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좌)과 병천초등학교 한상경 교장(우),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는 지난 3월 31일 천안 병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병천초등학교(한상경 교장)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29년 개교한 병천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92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2020학년도 로봇선도학교,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AI영재교육 운영교’로 지정되었다. 또한 교실의 일부를 스튜디오로 꾸며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학생과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병천교육 실현’ 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SMART-Edu 미래수업+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융합하여 특색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부터 AI영재학급을 충청남도에서 면단위학교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만큼 양질의 교육을 위한 학교의 굳은 의지가 돋보였다. 앞으로 양기관은 인공지능(AI)교육 분야를 중점적으로 공동 협력하여 AI영재학급 강사연수 및 SW
에어로졸 기술을 이용해 3차원 나노 구조물 수천 개 이상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3차원 나노 프린팅 구조도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기계공학부 최만수 교수팀이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팀과 공동으로 100나노미터 수준의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3차원 나노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4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기술로 제작 가능한 구조물 크기의 1/100도 되지 않는 3차원 나노 구조물을 한 번에 수천 개 이상 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폴리머나 잉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며 건식 방법으로 금속 나노 에어로졸 을 발생시킨 후 조립해 불순물을 최소화한 초고순도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다. 불순물의 포함 여부는 금속의 전도도나 물성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금속 고유의 물성을 바탕으로 하는 응용에서 매우 중요하다. 현재의 3차원 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 기술이면서 산업 제조 기술의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3차원 나노 금속 구조물까지 실용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평택호에 위치한 평택농악 체험프로그렘 사진제공 평택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온마을 원클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온마을 원클릭이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체험처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와 안전한 이동지원을 ‘한번에, 원클릭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교사들의 체험 수업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한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진위향교 ▲섶길(원균길) ▲근현대음악관 ▲한국소리터 ▲평택항 홍보관 ▲농업생태원 등을 원클릭 체험처로 선정해 전년보다 체험처 4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또 다른 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온마을 체험버스’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9, 30일에는 시, 교육지원청 실무자 및 체험처별 담당자들이 체험처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한편, 평택시는 실무자 사전답사에 이어 효과적인 사업
[사람과뉴스=몽골=박소영 기자] 몽골후레대학교 의공학과(홍연화 학과장)는 2021 제6회 의공학과 학술제 온라인강연을 4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몽골 후레대는 2002년 세원진 몽골의 종합대학으로 한국의 여러 국공립대학, 정부산하기관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후레대 의공학과는 몽골 보건복지부 의공학협회,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 및 몽골 의공학 회사들과 교육협력을 맺고 있다. 후레대 의공학과는 매년 봄학기 의공학 학술제에 전문인 의공학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유행 상황을 고려해서 부득이 온라인 강연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연 초청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교육기관 트루바인(TRUE VINE)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대표 박용우 / 현 몽골후레대학교 의공학과 겸임교수 : 이하 트루바인)과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 : 이하 로킷)의 강연이 예정돼있다. 트루바인은 대한민국 최초 3d프린팅 전문가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한양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과 3d프린팅 산업협회와 함께 3d 프린팅 전문가 2000명을 양성했으며, 현재는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전문교육기관으로 미래교육
