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마술문화협회(이사장 이래형)가 주관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하는 제2회 시니어 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작년과 달리 비대면 온라인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 어르신 50여 팀의 동영상을 접수하고, 3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선별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비대면 마술축제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12월22일 저녁 kmagic.org 와 마술문화협회 페이스북에 기재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마술문화협회(이사장 이래형)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2회 시니어 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작년과 달리 비대면 온라인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 어르신 50여 팀의 동영상을 접수하고, 3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선별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비대면 마술축제가 진행됐다. 협회는 코로나19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고 있어 페스티벌도 취소하려했으나 마포구의 후원과 시니어들의 열정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별히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영상 송출시스템을 갖추고 어르신들과 비대면으로 즐기기 위한 마무리작업을 했다. 매년 학교, 기업, 거리 등에서 행해지는 마술 퍼포먼스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모두 언택트 비대면 공연 등으로 전환되고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많은 대면공연이 어려워지고 있어, 향후 많은 예술인들이 비대면 시스템에 맞춰 공연을 추진해야 할 과제가 주어지게 되면서 관객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한 방안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사)한국마술문화협회는 한국문화예술전문기획인 협동조합(이사장 강병수)와 문화예술 공동 컨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시니어 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 출처 : global.uway.com [사람과뉴스 = 박지호 기자] 국내 대학 입학 원서접수 대행 업체인 유웨이에서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도 수능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해외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입학시험인 SAT, ACT와 TOEFL, IELTS와 같이 공인어학성적을 제출 해야한다. 하지만 유웨이에서는 수능이 그 시험들을 대체하여 지원이 가능하게 끔 한 것이다. 유웨이는 해외 대학 진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없애고 수능으로 해외 대학 지원이 가능하게 하여 수험생들이 진학의 폭을 넓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총 미국, 캐나다 등 전체 6개국의 약 300여개 가 지원이 가능하며, 그 중 미국 25개, 호주 10개, 아일랜드 12, 캐나다 5, 독일 8개 등 주요 5개국 60여개 대학이 수능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내년 1월부터는 영국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능으로 해외 대학 지원하기’ 서비스는 올 4월 미국 로체스터 공대를 포함한 8개 대학을 시작으로 합격자들을 배출하여 사례를 만들었으며,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모교인 University of Delaware와 동부 주요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교통서비스 확충을 위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3개 사업 6개 공구 노반 공사의 시공 업체가 선정 되었으며, 연내 착공 한다고 밝혔다. 신규 고속철도 사업을 통해 고속철도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인천, 경기 서남부권 및 중부권, 전라남도까지 고속철도의 수혜지역이 크게 확대된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고속신선 건설 사업으로 전남지역의 성장동력 창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호남권 지역주민의 고속철도 교통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2조5,789억원(국고50%, 철도공단50%)을 투입하여 ‘25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고막원~임성리 신설노선은 본선 44.1km, 정거장 1개소(무안공항) 신설을 포함하며, 그 중 금회 착공구간은 기타공사 구간(제1,3,6,7공구, L=26.4km)으로 노반 공사비 6,653억원이 투입된다. ’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면 용산/수서~목포 간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으로, 무안공항 접근성 제고 및 무안공항 수요증대 등 전남도 지역주민의 철도/공항이용
제주특별자치교육청 과장 및 장학사 간담회 모습 [사람과뉴스 = 제주도 = 민희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17일(목)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교원 수급 정책 방향에 대해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제주는 코로나19 예방과 원격수업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코로나19 예방과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과밀학급 해소,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시수 반영, 교사별 수업시수 편차 해소,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 환경 조성 등의 요구를 반영해 내년 교원 수급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원 수급 정책 세부 내용과 함께 교원 수급 및 수업 시수와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Q : ‘2021학년도 교원 수급 정책’의 주요 내용은? A : 제주시 동지역에 교사 70여명(공립 30명, 사립 40명)을 증원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공․사립 과밀학급 해소(중학교 16학급, 고등학교 31학급 증설)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연차별로 창의적체험활동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인천일보 주최 ‘제5회 경기의정 대상 전수식’에서 ‘정책연구 부문 경기의정대상’ 수상 사람과뉴스=평택시=안 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은 지난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인천일보 주최 ‘제5회 경기의정 대상 전수식’에서 ‘정책연구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5회를 맞은 경기의정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예산 절감·주민소통·정책연구·우수조례·매니페스토 등 6대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유승영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과 의정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또한,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 평택미군기지 연구회, 통복천 수질 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및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219회 정례회까지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월 9일(수)부터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한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과 동일한 총 205개교이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지원자는 총 54,345명(남 28,439명, 여 25,906명)이며,이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9,978명이다. 2021학년도 신입생 지원자 54,345명은 2020학년도 59,059명보다 8.0% 감소한 4,714명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고입대상자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 9,978명도 2020학년도(11,261명) 대비 11.4% 감소하였으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하여 배정한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의 유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지원자 53,249명, 체육특기자 780명, 보훈자 자녀 115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 통학대상자) 45명, 특례입학적격자 156명이다. 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국제학교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회의가 열렸다. [사람과뉴스 = 제주도 = 민희윤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4일(월) 오전 9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도내 중‧고등학교가 연말까지 기말고사 등의 평가를 진행한다”며 “평가 도중에 예상하지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대비한 대책도 지금부터 준비해달라”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국제학교가 3월까지 방학과 개학을 반복한다”며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학교와 협의하며 기존보다 강화된 방역 지침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제학교 학생‧학부모 30%가 수도권에 거주한다. 코로나19가 내년 1~3월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국제학교와 긴밀히 논의하며 방역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학교 확진자의 경우(12.15현재) 전원 음성 판정이 났고, 학부모 및 학생이 방학을 이용해
초등 부문 칼리드 아니샤(가온초)가 은상, 안젤리카(부천남초)와 최소피아(원일초)는 동상, 중등부는 윤지은(병점중)동상, 박주영(성남외고) 대상을 각각 수상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5일 열린 ‘제8회 전국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도내 학생 5명이 대상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초등 부문에서는 칼리드 아니샤(가온초)가 은상, 안젤리카(부천남초)와 최소피아(원일초)는 동상을, 중등 부문에서는 윤지은(병점중)이 동상, 박주영(성남외고)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참가자 5명은 지난 10월 경기도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 대상과 금상 수상자 4명, 특수언어 부문 1명이다. 대상을 차지한 성남외고 박주영 학생은 교육에서 소외된 세계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교육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중국어, 러시아어, 파키스탄어, 필리핀어 등 저마다 사용하는 이중 언어로 자신이 꾸는 꿈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부모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전국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이중언어학습을 장려하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