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재학급운영 업무회의 현장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됨)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병천초등학교(교장 한상경)는 4월 7일(수) 충남남부 미래채움센터에 방문하여 AI영재학급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3월 31일(수)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일주일만에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병천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92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올 4월부터 AI영재학급을 충청남도에서 면단위학교 최초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병천교육 실현’ 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SMART-Edu 미래수업+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융합하여 특색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충남남부미래채움센터 방문은 지난해 SW미래채움센터 협력기관으로써 좋은 실적을 보여준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연계하여 성사됐다. 센터 방문과 더불어 영상제작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 방문도 함께 이뤄졌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가 인공지능(AI)분야 교재 개발 중인 ‘다빈치코드메카with엘리오, 교통안전캠페인-허스키렌즈&rsquo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의원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 시행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다. 4차 산업혁명으로 과거의 단순 지식암기와 연산, 추론 등의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직업과 업무의 상당수가 자동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가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고용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자기주도적으로 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하기 위해 학점제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으며, 초·중등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현재 연구·선도학교 형태로 학점제를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좌)과 ㈜쓰리디타다 윤현모 대표(우) 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4월 7일 ㈜쓰리디타다(대표 윤현모)와 4차 산업혁명 관련 메이커교육 및 3D모델링·프린팅과 관련된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쓰리디타다는 타다크래프트라는 3D모델링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과과정 콘텐츠를 개발 및 교육하는 업체이다. 타다크래프트는 아이들이 블록쌓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컴퓨터 상에서 큐브 또는 레고 형태의 블록을 쌓거나 붙이는 것만으로도 3D모델링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모델링한 결과물을 3D로 시각화해 VR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도 보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메이커교육 및 3D모델링·프린팅교육과 관련된 교육사업 추진협력▲메이커교육 및 3D모델링·프린팅교육과 관련된 교육분야 지원단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캠프지원 등이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 공간혁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3D타다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드는 학교공간’ 이
[사람과뉴스=전남=성윤모 기자] 한영대학교 화공플랜트산업과 헌혈동아리 “공유”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헌혈증을 전달했다. 공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2년째 기증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헌혈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서 125장을 12월 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기증했다. 광주전남지회(사무국장 김성주)는 전달받은 헌혈증을 항암치료 및 수혈등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우 가족에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헌혈동아리 공유(회장 박다훈)는 매주 금요일 여수 헌혈의 집을 방문해서 헌혈 봉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학과장 신광수교수) 지도를 통해 “힘들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람과뉴스=성윤모 기자=pnn8585@naver.com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과 미래교육에 관한 협의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지난 4월 6일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다함께돌봄센터(이하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과 돌봄교실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여러 의견을 나누고 협의했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의 교육콘텐츠 중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를 비롯하여 오조봇, 햄스터S와 같은 로봇을 활용한 지역연계교육과정, 3D모델링·프린팅 및 후가공 과정 등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부여 1개소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공주 2개소 신관, 신월다함께돌봄센터)는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아동돌봄 가치 중 하나인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라는 가치 아래 지역중심의 초등공적돌봄 확대사업으로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용아동 돌봄을 비롯해 문예체중심 프로그램, 놀이중심 프로그램, 지역환경을 이용한 생태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방문은 앞으로 미래교육에 대응해 돌봄센터의