( 왼쪽순 안근학 평택시학원연합 초대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고윤옥 취임회장. 이소윤 이임회장. 한태진 경기도학원안전공제회 이사장 . 김승겸 평택시의원) 사람과뉴스=평택시=송진철 기자= 평택시학원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3월 30일 오전 10시 관내 우드팜스토리에서 개최되었다. 축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일희 경기도학원연합회장. 한태진 경기도학원안전공제회 이사장. 안근학 평택시학원연합회 1대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내, 외빈은 김승겸 평택시의원.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임태영 경기도학원연합회 수석부회장. 권태식 총무이사. 평택시학원연합회 정원석 북부지역 회장과 박병근 북부지역 신임회장, 박용철 북부수석부회장,. 이순재 서부지역 회장.등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이소윤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각 지역을 위해 헌신한 남부지역 고윤옥 신임회장, 정원석 북부지역 회장, 이순재 서부지역 회장 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2020년 코로 19 감염 발생 상황으로 인해 관내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에 연계하여 학원들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조용찬 전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회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문태고 '창의융합AI교실' 강의 현장 [사람과뉴스=전남=이명주 기자] 교육부 지정 인공지능(AI) 융합교육과정 중심고등학교로서 부단히 성장해나가고 있는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재요람의 공간으로 ‘창의융합 AI교실’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학교 현장’일 것이다. 수차례 개학 연기에 이어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온라인 수업이 도입되다 보니 교수자나 학습자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배움활동이 전개됐고, 쌍방향이지만 비대면 수업이다보니 학습격차와 소외되는 학습자 발생은 어쩌면 당연한 교육 문제로 나타났다. 그로부터 1년, 교육현장에서의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는 새로운 에듀테크의 혁신을 불러왔고, 이는 다신 흔들리지 않을 교육의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다. 더 나아가 ‘에듀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로봇, 클라우드, 융복합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배움 서비스도 가능해지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며, 이런 과정
◦ 도교육청,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신설 ◦ 도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382동, 2025년까지 2조 4,900억 원 투입해 추진 ◦ 경기 교육정책 연계, 학생 진로 탐색·학습 활동 지원 공간, 광장 등 조성 계획 [사람과뉴스 =경기도=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단장 이헌주)을 다음 달 1일 신설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도교육청 행정국 내 단독 기구로 설치되며 그린스마트기획담당, 그린스마트시설1담당, 그린스마트시설2담당 등 3개 팀으로 구성된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진단은 2030 경기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구축을 목표로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까지 도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382동에 총 2조 4,900억 원의
청소년기의 분노에 대해 우리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분노는 감정표현의 하나이며 감정은 소중한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는 어느 정도 화를 조절하기도 하지만 청소년 자녀에게서 나타나는 분노에 대해서는 상당히 인색하다. 분노도 감정의 일부라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망각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감정은 어떤 형태라도 소중하다는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나 주변에 내비치는 감정은 자신의 욕구만족을 보내는 신호이며, 그 감정이 부정적이라면 채워지지 않은 욕구를 드러내는 신호일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도 숨겨진 욕구의 굴절된 표현으로 받아들일 때 그 부정감정은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사람이 사용하는 감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두려움, 슬픔, 분노,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을 사용 하는 것은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모습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소통하는 이는 부모이다. 소통은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 법으로서 충분히 자신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부모에 의해 긍정적인 감정이 형성된다. 반면 어릴 때부터 욕구에 대한 거절을 받았거나 자신의 생각을 거부당한 경험을
마을공동체 · 주민자치 · 지역시민사회 · 모임에서 제안합니다.
모발일 게임 기업 컴투스 야구게임의 모션 캡쳐의 예 [사람과뉴스 = 박명오 기자] 요사이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급부상하고, 메타버스의 수혜주라고도 하는 유니티 또한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급부상하고 있는 유니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유니티를 써본 유저로써 사용한 후기(느낀 점) 또한 이어가 보겠다. 유니티란 무엇인가? 유니티(Unity)는 3D 및 2D 비디오 게임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게임 엔진이자, 3D 애니메이션과 건축 시각화, 가상현실(VR)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통합 저작 도구이다.(위키피디아 인용) 즉 게임을 만드는 도구(게임엔진)다. 1. 게임엔진의 종류(유니티, 언리얼 엔진) 게임엔진의 종류는 다양해서 유니티 이외에도 언리얼 엔진, 코코스 2d, 크라이 엔진이 유명하다. 다른 엔진에 비하여 인지도가 높은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용자 층수가 많고, 입문하는데 어려움이 낮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한편, 기존의 PC 플랫폼과 아이폰 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같은 모바일 플랫폼, PS3, Xbox 360, Wii 같은 콘솔 게임기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