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지사공관에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최춘식 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 김영진, 권칠승, 김경협, 이재정, 소병훈, 김선교, 고영인, 임종성, 홍기원, 서영석, 김주영 국회의원 등 15명의 경기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도정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이 시의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지사공관에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최춘식 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 김영진, 권칠승, 김경협, 이재정, 소병훈, 김선교, 고영인, 임종성, 홍기원, 서영석, 김주영 국회의원 등 15명의 경기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 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도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경기 도정 주요 업무와 2021년도 경기도 예산 편성 방향 보고 후 참여 의원과 도지사가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
고려사이버대 화정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6일(금)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과 교육의 질 향상 및 학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은 △학점교류, 콘텐츠 제작 및 상호이용 등 교육 교류 △포럼, 학술대회,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학생 연수 및 실습, 교원 교류 등 인적자원 교류 △재학생과 졸업생의 계속 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진성 총장은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양 대학이 잘하는 부분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블랜디드 교육이 중요한 지금,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명지전문대학은 1976년에 개교한 이래 현재 5개 학부 36개 학과 운영 중인 2·3년제 대학으로 2020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지원사업 선정 등 실무 중
‘스타트업’ OST 산들의 ‘어른 일기’·레드벨벳 웬디의 ‘두 글자’(사진제공 : W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뮤직버디, 블렌딩 제공)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황금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의 열 번째 OST ‘산들’의 ‘어른 일기’와 열한 번째 OST ‘웬디 (WENDY)’의 ‘두 글자’가 각각 11월 14일,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산들의 ‘어른 일기’와 웬디(WENDY)의 ‘두 글자’는 앞선 13일 블렌딩을 통해 일부 음원이 최초 공개되며 스타트업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4일 공개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10 ‘어른 일기’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독백하듯 담담한 산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가을밤의 짙은 바람처럼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 가창에 참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 포스터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일본 법인 로켓 스태프(대표이사 고영욱, 도쿄 시부야구)는 일본 내 첫 웹툰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리본’을 설립하고, 한국 웹툰을 일본 현지에 로컬라이징하는 일본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리본은 로켓 스태프가 일본 현지에 처음 설립하는 웹툰 전문 제작 및 유통 스튜디오로, 한국의 우수한 신인 웹툰 작가에게도 일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만화 시장은 인쇄물을 통한 유통 구조가 전체 시장의 70%에 달하며, 디지털 만화 시장 및 웹툰 시장은 전체 규모에 비교해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은 아직까지 인쇄물을 디지털로 변환해 서비스하는 게 대부분이며, 일본 웹툰 시장은 한국의 약 3배 규모인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게 고영욱 대표의 전망이다. 현재 일본 내 웹툰 시장은 LINE망가(네이버) 및 픽코마(카카오)가 선두로, 해당 회사들은 한국에서 흥행이 증명된 작품만을 선별해 서비스하고 있다. 스튜디오 리본은 이런 베테랑 작가뿐만 아니라 우수한 신인 작가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스튜디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1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조8770억 원, 영업이익 3조152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46억 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8419억 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유가 등 연료 가격 지속 하락으로 발전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매비는 3.9조 원 크게 감소했으며 장마 기간 장기화,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기판매 수익은 0.4조 원 감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비용 0.7조 원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조원 증가한 3.2조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 가격 하락과 수요감소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매비 3.9조 원 감소 연료비는 유연탄, LNG 등 연료 가격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3조 원 감소했으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상한제약 영향 등으로 석탄구매량이 감소한 것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한다. 전력구매비는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매량이 1.1% 증가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6조 원 감소했다. ◇장마 기간
하이퍼커넥트가 2021년 디지털 휴먼 소셜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람과뉴스=송진철 기자=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2021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고 2021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세기 후반 1차 산업혁명이 계기가 된 지구촌 도시화 현상은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견인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UN 경제사회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55.3%에 달하는 전 세계 도시인구 비율은 향후 30년간 25억명이 새로 정착하며 68%에 이를 전망이다. 도시화는 인력과 자원의 집중을 통해 도시기능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순기능을 하지만 동시에 교통체증, 환경오염, 질병 확산 등의 역기능을 수반한다. 특히 인구 밀집으로 인한 질병 확산의 위험성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유럽의 사례는 도시기능의 마비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는 이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유튜브로 생중계한 더블유인사이츠 김미경 대표 강연이 약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이 11월 12일 오후 3시부터 더블유인사이츠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조합 유튜브로 생중계한 웨비나가 약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닥뜨린 다단계판매 업계가 어떤 식으로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하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 어떻게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고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합과 회원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변환을 극복할 방안을 고민해본다는 취지다. 강연은 직접판매공제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실시간 참여자가 1775명까지 몰리는 등 강연 소식을 듣고 찾아온 조합 소속 회원 및 네티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참가자는 댓글을 통해 “요즘 상황에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막막한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안성시보건소가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사업 실적 최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기관표창받아 사람과뉴스=안성시= 송진철 기자=안성시보건소는 2020년도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사업 실적 최종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질병 관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주관한 평가대회에서는 안심 기관운영, 예방 관리교육 및 홍보, 취약계층알레르기 질환 환자 치료 및 관리 지원 등 지난해 시행한 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2013년부터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한 안성시보건소는 안심 학교와 협력하여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 2020년도 안심 학교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이 작년에 비해 2.4%나 줄어든 21.1%로 나타나는 등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학령기 아동ㆍ청소년, 임산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 교육하였으며, 안심 기관 33개소 1594명이 참석한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을 개최하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심 학교 자조
제6회 안성맞춤 진로 박람회 개최 포스터 사람과뉴스=안성시=송진철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안성교육지원청(김송미)이 오는 14일과 21일에 제6회 안성맞춤 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매년 5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경대학교에서 대규모로 운영되던 본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소규모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4일은 진로체험 분야로 몽실학교(대면) 또는 개인 공간(비대면)에서 홀로그램, 마술, 풍선아트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 21일은 김보라 안성시장, 서유경 안성 학생자치연합회 중학생 대표(안성여중), 채수연 안성청소년교육의회 교육 진로분과 상임위원장(안법고), 박태준 웹툰 작가를 패널로 초청하여 ‘포스트 코로나, 진로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 대면-비대면 방청객 모두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단순 방청이 아닌 참여자 모두가 만들어가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진로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은 ‘dreams come true, 응원할게’ 릴레이에 참여하여 소정의 미션을 수행하면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