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주)퓨리파이드유(대표 최석호)와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이사장 윤원식)은 2021년 1월 4일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퓨리파이드유는, 청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비젼으로 하며,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분야는 물 정화와 공기 청정,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제품 개발이고, 현재는 차별화된 필터 개발, 물 재이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수질 환경 관리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메이커스 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인식전환과 스마트마을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며,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협동조합간의 연결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마을미디어기자 1인미디어 양성교육, 지자체 행사대행(홍보, 마케팅), 온라인 신문 광고 대행 사업을 진행한다. 양자 간의 협력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 훈련 및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미디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 교육
[사람과뉴스 = 편집국]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공유 미디어 사람과뉴스(PNN)는 창간 2주년을 맞아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IT융합인재양성 몽골 후레대학교(총장 정승훈) 의공학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학과(학과장 홍연화)에 바이오메디컬 3d프린팅융합과 개설에 지원하기로 했다. 후레대학교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4년제 정식인가 고등교육기관이다. 현재 약 800여명의 현지 학생이 재학 중이다. 후레대학교는 100% 한국 자본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조적인 전문가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한 대학교로 몽골 내에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몽골 후레대학교의 교육기반시설이 취약해서 4차 산업혁명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학부생들 교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미래교육 미래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과뉴스(PNN) 주관으로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학부생들에게 3d 모델링교육에 필요한 노트북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과 몽골의 미래IT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뜻이 있는 후원인과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후원기관] : 트루바인(True Vine) 선교회/4차 산업혁명 공공노총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4
드론 전문 교육기관을 지정하여 산림재해 저감 및 안전사회 실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8일 산림항공본부에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설립했다. *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원주)는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산림항공본부의 주도로 설립됨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에서는 앞으로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교육과정과 산림 전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무특화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산림드론 운용 능력을 함양시키고, 지속해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가고자 한다. 특히, 산림드론은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및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선적으로 산림재해 대응 분야에서의 드론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그 밖의 산림청 소속직원들은 전국의 민간 교육기관에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
LG전자가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가칭)’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모빌리티 기술(Mobility Technology) 회사인 마그나는 1957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다. 파워트레인 외에 샤시, 내·외장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다. ◇물적 분할 이어 합작법인 출범 L
Q. 내년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입니다. 사회가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로 기를 수 있을까요? 풍부한 상상력은 창의성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상상력이 키워질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맘스퀘스천(대표 심재우)은 어린 자녀와의 대화나 토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입시위주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가정과 학교(교사)들이 자녀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창의성 질문과 열린 토론 및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중 ‘큐큐 챌린지 카드’와 ‘3색줄 독서토론 13패턴과 45질문카드’는 질문과 토론을 단순히 책을 통해서 교육하고 전달하는 것은 재미도 없고 효과도 낮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카드 & 보드 게임"을 개발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정과 학교에서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질문을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했다. 이 질문게임은 국내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든 모두 필요로 하는 능력이기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
하이퍼커넥트가 2021년 디지털 휴먼 소셜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람과뉴스=송진철 기자=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2021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고 2021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세기 후반 1차 산업혁명이 계기가 된 지구촌 도시화 현상은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견인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UN 경제사회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55.3%에 달하는 전 세계 도시인구 비율은 향후 30년간 25억명이 새로 정착하며 68%에 이를 전망이다. 도시화는 인력과 자원의 집중을 통해 도시기능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순기능을 하지만 동시에 교통체증, 환경오염, 질병 확산 등의 역기능을 수반한다. 특히 인구 밀집으로 인한 질병 확산의 위험성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유럽의 사례는 도시기능의 마비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는 이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시흥 배곧 신도시 내 R&D 부지에 위치한 건물전경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드론산업 육성과 안전한 드론비행을 책임질 드론조종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드론 교육훈련센터”를 경기도 시흥시에 구축하고, 11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드론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드론 조종자격 취득수요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드론 전문교관을 양성하거나 높은 수준의 임무특화 교육을 전담할 시설이 전무하여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9년부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함께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드론 전문가를 양성할 드론 교육훈련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 R&D 부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이론교육동과 실기교육장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분야별 드론 기체와 영상처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터널·교량 점검 훈련시설과 분야별 훈련 시뮬레이터도 구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였다. &ldquo
삼성전자 산하의 스타랩이 개발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공개됐다. (사진=네온) [사람과뉴스 = 한명기 기자] 얼마 전 우리는 뉴스를 통하여 신한은행과 삼성전자가 인공인간 '네온'을 도입하여 비대면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인공인간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 등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온택트(온라인 소통) 등이 새로운 표준이 된 가운데 인공인간은 고객 서비스 담당이나 온라인 모델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우리는 곧 인공인간 기술을 활용한 AI 앵커나 쇼핑 호스트 심지어 사용자와 대화하고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온(NEON)’은 삼성전자 스타랩스에서 개발한 인공인간이다. ‘네온(NEON)’은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딥러닝(심층학습)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사람과 비슷한 모습, 표정,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말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내 무선환경 수요 충족과 미래형 교육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 일반교실에 기가급 속도의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교내 무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까지 1,078억 원을 투입해 와이파이 설치가 필요한 2,425교 6만여 일반교실에 기존 스쿨넷 유선망과 연계해 와이파이 설치를 끝낼 방침이다. 설치를 완료한 이후에는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무선환경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에 ‘학교 무선망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송흥배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와이파이 설치 추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에 대응하고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육형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특별교실, 교과교실로도 무선망 구축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