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존 1개소(▲포승읍 만호리)에서 ▲용이동 ▲팽성읍 석근리 ▲진위면 가곡리 평택 방향 3개소 확대 추가 설치 운영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단속구간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시스템은 평택시 진입 주요 도로로 기존 1개소(▲포승읍 만호리)에서 ▲용이동 ▲팽성읍 석근리 ▲진위면 가곡리 평택 방향 3개소 확대하여 추가 설치 운영된다.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EZ: Low Emissions Zone)는 노후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퉁제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운행제한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종합검사 불합격 차량 및 저공해 조치 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차량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1회 경고 후 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일에는 저감장치 미부착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시에서는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1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배출가스 5등급차량 약 7,000대에 저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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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된 ‘현화 벽화 위인의 거리’사업을 완료 후, 지난 3일 개장식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읍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된 ‘현화 벽화 위인의 거리’사업을 완료 후, 지난 3일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 시의원 및 안중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고, 사업 경과보고 및 테이프커팅,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역사 인물에 친근감을 갖고 접근해 역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신청 후, 동년 10월 심의 결과 채택이 되어, 올해 3월 아파트 측에 옹벽 사용 동의를 얻고,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사업의 신청자인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 위원회 이선범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 인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50인의 역사 인물을 벽화 케리커처로 제작을 했고, 벽화거리 형성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 및 지역주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현숙)에서는 지난 4.30.(5,6학년), 5.4.(1~4학년) 이틀간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양목 선생님들이 함께 등교맞이로 어린이날 선물을 나누어 주면서 아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아이들은 한아름 씩 선물을 받아 안고서 모처럼 활짝 웃으며 기뻐하였다. 선물 꾸러미 안에 있던 감사카드에 에는‘무사히 학교에 온 것’, ‘어린이날 축하와 선물 받은 일’, ‘수업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과 있어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내짐을 들어주었다.’등을, 에는 ‘부모님 말씀 잘 듣기’,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저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또한, 에는 ‘코로나19가 빨리 끝났으면’, &lsquo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국립한경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원장 류호상)에서 4.21(수)~23(금) 3일간 진행된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인식전환 역량 강화 연수 1기’가 성료됐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 및 교장, 교감, 일반직 관리자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참가 신청 공문을 보내고 수일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본 기자는 교육공무원들이 인식전환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모습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에 관한 관심도를 살펴보고, 2박3일간 진행된 교육과정을 담아보았다. 코로나19로 방역 준비에 따라 교육생들이 책상에 1명씩 자리잡도록 했고, 강의자는 물론 교육생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에 임했다. 매일 출석체크와 동시에 온도체크도 같이 진행됐다. 연수 첫날, 김영건(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원장) 강사가 연수 과정에 개요를 설명했고, 참여한 교육생들의 개인소개 시간을 가졌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역량은 어떤지 물었을 때 60% 교육생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했고, ▲미래교육이 학교현장에 꼭 필요한지 물음에 87%이상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미래교육에