경기도 안성시 게이트볼협회 윤동섭 회장(82세) 연임 사람과뉴스=안성시= 송진철 기자 = 경기도 안성시 게이트볼협회 윤동섭 회장(82세)이 연임되었다,안성시 게이트볼협회는 2016년 3월 28일 대한체육회와 국민 생활 체육회가 통합 단일화되면서 현 회장이 자동으로 회장직을 승계하였다, 안성시 게이트볼 협회는 2016년 3월 2일 창립총회를 개회하여 2020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였다, 2021년 1월부터는 새로운 회장를 선임하여 운영하여야 하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하여 수석부회장 직무대행으로 운영하였다, 지난 1월부터 2대 회장 후보등록을 각 분회에서 추천받아 후보자를 등록받았으나 윤동섭 현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 경기도 게이트볼협회로부터 2021년 2월 22일 회장 인준동의서를 통보받아 앞으로 4년간 운영하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하여 2021년 3월 26일 감사보고 및 임원회를 개최하였다, 2대 회장 인준에 대한 내용은 홍찬표 수석부회장으로부터 그동안의 경위와 결과를 설명하였다, 참석한 임원 모두는 환영 박수로 그동안의 노고에 화답했다, 윤동섭 회장은 그동안 각 분회별 구장 개선과 신규 분회를 지속 발굴하고
[사람과뉴스=여수=성윤모 기자] 한영대학 사회봉사단(지도교수 신광수) 50명은 광무동 소재 저소득층 4가구에 각 가정별 250장씩, 연탄 1,000장을 릴레이 배달했다. 한영대학 사회봉사단은 화공플랜트산업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4년부터 6년째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을 지도한 신광수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진 이 때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소외된 계층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를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제중 광림동장은 “좁은 골목으로 차량 접근이 어려워 릴레이 배달에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나눔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람과뉴스=성윤모 기자=pnn8585@naver.com
경기도교육청 의정부 북부청사 ◦ 지역 특색과 교육공동체 요구 살리고 상상, 도전을 실천하는 지역중심 경기미래학교 ◦ ‘군서미래국제학교’ 발판 삼아 지역중심 경기미래학교 추진 방안 모색 ◦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미래학교 담당자 함께 모여 지역 특성과 교육환경 분석 등 논의 [사람과뉴스=경기=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지역 중심 경기미래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경기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 중심 경기미래학교는 지역 특색과 교육공동체 요구를 함께 반영해 지역 특성을 담은 상상과 도전을 실천하는 학교를 말한다. 올해 3월 시흥에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한 모델이다. 이 학교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울려 중국어, 러시아어 등 언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을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특색을 살린 경기미래학교를 추진하기 위해 ▲군서미래국제학교 추진 사례 공유, ▲지역 교육환경 분석, ▲지역별 미래학교 추진 위원회 운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람과뉴스=여수=성윤모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지난 3월 30일(화) 오후 1시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어나는 원격(비대면) 진로교육 수요에 맞춰 체험처들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법, 사전 진로체험영상 제작법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2021. 여수진로체험센터 운영 계획, 진로체험활동 안전지침, 코로나-19 방역사항, 꿈길활용 등을 안내하여 여수 진로체험처들이 보다 안전한 체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체험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교육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원격진로체험 수요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대한 막막함이 컸는데 이번에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룡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받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체험처들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 진로
[사람과뉴스=울산=주승환 기자] 3D메탈프린터 부품 제조 및 장비 공급업체인 메탈쓰리디㈜(대표이사 여환철)는 지난 3월 24일 3D프린터 및 적층제품에 대한 제조 공정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을 했다고 발표했다. 메탈쓰리디㈜는 국내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윈포시스의 메탈3D 프린팅 부분 자회사로 시작하여, 윈포시스와 국내 최초 SLM(Selective Laser Melting)방식의 금속 프린터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또한, 현대중공업 금속3D 프린팅 부품 공급업체이다. SLM방식은 금속분말을 30~100μm정도 얇게 펴고 레이져로 용융한 후 다시 금속분말을 얇게 펴는 반복공정을 통해 3차원 가공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높은 정밀도의 3차원 가공물을 제작하고, 제어기술의 복잡성과 장비 자체의 높은 기술력 있는 기술이다. 윈포시스/메탈쓰리디는 국내에 메탈3D 프린팅 임플란트 장비를 다수 납품하여, 국내에서 생산 중이며, 현대중공업 등의 메탈3D프린팅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고강도 알루미늄 메탈3D 프린팅 공정 기술 개발, 대형 사이즈 인코넬 부품 제조 공정 등을 개발했고, 공정 개발과정에서 취득한 기술을 특허로 등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