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김정호 회장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금일 12월 03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센터장 윤원식) 간의 4차 산업혁명 신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가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게 됨에 따라 이에 반드시 필요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연구 개발과 정보교류,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협력사항으로는 신직업과 관련한 연구, 조사 및 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고용 확대 사업, 지역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1월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특성화고로 지정된 경민IT고등학교 정보통신과 1학년 8반 4교시에는 특별수업이 진행됐다. 원래 이 시간에는 5일 중 1시간 “진로” 과목 있어 진로 담당 선생님의 수업이 예정되었으나, 이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박용우 본부이사와 ‘모빌리안’ 남석희 대표가 참석하여 특강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 8월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함으로써 퇴직한 선생님, 입시공부에 지친 학생들,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직이 구성됐다. 그 중 스마트에듀분과에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용우 이사가 경민IT고등학교 이태영 진로상담부장을 만나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미팅을 가졌다. 또한 “코딩과 메이킹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빌리안의 남석희 대표는 이날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2019 KM JOB EXPO 취업박람회‘에 산업체로 참가했고, 경민IT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11.06(수)~11.08(금)까지 경민대학교에서 2019년 KM JOB EXPO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며, 50여개 산업체가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의 장을 마련했다. EXPO를 통하여 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결되도록 맞춤형 소통의장을 이루고 있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취업유관기관의 취업관련 제도및 지원사항도 안내하여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현장형 맞춤인재 양성과정을 소개하고, 사회새내기들의 취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metainzi@naver.com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28(월) 가천대학교에서 ‘2019년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송병철 장학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로직업담당 김풍환 장학관은 미래역량에 기반한 학생주도의 진로교육이 실시되고, 진로교육을 위한 교원들 간 수업 연구 및 수업모델 개발에 이번 워크숍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은 공통강의(전문가 특강)와 분반강의(2개 강좌 교차 수강 및 분임별 토의토론)가 진행됐는데, 특히 전문가 특강 중 ‘사람과뉴스’에 미래교육국 국장이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에듀분과를 맡고 있는 박용우 본부이사가 ‘4차 산업혁명 교육플랫폼 활성화’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우 이사는 2014년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나온 이후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개척하는데 5년간 이바지 해왔으며, 더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 대표로 3D프린팅 관련 자격증 과목 및 세미나를 진행했고, 동남보건대에 우리나라 최초 ‘보건3D프린팅융합학과’를 개설하는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올해로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하는 10월 9일, ‘제1회 훈민정음 해례본 큰잔치 세종어제 암송대회’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층 대회장 단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회장 김정호. 이하 ‘교육삼락회’)가 주최하고, 학생신문사(발행인 엄영자)가 주관하며, 세종국어문화원(원장 김슬옹)과 한글예술원(원장 문관효)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원래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거행되기로 준비했으나, 이날 대규모의 집회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회장으로 옮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축사에서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 김정호 회장은 갑자기 장소가 옮겨진 것에 대해 참여한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암송되는 뜻 깊은 한글날이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한글이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문자로 증명됐기에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여러 분야에서 한글의 위력이 발휘되므로 그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발전해주길 바란다고 참석한 학생들에게 전했다.
GSCC 신임 우태희 이사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하나로 융합하여,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는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Global Smart Convergence Center 이하 GSCC)가 지난 08일 (화) 새로운 체재로 출범했다. 김영건 원장은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우태희” 신임 이사장과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한 “장경석” 고문을 영입하여, 보다 새롭고, 발전적인 교육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우태희 이사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교 4학년 재학 중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1984년 상공부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06년 6월까지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에서 상무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장,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미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통상협력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를 지냈다. 2016년부터 2017년 7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GSCC에서 4차 산업혁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10월18일(금)에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재)융합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는‘국제수리과학창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여 개국, 약 100명의 국내외 교육계 전문가들이 모여 수학·과학·공학·예술 등의 주제를 융합한 창의교육의 방향과 현장 사례 및 교육적 효과 등 각 국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의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국제지오지브라연구소,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Universitas Pendidikan Indonesia),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국내외 초·중등학교 등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재)융합과학문화재단(이사장 조청원)이 주최하고, 서울초중등4D수리과학융합연구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 특허청, 기초과학연구원,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과학창의재단,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주한이탈리아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2019 제1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가 오는 10월19일(토)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는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금일 8월 27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학생신문사(발행인 엄영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학생신문사는 1988년도 창간 이래 우리나라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며, 머리를 채우는 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국가관, 투철한 역사의식에 더하여 반듯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한 예절과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학생·청소년들과 아울러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도 유익한 내용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본 협약은 학생신문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삼락회의 정관에서 명시한 목적사업을 이행함으로써 퇴직교원들의 사회활동 지원과 학생.청소년의 전인교육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신문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학생.청소년 전인교육 지원 -삼락회 멘토링을
[사람과뉴스= 오치훈 기자]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8월 20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하고 임원진들의 모임을 가졌다.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삼락회는 이번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함으로써 퇴직한 선생님, 입시공부에 지친 학생들,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직을 구성한 것이 그 목적이다. 상임집행위원장-문경구, 교육정책분과-문경언, 스마트에듀분과-박용우, 미래교육분과-심재우, 홍보교육분과-류종현, 대외협력분과-박태호, 라이프커뮤니케이션분과-박종기, 미디어교육분과-임정은 등의 전문 임원진으로 구성되고, 앞으로 삼락회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인성교육체험, 자기주도학습플래너, 창의질문 열린토론, 초상권 교육, 어린이 자기성품개발서, 한글문화사업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회장은 이번 삼
◦ 22일,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 개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논의 ◦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교원 250여명 참여 ◦ 8월 말까지 주제별 미래교육 포럼 진행, 경기미래교육 비전 수립·정책 구체화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를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을 열고 경기미래교육 비전과 정책 과제를 모색했다. 포럼에는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본청 업무 관계자와 교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학교 방향성’, ‘존엄, 정의, 행복을 위한 학교제도 혁신’관련 전문가 강의, ▲부서별 미래교육 정책 추진방향 발표,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모습, 교원의 역할, 학교 공간’주제 심층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은 현장 교원, 전문가,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