[사람과뉴스=경기=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추진하고 있는 ‘부천 옥길 중‧고 통합 운영학교’와 ‘의왕 내손 중‧고 통합 운영학교’가 교육부 심사를 통과했다. 중‧고 통합 운영학교는 중‧고 교육과정 연계와 교원 통합 운영으로 6년 동안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과 융합 교육 등을 추진해 미래 사회를 대비할 학생 역량을 길러주는 학교로 도교육청이 2019년부터 추진했다. 부천 옥길 중‧고 통합 운영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으로 통과되었으며 의왕 내손 중‧고 통합 운영학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등을 조건으로 교육부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두 학교 모두 중‧고 각각 12학급 총 24학급 규모로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황윤규 과장은 “교육부 심사 통과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반영해 일정에 맞춰 두 학교 모두 개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학교 설립을 통해 미래교육이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pnn8585@naver.com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4월 21일(수)부터 3주간「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4.21.~5.11.)으로 정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PCR 선제검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방안은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다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되었다. 교육부는 최근 학생·교직원 감염 증가 상황과 관련해 지난 4월 15일(목) 전문가 회의를, 4월 18일(일)에는 교육부장관-방대본부장 회의를, 4월 20일(화) 전국시도교육감 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학교방역체계는 유효했다고 판단했고, 교육기관 구성원 모두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숙지하고 충실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PCR 진단검사에 대한 교직원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하였다. 전국 학교·학원 대상 집중방역기간 운영(4.21~5.1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오는 5월1일 제13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과 함께 통합공무원노조와 교사노조연맹이 속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 이하 공공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 / 이하 한국노총)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노총회관 5층 대회의실(여율리)에서 통합선포식을 갖었다.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위한 노동운동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한국노총과 공공노총은 노동운동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통합을 선언했다. 공공노총은 10만명 규모다. 교사노조연맹이 3만8천명, 통합공무원노조가 2만9천명, 지방공기업연맹이 9천명으로 주로 공무원·교사가 조직돼 있다. 공공노총에만 조직돼 있는 세대별·직종별노조도 있다. 50세 이상 고령노동자가 가입할 수 있는 연금유니온(위원장 이재섭)이 3만5천명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인 미디어·유튜브 창작자 등이 가입한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위원장 박용우)도 2천여명 규모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조직화를 위해 한국자영업자노조(위원장 봉필규)가 출범해 공공노총에 들어갔다. 두 조직이 본격적으로 교류하기
아프리카 르완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Moto Taxi [사람과뉴스 = 르완다 = 권혁표 특파원] 아프리카 르완다! 1,300여만명의 인구를 가진 이 나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Moto Taxi라 불리는 오토바이택시이다. 우리나라 경상도 크기만 한 나라의 도로를 누비고 있는 Moto Taxi는 55,000여대에 이른다, 이중 25,000여대가 수도 키갈리에서 운행되고 있다. 르완다 전국의 도로는 14,008km이다. 이중 19%정도인 2,662km가 포장도로이고, 81%인 11,346km가 비포장도로이다. 한국의 도로 111,314㎞에 비하면 르완다 전체 도로는 한국의 13%정도이다. 한국 도로 포장률은 93.5% (2019기준)로 대부분 포장도로이며 특히 서울, 광주, 대전, 세종시는 100% 포장도로로 한국의 도로 상황과 르완다는 많이 다르다. 르완다는 1,500여m 고지대에 위치한 산악형 국가로 대부분의 도로는 곡선이며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형태이다. 이곳 현지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통수단으로는 오토바이택시, 자전거택시, 택시, 시내버스, 도시간 연결되는 합승택시와 고속 ,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DR콩고, 부룬디 국경을 넘나드는 버스 등이다. 수도
[사람과뉴스=몽골=홍연화 기자] 몽골 의료공학 교육기관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이하 과기대)와 사립대학으로 후레대학교(Huree University)와 에트겡 대학교(Etugen Uinverisyt)가 있다. 그리고 국립의과대학교 내의 2년제 의료공학과 학과가 있다. 몽골 과기대의 의료공학과는 1996년도 설립되었다. 이후 몽골 교육부와 과기대 의료공학과의 교수들의 협조로 사립대학인 후레대는 2009년도, 에트겡대는 2010년도에 의료공학과가 설립되었다. 이후 몽골 과기대 의료공학 교수들은 몽골 의료공학의 발전을 위해 사립대 의료공학 학과들과 지금까지 긴밀한 교육협력을 하고 있다. 의료공학 분야는 의료와 생물학 및 공학 등 다양한 학문들이 융합되어 있기에, 의료공학의 범위는 넓다. 의료공학은 생물정보공학(Bioinformatics), 생체역학(Biomechanics),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 유전공학(Genetic Engineering), 의료기기(Medical Device), 재활공학(Rehabilitation Engineering) 등 여러 분야가 있다. 다양한 의료공학 분야 중 몽골은 임상공학(Clinical Engine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