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면에서 교육은 과거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미래의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일이다. 따라서 개인의 발전은 물론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은 언제나 개혁이 필요하다. 혁명의 수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논자는 미래 강원교육의 힘을 두 가지로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지금 강원교육의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기초학력이 전국 최하위라는 것인데, 이 문제는 정성을 들여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빅데이터 시대다. 따라서 그에 필요한 정보처리 능력의 크기가 개인과 국가에 커다란 재산이 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더 빠르게 정보가 변화될 것이다. 그래서 점점 진화하는 AI 시대에 컴퓨터와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강원교육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미래 교육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빅데이터는 교과서 중심교육에서 정보 중심교육으로 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고 교육의 환경도 변하게 하였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교육환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 중심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주)세이브일렉트릭(대표 박희준)은 4일 오전 10시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세이브일렉트릭(주)는 고효율의 소비전력 절감과 안정된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절감장치를 개발한 회사다. 세이브 일렉트릭에서 공급하는 전력절감장치는 오랜 기간의 현장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최첨단 제품이다. 세이브 일렉트릭에 따르면 자사의 전력절감장치는 잉여전력 차단 및 효율 향상으로 사용전력의 10~13%까지 절감이 되며 가정용의 경우 누진세로 인해 최대 30%까지 절감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세이브일렉트릭에서는 전력절감장치로 인해 전기요금으로 15%이상 절감이 된다고 밝히고 있고, 절전효율을 극대화하여 소비전력을 절감시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며 더불어 전기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경제성이 뛰어난 혁신적인 장치임을 자부하고 있다. 세이브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 에너지 산업발전과 더불어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사업에 동참하여 기업과 정부, 가정에 고효율의 전력절감과 더불어 자원과 온실가스 절감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시행 범위 : 해당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시행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LH(사장 김현준)는 25일부터 LH가 주민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LH 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6년부터 낙후된 도심 지역의 주거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LH 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를 통해 서울 성북구 종암동, 서울 마포구 망원동 등 7곳을 선정했고, 현재 2차 공모에서 접수된 12곳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신속한 가로·자율주택정비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직접 코딩을 해보는 부여유치원 원생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6월 1일 오후 2시 부여유치원 2층 유희실, “로봇을 우리 생각대로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맛있는 걸 주면서 잘 달래야 해요!”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설령 누가 손댈세라 로봇을 쪼물락거리며 오늘 처음 본 로봇에 대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가 한창이다. “우리 생활 속에 성큼 다가온 로봇과 함께 미래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이 엉뚱하면서도 기발하네요.” 부여유치원(원장 이영미)은 지난 1일 바른반(만 4세) 16명의 유아 대상 인공지능 활용 시범수업을 참관하며, 놀이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에 활용하도록 ‘인공지능과 놀이하기’, ‘친구들과 의견 모으기 활동’, ‘인공지능 경험하기’ 등 교육부에서 제공한 유치원 인공지능 놀이 교육 도입 시점에 맞춰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업은 유아의 생활 속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이해 정도를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로봇 친구에게 명령하여 로봇을 내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직접 조작해보
코로나19 백신접종활성화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는 이석문 교육감 [사람과뉴스=제주=민희윤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5월 28일(금) “이번 5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8월 이후에도 5월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고등학교 입시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데에도 매우 큰 어려움이 초래된다”며 도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제주도의회-제주도교육청 백신 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담화문’발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교육과 수업, 생계의 무게를 너무나 무겁게 짊어지신 지 오래”라며 “한밤 중에도 시급히 원격수업과 긴급 돌봄으로 전환해야 하는 학교의 고충과 부담은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토로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확인했다”며 “도민들이 집단 면역 형성에 함께해야 아이들의 평범하고 평화로운 수업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글로벌 K한복모델 선발대회. 1부 글로벌 K 모델 컬렉션, 2부 키즈모델 한복쇼를 시작으로 미즈, 미시즈, 시니어부문으로 나뉘어 본 대회를 진행했다. [사람과뉴스=서울=정혜원 기자] 글로벌 