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N실종아동찾기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등의 인적사항과 정보,기사를 제공함으로서 실종아동 및 실종자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되고자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조아래 마련되었습니다. 실종아동 및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이이름 : 정승연 (남, 당시 3세 / 현재 19세) ● 실종일자 : 2006년 10월 24일 ● 실종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동 ● 신체특징 : 당시 키 110cm, 둥근 얼굴형, 야윈 체격, 본인 이름을 말할 수 있음. ● 착의사항 : 동물모양 노란색 점퍼, 청색 털실바지, 프로스펙스 운동화 ● 제보처 : 경찰청 국번없이 182 ● 자료제공 : 아동권리보장원 ※아이들 지문을 등록해주세요 지문사전등록제란 ?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76044 2017년 4545명, 2018년 5314명, 2019년 5119명 등 매년 5000여명 안팎으로 아동이 실종되는데 99% 이상 이런 제도로 제때 발견이 가능합니다. 장기 실종아동.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관심을 가지고 공유하는 자세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인근 이목지구에도 4,000여 가구가 계획돼 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포함하면 이 일대 1만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장안구의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우선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정부는 2.4(목)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지자체․공기업이 주도하여 `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을 살펴보면 크게 3대 기본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첫째 주민 삶의 질 관점에서 획기적(多)으로 규제를 풀겠다는 것인데,도심 내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용적률, 층수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하고, 공공과 함께 한다면 과도한 기부채납을 완화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도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공공주도로 절차를 대폭(多) 간소화 하겠다. 이는, 공공이 토지주, 세입자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신속한 인허가 및 부지 확보를 통해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대폭 단축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는 그 결과로 발생하는 이익은 함께(多) 공유한다는 것인데, 규제완화와 사업기간 단축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토지주에 대한 충분한 수익, 세입자․영세상인의 안정된 삶,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非정비구역인 역세권, 준공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 사람과뉴스=충남= 안근학 기자=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에 대한 협회 회원사 간 정보공유와 행사, 전문가 확보를 통한 사업발굴 등을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 기관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연구 및 교재개발에 관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교육과 과학교육콘텐츠 상호지원 및 협력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증진 ▲양 기관의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전략적 협업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저희 연구소가 가진 소프트웨어(SW)교육 콘텐츠와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의 주요콘텐츠인 접목한 융합과정을 진행하여 양질의 미래교육콘텐츠를 연구·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대법원앞 평택항 최종판결 승소 기념촬영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우측 유의동 국회의원,좌측 홍기원 국회의원,강정구 평택시의원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대법원이 충청남도지사(외2 : 당진․아산시)가 제기한 평택․당진 신생매립지 관할 결정취소 소송(사건번호 대법원 2015추528)에서 「기각」결정을 내린 데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대법원 특별 1부는 지난 5년 8개월에 걸친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관할권 결정취소 소송에 대해 ‘평택시 관할이 맞다’라고 최종판결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15.5.4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962,350.5㎡ 중 서해대교 인근 제방을 기준으로 아래 부분인 679,589.8㎡는 평택시로, 위쪽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하였으나, 이에 불복한 충남도지사(당진‧아산시)가 대법원에 결정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최종판결로 신생매립지 완공 시 평택시는 20,456,356㎡(약 619만 평), 당진시는 965,236.7㎡(약 29만 평)를 각각 약 96대4 비율로 관할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 페이스(구 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기술을 적용한 교육전용 플랫폼 CLASS VR을 과학과 접목하여 미래 교육체험 및 콘텐츠 구현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충남 남부 SW미래채움 센터 임보미 SW강사는 인터뷰에서 “교육은 시대에 맞춰 늘 변화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해 체험해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사람과뉴스 이수진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화원중학교 김성국 주문관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화원중학교(교장 손기서)의 한 주무관이 지난 폭설 상황에서, 학교 시설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통학로를 확보하며 노력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원중학교는 강서구 까치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경사도가 크고 굴곡이 많은 도로 여건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하여, 겨울철 폭설 상황이 되면 통학로 안전문제가 늘 제기되었다. 지난 1월 6일(수) 밤부터 서울 도심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되었다. 밤 사이 쌓인 눈으로 인해, 경사가 가파른 화원중학교의 통학로는 빙판길로 변할 우려가 높았다. 그런데, 1월 7일(목) 출근하던 교직원들은 폭설 상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비가 되어 있는 통학로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해 하였다. 화원중학교의 통학로가 안전하게 정비되어 있었던 것은, 화원중학교 김성국 주무관의 헌신과 솔선수범 덕분이었다. 김성국 주무관은 폭설이 시작된 6일(수) 저녁 시간부터 학교를 지키며, 자정 무렵까지 통학로의 눈을 쓸고 또 쓸며,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였다. 김성국 주무관은 “TV 속보에서 폭설 소식을 접하고, 통학로 안전이 걱정되어, 학교에 나와 눈을 치웠을 뿐이다.”라며 화원중학
[사람과뉴스 = 울산 = 장평규 기자] 쓰레기를 에너지로! 폐기물을 자원으로! 라는 회사 슬로건으로 환경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자원순화를 선도하고 재활용산업에 앞장서는 대영기업에 대해서 취재했다.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문명의 이면에는 필연적으로 쓰레기가 발생한다. 쓸모없게 되어 버려야 될 물건이나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 내다버릴 물건을 통틀어 쓰레기로 정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레기를 지저분하게 여기거나 더럽다고 혐오한다. 근래문화 및 식생활향상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처리에 각 지자체 는 골치를 앓고 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물론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국민이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미 40년전 쓰레기를 하나의 자원으로 인식한 사람이 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리어카 행상으로 고물상을 시작해 첨단쓰레기처리 재생공장을 세우고 “나는 쓰레기를 먹고 사는 사람” 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울산광역시에서 쓰레기 재활용 회사 ‘대영기업’을 운영하는 김영효 대표이다.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공장에서는 재활용품 수집, 운반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경호)과 기술지주회사(대표 임경호)는 29일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 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했다. 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 초기(2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술이전과 기술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 사업화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우수한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자와의 매칭을 주선했다.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레벨업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하여 미래 교육에 앞장서는 에듀테크 회사로써 “실감화(VR·AR기기로 생생하게), 연결화(교사-학생-학부모 연결해 교육 네트워크 형성), 지능화(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 융합화(신기술 도입으로 융합 비즈니스로 변화)” 총 4가지의 사업 비전을 제시 하였다. 또한 몽골 후레대와 국립과학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세종이야기미술관(관장 이혜경)은 오는 2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아트마스크X아트토이X아트사이클링 콜라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축년을 맞이하여 신년기획전 형태로 개최되는 ‘3색 콜라보전’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인 ‘마스크’를 주제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한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세종이야기미술관은 지난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재개관한 미술관으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양한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이불작가 명주 장계영의 '아트마스크전', 세종대왕·소헌왕후의 '아트토이전', 솟대작가 이경림의 '아트사이클링전'으로 구성되며, 총 2백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불작가인 명주 장계영의 '아트마스크전'에서는 버려진 자투리 천을 활용해 한땀 한땀 이불 만드는 정성으로 면 마스크에 수놓았다. 세종대왕·소헌왕후 '아트토이전'에서는 전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마스코트 ‘세종대왕 아트토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