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MBEA 기자] 초등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대상으로 2박3일간 진행한 메타버스&게더타운 부산캠프 2기를 잘 마쳤다. 학생들도 부모들도 기대 이상의 결과라 만족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2기캠프의 효과를 확인한 학부모들은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할 '메타버스와 미래역량 융합인재 육성 과정'에 참가 희망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과 메타버스가 부산에서부터 돌풍을 일으킬 기세다. [게더타운 공간에 입장하여 자신의 아바타와 함께 공간을 탐험하고 있다.] [팀으로 구성되어 팀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게더타운 맵메이커 가능의 핵심들을 요약하고 정리했다.] 팀별 맵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학생들 개인이 만든 맵 "메타버스 & 게더타운 부산 캠프 2기" 3일차 마지막 날에는 2일간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개인별, 팀별 공간 개발 프로젝트에 몰입했다. 초등4학년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도 기대 이상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진행되는 강행군을 웃으면서 재갈거리며 잘 참여했다. 학교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메타버스 세상을 만나서 새로운 세계와 가능성을 체험하고 익히는 귀한 시간이었고, 공교육 혁신의 새로운 돌파구를 이런 교육에
[사람과뉴스=MBEA 기자] 메타버스와 게더타운을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일반고), 취업(특성화고)에 활용하는 맵 개발과 이용 방법을 공교육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MBEA(메타버스비즈전문가협회)에서 2022년 5월 4일, 전교생 400명이 메타버스 가상세계인 게더타운 ‘김해고타운’에 참가하는 1일 캠프를 진행한다. 경남 김해시의 김해고등학교(교장-박강수)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계 학교다. 입시 준비에 올인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 시대를 위해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준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결정했다. 그래서 2021년 12월에 MBEA에 김해고타운 개발을 의뢰하여 완성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지난 1월초에 ‘김해고타운’을 공개했다. 이 곳을 방문한 학생들은 ‘실제 교정과 똑같아서 너무 놀랬다. 방학이라 학교에 가는 것이 그리웠는데, 이곳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했다. ‘김해고타운’ 개발 후, 1월과 2월 두 달 동안 40명의 지원자를 선정하여 겨울캠프를 진행했고 학교들이 교사
[사람과뉴스 - MBEA 기자] 메타버스와 게더타운을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일반고), 취업(특성화고)에 활용하는 맵 개발과 이용 방법을 공교육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MBEA(메타버스비즈전문가협회)에서 부산, 경남 지역의 초등4에서 중등2까지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2022년 2월 21~23일 동안 합숙으로 진행하는 ‘메타버스 & 게더타운 2박3일 부산 캠프’ 1기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메타버스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지금, 부모들도 이번 교육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캠프가 진행된 부경대 미래관 2층에 아이들을 맡기고 돌아갔다. 학교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알들말듯한 표정으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어서 진행된 게더타운 맵에 접속하고 자신의 아바타와 함께 공간의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다른 아바타와 만나거나 상호작용할 때마다 환호하고 깔깔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게더타운에서 맵메이커로 공간을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은 픽처코딩(Picture Coding)으로 불리는 방법으로 버그(Bug, 에러)를 찾아내어 제거하는 디버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컴퓨팅사고력과 알로리즘사고력을 훈련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4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고, 이는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온라인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비 7만 원 이하 2만 원 할인권, 7만 원 초과 시 3만 원 할인권 사용 할인권은 5월 8일(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6월 6일(월)까지다. 발급 마지막 날(5. 8.) 할인권은 당일 소멸된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평택시와 KAIST, 평택도시공사 등은 7일, 2025년 완공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에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을 활용한 계획(안)을 사전 협의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와 KAIST, 평택도시공사 등은 7일, 2025년 완공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에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을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브레인시티를 중심으로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계획(안)을 사전 협의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화로 인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평택시는 스마트시티 센터, KAIST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연구센터, 스마트시티 산업기술 및 스타트업 센터를 유치하는 등 협력을 극대화하여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 적용, 제품개발이 가능한 지속가능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장기 구상(안)을 계획 중이다. 핵심 서비스 프로젝트로는 무선충전 자율주행 셔틀, 디지털트윈 구축, 인공지능 신호체계 개발, 수요대응 교통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검토 중이며, 4차산업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 및 즉각 대응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면적 268만6,014㎡)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항공사진(평택시 제공) 내 땅, 내놓으시오!! 원주민의 권리가 사라진 개발제한구역 20대 대선이 끝났다. 대선 중에 많은 쟁점이 있었지만, 그 최고의 중심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있었고 대선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대장동 사업의 주체가 누구이며 그 이익을 누가 취했는가? 이미 그것은 사법의 문제에서 정치의 영역이 되어 막대한 개발이익이 개발업자와 소수의 기득권 세력에게 갔다는 사실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였고 대선판을 흔드는 이슈가 되어 대선의 승패를 가르는 결과를 안겨 주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대장동 원주민과 개발 전 토지소유주에게 주목하는 여론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민자이건 공공이건 아니면 여러 가지 형태로 개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의 경우 개발을 진행하는 주체는 개발의 사업성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인의 재산권이 제한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은 빨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은 사업이 차일피일 미루어지면서 개발행위가 제한된 곳과 경계 외의 부동산 가격은 몇 배의 차이를 보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은 울진군·삼척시(3.6), 강릉시·동해시(3.8)이다. 동해안 산불로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의 소실 등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등 해당 시설물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여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이다. 일반 국민이 경계복원측량, 토지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하며,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사항 등을 기재한 구비서류를 피해시설이 소재한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후에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하여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의 소실(전소, 반소) 경우 지적측량수수료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시설물이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위치콕(대표 이강복) MOU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3.18.(금)일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위치콕(대표 이강복) MOU 행사가 진행됐다.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의 근본 취지인 자영업자를 위한 복지와 소득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다양한 핵심 기능을 함께 개발한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와 ㈜위치콕은 자영업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해 공들여온 순수자영업자를 위한 앱이다. 위치콕은 위치기반의 잠금화면 광고 미디어 솔루션으로 업종에 관련 없이 우리 주변 모든 분야의 자영업자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어준다. 위치 기반 서비스란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자나 사물의 위치를 취합하고 일관된 표현의 정보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에 가입하는 단체나 개인 누구나 무료로 사용, 단체에 맞게 별도 제작 해줌 잠금화면 기능이란 모바일 기기 내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제해야 하는 잠금 기능으로 잠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2022.3.18.(금)일 오후 4시 경기도상인교육관(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695-150)애버그린빌딩 4층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및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제성 박사 초청 강의,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과 한경대학교 MOU 행사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재성 박사 초빙 강의에 많은 노조원이 참석해, 자영근로자의 정체성 확립과 노조설립의 근거에 대해 많이 배우고자 참석했다는 노조원들의 배움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박제성 박사는 2021.2.26. 국제노동기구(ILO) 제87호 및 제98호 협약 비준 2022.4.20. 발효, 주체는 employee가 아니라 worker worker에는 employed worker(임금노동자)뿐만 아니라, self-employed worker(자영노동자)도 포함된다. 헌법 제33조 제1항 근로자에는 자영노동자가 포함되어 있다. 근로자는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 행동권을 가진다. 외국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