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군수 김진하)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하여 총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이다. 단,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 등록 기간이 6개월 이상,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정상 운행가동 판정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보조금 지급 규모는 차량의 연식과 차종, 배기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지원된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단, 1등급~2등급 중고차 구입 포함) 시 30%를 추가 지원한다. 상한액은 300만원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 폐차 지원금 상한액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원, 도로
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좌) 과 호텔테라마르 장윤석 대표(우) 업무협약식후 기념사진[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 이하 미디어노조)과 호텔테라마르(대표 장윤석 / 구 호텔선셋파크)는 17일 충남 보령 테라마르호텔 2층 갤러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미디어노조와 호텔테라마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확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보령 미래교육연구소 정책발표 공간활용▲보령 미래교육포럼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공간으로 활용▲공공노총 미디어노조 조합원 숙박 할인 및 교육연수원 활용▲보령 메이커페스티벌 공동운영 및 개최▲미디어노조간 보령 마을미디어 방송국 운영▲4차 산업혁명 보령지역 미래교육 미래일자리 및 컨텐츠 발굴사업 공동운영▲보령 특산물 전시 유통 판매사업 공동운영하기로 했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노동조합의 형태를 명확히 국민들에게 인지시키는 한국형 미래노동조합 시스템 연구를 도모하고, 세미나, SNS,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근대적인 노동조합을 쇄신해야 국민들이 언론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 3차 산업혁명시대 투쟁노조를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결산검사 위원에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 선임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2월 15일 의장실에서 제25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김의성 의장은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직을 수행함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였는지,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양양군이 작성한 결산 자료를 분석 검토하여 검사 의견서를 작성 할 계획이다.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인천(옹진군), 경기(포천시), 대전(서구), 세종, 광주(북구), 울산(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 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 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하여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 산업 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되었
[사람과뉴스 = 울산= 장평규 기자] 재울산호남향우회(회장 김영효)와 재울산호남향우회봉사단(단장 이정민)은 지난 8일 울산남구 여천동 대영기업 정문에서 재울호남향우회 임원과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딤돌 재가서비스센터(센터장 이순옥)와 지역대표봉사단체인 나눔과 섬김의 집(이사장 구태연)에 각 티슈 600개와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코로나 19와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움에 미흡한 손길이지만 조그마한 온기가 전해질수 있기를 바라면서 위기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던 재울산호남향우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전달, 매월 노인복지기관에서 급식봉사 등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재울산호남향우회 김영효 회장님과 곽점수 사무총장은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호남향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장평규 기자 = pnn8585@naver.com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 의미한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사람과뉴스= 안수연 기자= 정부가 규제 유예제도(이하 샌드박스) 임시허가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앱미터를 제도화한다. 이를 통해 택시 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지고 모빌리티 서비스의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GPS 기반 택시 앱미터를 제도화하는 내용의「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 검사 시행요령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2월 10일부터 입법 및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앱미터는 GPS 정보를 통해 차량의 위치, 이동 거리, 이동시간 등을 계산하고 이에 따른 택시 주행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택시 서비스·요금의 발굴·산정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기반이 되며, 바퀴 회전수에 따른 펄스(전기식 신호)를 이용하여 거리·시간을 계산하고 요금을 산정하는 기존의 전기식 미터와는 구분이 된다. 그간 관련 업계에서 앱미터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용수요 등이 지속적으로 있어왔으며, 국토교통부는 앱미터에 대한 임시검정 기준을 우선 마련(’20.6)한 후,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하여 앱미터 개발 및 실증에 대하여 조건부(국토부의 임시검정을 거친 후 사업을 개시하도록 하는 조건) 임시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취임식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은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또한, 제도개선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관련 이해관계자의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논의를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가칭)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TF」를 2월말부터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TF에는 관련 전문가 뿐만아니라 소비자단체, 업계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3월초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실태조사 및 국민서비스만족도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6~7월 중으로 최종 개선안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로 추진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1일(일)~2월 7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슬기로운 방콕 생활에서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 초코경단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Science+Cooking을 주제로 실시된 ‘슬기로운 방콕 생활 온라인 체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하여 생긴 체험 활동의 공백을 채워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과정을 거쳐 체험 꾸러미를 1월 29일(금) 공주대학교 프린세스 카페 앞에서 드라이브·워킹 스루로 배부하였다. 체험 꾸러미에 포함된 안내자료와 제공된 동영상을 활용하여 ‘분자요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공주 밤 초코경단 만들기’ 체험을 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가정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공주시민 이효진 씨는 체험 후 “방송에서만 듣던 분자요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와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 상호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협약식 진행 사람과뉴스=충남= 안수연 기자= 지난 2월 09일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는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업무제휴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은 부여 지역에 위치한 협동조합으로 마을 학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외산아미골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2020년 1월 설립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부여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센터 운영 및 주말제안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내 고장탐험, 음악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 이병숙 이사장은 협약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저희 소부리마을학교가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로 삼으며, 지역문화를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과학교육을 통해 부여지역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