지속해서 이어 나가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관리 및 체계적 훈련에 더욱 신경 써 매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I교육, STEAM교육, 인문학교육, 다문화교육, 민
강신초 1, 2학년 학생들이 우리 가락을 즐기며 소고를 배우고 있는 모습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강신초등학교(교장 홍성화)에서는 강서․양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교육지원청)으로 학교특색사업인‘꿈끼 쑥쑥 강신 3품제’와 연계하여 1, 2학년 각 반별 9~10차시씩 소고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소고 수업은 각 학년 1인 1악기 교육의 일환으로 담임교사와 소고 전문강사의 협력지도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간인 꿈마루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정서 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문화적 체험 및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기에 학생들이 굿거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을 구음으로 익히고 몸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운 신체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악기와 가락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강신초 ‘꿈마루실’은 2020학년도 서울시교육청 협력종합예술교육실 구축사업으로 설치되어 소고 수업 뿐만 아니라 전학년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뮤지컬, 무용, 장구, 연극 등)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
[사람과뉴스=호남=성윤모 기자] 전남대학교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단장 김정엽 교수)과 재단법인 여수교육재단이 8일 전남대학교 이학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프로그램 연계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수교육재단은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지역기반 산업체를 전남대 사업단에 연결하고, 지역 산업체 맞춤형 리더십 교육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기계IT융합공학과, 스마트융합공정공학과, 스마트전기제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서는 현장실무형 수업을 받고 3년 만에 공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교육부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으로 선정한 전남대는 전라남도의 협조로 한 학기 등록금도 되지 않는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전남대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을 원서 접수한다. 세부선발 과정은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061-659-6894~8) 기업의 기본소양 및
[사람과뉴스=목포=이명주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지난 6일 일요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현충탑과 참전용사탑을 사제지간 참배하는 나라사랑 현충로드를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 등 각국은 저마다 모양새는 다르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3년 후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추념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한 손에 태극기와 국제연합기를, 다른 한 손엔 헌화꽃을 들고 애국선열들을 추모하며 현충로드에 나섰고, 진심어린 참배와 마음 나눔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2학년 유하민 학생은 “현충일을 그냥 공휴일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학교 역사 선생님과 함께 현충탑과 참전용사탑을 직접 참배하고 역사를 배우니 더 새롭고 마음이 숙연해진다.”라며, “더 많은 친구들이 현충일을 추념하고 애국선열들
한국-몽골 간의 제1회 국제 의료공학 학술제(International Conference of 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사람과뉴스=몽골=박소영 기자] 몽골 의공학협회와 몽골 후레대학교 의공학과, 한국의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 : 이하 로킷), 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대표 박용우 : 이하 트루바인)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21일~22일 이틀간 제1회 국제 의료공학 학술제(International Conference of 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학술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의 몽골 의료공학 교육협력을 위한 과학기술지원단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다. 몽골 의공학협회장 푸릅다시 교수(D. Purevdash)와 후레대학교 안장교 부총장의 개회사로 학술제가 시작되었다. 첫째 날(4월21일)은 로킷헬스의 강연(손혜주, 이다예)이 있었다. 로킷은 우리 몸의 장기재생과 노화방지를 위한 안티에이징(Anti-aging) 플랫폼을 보유한 한국의 바이오 헬스케
[사람과뉴스=경기=박용우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는 4일 최근 모 언론사에 게제된 부정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요구하는 2쪽 분량의 진정서를 작성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군수는 진정서에서 사실인냥 보도된 기사를 통해 가평 공직자와 군민들 모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사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잘 잘못을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정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 정 서 【진 정 인】 성 명 : 김 성 기 주 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82 【피 진정인】 경기신문 고태현·김기현 기자, 신원미상 A·B·C씨(언론보도) 저는 가평군 군정을 총괄하는 가평군수입니다. 오늘 이 진정을 하게 된 사유는 지난 5.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신문에 보도된 억측기사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명백백 밝혀 주시기를 바라며 진정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5. 31일자‘가평군수를 둘러싼 은밀한 거래’ ‘김군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돈을 전달하려는 시도 포착’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A씨에게 5억원을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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