K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글로벌 K 모델 협회 주관,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주최, 국민 대학교 평생교육원 후원으로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 신의정원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제 막 모델의 세계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20대부터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시니어 모델 최대 70대 참가자분들까지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난 드레스 대회와는 다르게 '한복'모델 선발대회로 한국의 전통 미를 널리 알리는 노력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각 나이 부문별 진, 선, 미가 선발되었으며, 각 협찬사 들의 특별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그리고 대회 전체 위너를 포함하여 나이대별 1등 6인은 매년 미국, 플로리다 에서 개최하는 Ms. World International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각국 우승자들과 경합을 펼치게 된다. 이로써 이 대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의 밑거름이 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델들을 위한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김영준 도의원과 일자리 창출·교육 단체관계자들이 신중년 일자리 마련, 창출을 위해 논의했다.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5일 김영준 도의원(광명1, 보건복지위원회)이 일자리 창출·교육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퇴직 후 신중년(시니어) 일자리 마련 방안과 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창직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지속화로 인한 전반적인 경제 침체 및 일자리 감소에 따라, 직장 퇴직 후 제2의 일자리를 원하는 신중년(시니어)는 물론이고 청장년 구직자·경력 단절 여성·사회적 약자 (예:다문화 가정, 탈북 주민) 등에게 전문 교육을 통한 일자리 기회 제공 및 지자체 단위 일자리 창출 기여하기 위해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 모션테이핑 학회 유헌종 학회장,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씨알바이오 김정현 이사, 씨알바이오 광명지사 정지은 지사장,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사람과뉴스 박용우 대표이사, 오라코퍼레이션 박슬기 대표, 광명리봄학당 최대용 대표, 광명 커피향 권영례 대표가 모여 김영준
목포 문태고등학교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 #덕분에 우체통 챌린지 기념 촬영 [사람과뉴스=목포=이명주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지난 23일 일요일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참전유공자와 유엔참전국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참전유공자와 학생을 잇는 #덕분에 우체통 챌린지를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6·25전쟁, 2000년대 이후 출생한 Z세대라 할 수 있는 오늘날 학생들에게는 다소 멀어 보이거나 무관심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학생들은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학교에 모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엽서 카드를 받고, 유엔참전국 리스트를 보며, 자기가 쓰고 싶은 유엔국 참전용사들에게 영문으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감사엽서를 작성하였다. 이렇게 작성된 엽서는 관할 보훈지청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6·25참전유공자 #덕분에 우체통 챌린지를 마무리 한 후 집현전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답게 독도사랑 방자고 챌린지에도 나섰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부문이기에 이곳에 영상을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와 협력기관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5월 20일 목요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2021년 제2기 SW강사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약 한달 간의 SW강사교육과정을 시작했다.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 초·중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2기 강사를 모집하는 SW강사양성과정은 160차시의 무료교육을 수료한 후 10개월 동안 충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소속 강사로서 충남 관내 초·증등학교 및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SW강사양성과정은 충남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부여군에서 신청을 받아 충청남도 남부 지역의 SW교육을 이끌어갈 예비SW강사 18명을 선발했다. SW강사양성과정은 초·
[사람과뉴스=경남=박상래 기자]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는 5월 25일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 부모회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토감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토감은 뿌리는 감자, 줄기는 토마토인 新(신) 농업작물로서 현재 고성군 소재 농업회사인 비트로플렉스 최원석 대표가 귀농하여 생산하고 있는 작물이다. ‘토감 나누기 캠페인’은 청년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기관에 토감 기부를 통하여 청년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토감 재배를 통한 새로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 되었다. 이번에 기부한 토감은 각 기관별로 50개씩 총 100개의 토감자을 나누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청년 장애인은 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의 제약이 많았는데 토감 덕분에 새로운 여가 생활이 생겨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지훈 경남청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이 되고자‘토마토감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청년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새로움 경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