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에서 가족사랑 효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족사랑과 효의 의미를 담은 사진, 그림, 글 등을 신청받는다 신청서는 [공모전신청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강남시니어플라자 이메일(gangnamsenior@hanmail.net) 로 작품과 함께 보내거나 구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forms.gle/wYoBvojnReEa4hqq8) 그림을 제출할 신청인은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 9개 기관 중 한곳에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야 한다.
햄스터로봇을 코딩을 하는 모습(합천초)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지난 4월 13일(화) 우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마곡초, 계룡초, 합천초등학교로 찾아가는SW교육 캠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작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에서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찾아가는 SW교육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올해 3월부터 충남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신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모든 교육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안전수칙 및 개인위생수칙을 설명 한 후, 수업 쉬는 시간마다 교구소독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환경교육이 강화되면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했다. 이중 엘리오-미세먼지 코딩교육은 환경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수업으로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16일(금) 진행된 마곡초등학교 찾아가는 SW교육은 전교생(3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엘리오-미세먼지, 햄스터로봇으로 해양쓰레기 분리수거하기 미션’ 등 환경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곡초등학교는 만학도 학생이 다니는 학교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수업내용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엘리오-미세먼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전경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4월 22일부터 8일간 제255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단법인 강원도 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한, 4월 26일 개의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선, 간사 김우섭)에서는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안」,「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되며 4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4월 13일 양양군 수어통역센터와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각장애인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 회기마다 본회의 시 수어통역을 통해 열린 의정을 펼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22일에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정례회, 임시회 본회의마다 실시하게 되며, 홈페이지 인터넷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김의성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 제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제1테크노밸리(경기 성남시 분당구·수정구 일원) 경기기업성장지원센터∼판교 제1테크노밸리 7km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어, 해당 지역에서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제2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위원장 : 서승우 서울대 교수, 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에서 신청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하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4.27)하였다. 시범운행지구는 ‘20.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연구·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여객·화물 유상운송 허용, 임시운행허가 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비도로관리청의 도로 공사·관리 등의 다양한 규제특례를 부여받아, 실제 요금을 받으면서 사업운영 관점에서 실증해보고, 사업화까지 검토해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도 사람과뉴스=충청도=최정직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4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하여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으로, 새로 노선을 건설하는 신설형 사업에 비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고,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 이후 낮아지고 있는 일반철도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절차를 거쳐 2019년 12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계룡~신탄진 구간(총 연장 35.4㎞)에 정거장 12개소를 설치(신설 6개, 개량 6개)하며, 총 사업비는 약 2,307억원(국고 1,198억원, 지방비 1,109억원)이다.12개 정거장 계
양양군청 전경 사람과뉴스=양양군= 안수연 기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이번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을 선정하였으며, 참가자는 타 지역 거주 만18세 이상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유선 또는 영상면접을 통해 4월 27일까지 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황룡마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생활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황룡마을의 프로그램 유형은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이다. 또한, 최소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주거공간과 함께 15일 이상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AI영재학급 대표 학생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천안 병천초등학교(교장 한상경)는 지난 4월 17일(토) 인공지능(AI)영재학급(이하 AI영재학급) 입학식을 진행했다. 본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강당 및 회의실에서의 진행상황을 실시간 중계하여 감염병 전염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의 ‘인공지능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특강도 진행됐다. 1929년 개교한 병천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92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병천교육 실현’ 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SMART-Edu 미래수업+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융합하여 특색있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20학년도 로봇선도학교,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AI영재교육 운영교’로 지정되었으며, 병천초 AI영재학급은 충청남도 면단위 초등학교 중 최초로 영재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AI영재학급은 지난 3월 27일(토) 선발고사를 통해 천안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사람과뉴스=제주=민희윤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19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끼 요시야스(井関 至康) 총영사를 초치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도지사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의 한일 우호 협력관계를 강조하며 전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 와 절차 공유, 진정성 있는 배려의 자세 등을 강조하고 이 같은 제주도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 잘 전달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도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 대사와 본국에 공유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케우치 오사무(池内修)수석 영사도 함께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고춘화 문화체육대외 협력국장, 양홍식 해양수산국장이 배석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가 일본 총영사를 초치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제주도는 일본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엄중 경고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원희룡 지사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위원장,이인수사무총장,최승재 국회의원,안근학 수석부위원장,박용우 정책교섭부위원장,(사진 오른쪽 순 )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산별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 / 이하 자영업자노조) 임원진들이 17일 국회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을 하고있는 최승재 의원을 격려차 방문했다. 자영업자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하여 산하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자영업자 노조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 감염병예방법 개정 등 손실 보상제 법제화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6월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손실보상제를 담은 ‘코로나 위기 민생지원법’을 제출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영업제한·집합금지로 발생한 손실은 반드시 국가가 보상해줘야 한다"며 여야 지도부 설득에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정부, 여당은 손실보상 소급적용 불가방침을 고수했다. 이에 최 의원은 ‘삭발 결의식’과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로 생존위기에 몰
보령 학교운영위원장들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미래교육에 관하여 연수 중인 모습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16일 베이스리조트 동백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운영위원회 위원장 46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미래교육 변화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연수는 트루바인 3D 프린팅 창조 캠퍼스 서울 박용우 대표가 초청되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학교 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이해하고 앞으로 진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수 후에는 2021학년도 보령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임원진이 선출됐다. 협의회장으로는 명성철(대천서중/충남해양과학고) 위원장이 선출을 통해 연임하게 되었고, 3권역별 부회장까지 선출되어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가 1년간 보령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서정문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교육을 위해 상상이룸교육센터를 개관하여 AI, 코딩, 3D 프린팅 교육을 내실있게 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오늘 선출되신 임원님들께서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