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및 정림사지 일대에서 약 90여 명의 부여군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여 ‘쥬쥬쥬’ 캠페인이 성공리에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 지난 3월 6일(토) 오전 부소산성 및 정림사지 일대에서 약 90여 명의 부여군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여 ‘쥬쥬쥬’ 캠페인이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이 주관하고 부여학부모회(회장 이수진)가 주최하며 아름누리 아카데미(이사장 정은희)가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게 걷쥬!’ ‘ 깨끗하게 줍쥬!’ ‘환경교육 멋지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걷쥬’는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한 체력증진을 위해 충청남도가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세계적으로는 플로킹이라고 불리며,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여군의 한 학부모는 참여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우리 지역이 깨끗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된 것 같아 기쁘고, 걷기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행복하다. 앞으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미래일자리창출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보령시민들이 뭉쳤다. 3.12(금) 오후 4시 충남 무창포 호텔테라마르(구 썬셋파크호텔)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김익현 목사가 추진하여 3D프린팅, 드론, 로봇, 코딩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보령의 초중고생들에게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이 진행됐었다. 이날 행사에 정·관·교육계 및 타 지역인사 포함 일반인과 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창의성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업적을 보령에 남겼다. 지난 2019년 1월 충남 보령시 4차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이후 2019년부터 3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을 준비해오던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은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창립준비위를 결성했고, 보령 미래교육발
평택시 안중읍(읍장 박대장)은 신임 이장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송진철 기자= 평택시 안중읍(읍장 박대장)은 지난 4일 2021년 주민들과 소통할 신임 이장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안중읍 행정복지 센터에서 열린 ‘신임 이장 오리엔테이션’은 신임 이장의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 선배 이장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년 개최 후 신임 이장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3년째 지속 중이다. 오리엔테이션은 박대장 안중읍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와 읍의 행정 홍보 및 현안 사항을 알리고 이장으로서의 역할과 지원 혜택 등 이장 실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앞으로 민・관의 가교자로서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신임 이장은 “밖에서 보기와는 달리 막상 이장 업무를 해보니 역할이 다양해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선배 이장들의 조언과 실무교육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선배 이장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더 따뜻한 안중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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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 2021 미래비전 사람과뉴스 기자윤리강령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문태학원 전경 [사람과뉴스 = 성윤모 기자] 학교법인 문태학원(이사장 문익수)은 2021 신축년에 개교 80돌을 맞아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문태중·고등학교 미래교육 준비단을 재편해 담대한 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사학 학교법인 문태학원의 개교 80돌을 맞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서는 데 첫 단추가 바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준비이다. 학교법인 문태학원 산하 문태중학교와 문태고등학교 모두 이를 위해 수년 전부터 부단히 연구하고 다양한 성과를 올려왔는데, 올해 개교 80돌을 발판으로 하여 더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개교 80돌 3·1정신을 근간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문태학원, 문태학원의 설립은 ‘송원 문재철’선생에서부터 시작된다. 1930년대 전반, 목포에는 한국인을 위한 학교가 초등 2개교, 중등은 실업학교만 있었다. 정명여학교와 영흥학교는 초등과 중등이 병설된 학교였으며, 정규 중등학교는 한일공학제(韓日共學制)로 운영된 실업학교뿐이었으므로 순수한 한국인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구체적 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현장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 감염병 발생,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2018학년도부터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단위 고교학점제의 모형을 만들어 왔으며, 202
천안가온초등학교내 독도학습관 모습 [사람과뉴스 = 구해원 기자] 천안가온초등학교(교장 송토영)는 겨울방학 동안 교내 현관에 독도학습관을 구축했다. 독도학습관은 독도 영토보전의식에 대한 지속적 체계적 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독도교육 체험 공간이 필요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독도사랑 의식을 함양시키고, VR 및 AR 체험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살려 눈높이에 맞는 교육환경조성을 통해 독도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시키고자 구축하게 되었다. 본교 독도학습관은 크게 역사관과 자연관으로 구성된다. 역사관에는 독도 아카이브, 3D영상 독도, 3D입체사진, 독도의 역사와 연혁, 등이 전시되었고, 자연관에는 독도사진 갤러리, 천연보호구역 독도, 독도에 사는 생물 등이 전시되었다. 송토영 교장은 “독도학습관을 통해 가온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나아가 학부모님들께도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양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독도VR체험존 구해원 기자 = pnn8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