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새봄, 귀국 첼로 독주회 일시 : 2021.5.1(토) 오후2시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 문의 : 드림클래식코리아 031-8029-5066 PROFILE 첼리스트 변새봄 풍부한 표현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변새봄은 모스크바 중앙영재음악학교를 졸업하고 16세에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 진학해 연주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 이후 취리히 국립예술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Igor Gavrysh, Ivan Monighetti, Raphael Wallfich를 사사한 변새봄은 일찍이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콩쿠르 2위, 크누셰비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3위, 취리히 란 컬쳐 파운데이션 콩쿠르 1위, 슬로바키아 아브구스티나 프로하스키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이즈마길로프 국제콩쿠르 1위, 체코슬로바키아 국제 청소년 콩쿠르 2위,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국제콩쿠르 1위, Zurich Kwanis 실내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1위 등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2006년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고악기 임대 수혜자로 선정되어 1861년산 주세페 로카를 대여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성이 돋보이는 연주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통칭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위해 경제·사회 전반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 및 확산을 지원하는 2021년도 ‘가상융합기술(XR) 확산 프로젝트’ 사업 공고를 3월 11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통칭 동 사업은 작년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20.7월)‘과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20.12월)’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총 450억 원 규모를 지원하며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두 개 분야로 구분되어 추진된다. 먼저, 산업·공공현장에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해 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고 공공서비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평택시 제공) 사람과뉴스=평택시= 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6일까지 평택시 협치 회의 실무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지속가능한 협치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협치 회의를 구성하고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시민사회 활성화 △공론화 △의제 형성 △자치분권 등 4개 분야로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협치 회의 실무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협치 실무위원회 활동을 통해 평택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치 의제를 발굴하거나 협치 사업에 대한 실행, 평가 등 협치 사업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중 관련 분야나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협치 회의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비영리 공익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공간조성,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시민참여형 도시 숲 네트워크, 푸드플랜 민간네트워크 구축 등 민관이 함께
안중체육관 건축현장의 안전, 진행 상황, 문제점에 대해 실무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예창섭 평택부시장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예창섭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12일부터 국제문화국의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에 대해 봄맞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2일부터 23일간 총 15개소의 사업현장을 둘러볼 계획으로, 사업장의 안전, 진행 상황, 문제점에 대해 실무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안중체육관 건축 현장을 찾은 예창섭 부시장은 서부권 주민들의 주요관심사인 안중체육관과 서부복지타운이 공정별로 지체없이 추진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줄 것과 장애인분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또한 계획대로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고덕신도시 내에 건립 추진 중인 평화예술의 전당, 평택 박물관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독려하고, 평택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4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를 개최해 향후 4차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이광호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추승우 서울시 의원이 사회자로 참석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김영재 교수의 발제 후 진세혁 평택대학교 교수, 이국화 4차산업위원회지원단 서기관,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및 계획, 제도화에 대한 노력 및 관련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대해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서울시 조례 제정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2021학년도 부여학부모협의회 단체사진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홍주)는 4월 8일(목)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 학부모회장 및 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부여학부모지원사업 설명회 및 부여학부모협의회]를 구성했다. 부여학부모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학부모교육 및 참여형 연수, 단위학교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장학금 전달, 굿뜨래 밤경단 만들기 세트 50개 전달 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2020년도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부여학부모회는 2021년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사업논의, 앞으로의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실시했다. 신임 학부모협의회장 이수진 당선인은(부여정보고등학교)은 작년 학부모협의회 회장에 이어 올해도 연임에 성공하며 부여교육의 발전을 위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당선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교육을 위해 늘 노력하는 부여학부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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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강정구 부의장과 이관우, 이병배, 정일구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대표의원 강정구)는 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 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강정구 부의장과 이관우, 이병배, 정일구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간단한 구성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회 활동을 위한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구체적 일정 조율과 정책연구용역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대표의원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분들과 함께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연구회의 첫 시작인 만큼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생태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평택의 도시생태환경의 연구를 통해 도시생태환경 제도개선 및 활용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5월 17일까지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을 육성·지원하는 것이 취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곳들이 비대면회와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어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지정 후, 교육·육성을 하며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복합형상가 40곳, 일반형상가 60곳으로 진행된다. 복합형상가란, 스마트기술 및 스마트오더를 동시에 도입하는 유형이며, 일반형상가는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유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미러, 키오스크, 메뉴보드,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다수 기술을 도입하는 선도형 점포를 상가당 최대 3개 지원가능하며, 이는 기술 도입 모범사계로 활용되고, 지원한도 또한 확대된 1,400만원, 일반점포는 최대 455만원 지원한다. 모바일 예약 주문 결제 시스템 등 비대면 주문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서비스 도입도 지원한다. 상가 당 80~150개 상점 X 국비최대 35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