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주요내용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앞으로 건축 허가도서 제출이 간소화되고 심의 대상도 축소되어 건축 허가 기간이 축소되고, 지하 주차장 경사로‧옥내 에어컨 실외기 등이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등 그동안 국민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었던 건축분야의 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또한,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라 리뉴얼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가 등 집합건축물의 재건축 시 허가 동의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하고, 특별건축구역‧특별가로구역‧결합건축 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건축 허가 신청부터 관련 부서 협의, 건축 심의위원회 운영, 필증 교부 및 안전점검까지 건축행정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화 하고, 건축 BIM 로드맵 수립과 건축도면정보공개를 통해 스마트 건축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0월 15일(목)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
농촌진흥청-Crop Trust 간 MOU 장면(2019)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보유한 우리 토종 종자 1만 자원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있는 국제적인 식물 종자 저장 시설인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에 기탁돼 영구 보존된다. 2008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토종 종자 33작물 1만 3천여 자원을 기탁한 이후 두 번째다. 올해 2차로 기탁되는 토종 종자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1980년대부터 수집해 증식‧평가한 자원 중 종자 양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발아율이 높은 순서로 선정된 18작물 21종 1만 자원이다. 18 작물이란 강낭콩, 귀리, 녹두, 돌동부, 돌콩, 동부, 메귀리, 밀, 벼, 보리, 새팥, 예팥, 완두, 제비콩, 좀돌팥, 콩, 팥, 호밀을 말한다. 이번 기탁으로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에 중복 보존되는 우리나라 토종자원은 총 44작물 2만 3,185자원으로 늘어난다. 기탁되는 토종 종자는 블랙박스(57×36cm) 18개에 담겨 밀봉된 채 15일 농업유전자원센터를 출발해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3차 개방 기간(10월 26일∼29일) 중 입고될 예정이다. 스발바르
]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2집 Pt.1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컴백 무대가 15일 최초 공개된다. NCT는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KBS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경쾌한 그루브와 다이내믹한 군무가 돋보이는 힙한 동작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에너제틱한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정치현 후보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해외 국가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정치현 후보가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어 화재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이신 부친의 손을 잡고 열두 살이던 1982년 볼리비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가난한 볼리비아 국민들의 보건의료에 봉사하고자 국립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외과 의사가 되었으며 모랄레스 정권의 장기 독재체제와 부정부패를 종식 시키고 정치 민주화와 대외 경제협력을 통해 볼리비아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고자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정치현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는 볼리비아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한국 기업들과 경제협력을 이루면 반드시 볼리비아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만든 대한민국 경제를 모델로 볼리비아 국민들에게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 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광현 대표와 정치현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정치현 박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민족통일협의회(의장 곽현근)가 주최하고, 통일부(장관 이인영)가 후원하는 ‘제4회 통일을 준비하는 코딩대회’가 10월12일 (월요일)부터 참가작품 접수를 받는다. 2017년 제1회 코딩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우리민족 우수성’과 ‘통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블록코딩, 3D모델링, 등 메카트로닉스(기계+전자+SW)를 활용하여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메이커 대회로 진행해 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통일이 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라는 주제로 통일된 한반도의 긍정적 미래상이 포함된 작품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딩에 통일이라는 주제를 접목시켜 산출물을 만들게 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쉽게 접근하는 학습을 기대하게하고, 통일 후 긍정적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작품 제작을 통해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주최 및 주관은 민족통일협의회에서 진행하며, 통일부, 메이크
2020 ArtPrize Gangnam 10월 9일 개막식 시작 [사람과뉴스 = 김신광 강남구마을복지미디어 기자] 2020 ArtPrize Gangnam이 2020년 10월 9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개최됐다. ArtPrize Gangnam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예술경연대회로서 작품의 분야, 종류, 크기, 재료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경연대회이다.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이나 유명 갤러리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우리 동네, 우리 가족 이웃과 함께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예술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고, 가구점에는 작품전시와 판매의 기회를 열어주는 상생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개막식은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생중계되었고,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각 전시관마다 사전신청예약, 발열체크기, 손소독제를 구비하여 무엇보다 안전한 전시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금일 오후3시 운영사무국(류재현 총감독)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트프라이즈강남 특별투어 이벤트”를 실시하여 각 작품들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
한글 호흡을 적용한 뇌 운동 학습 프로그램을 배우는 어르신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펄 벅이 한글에 대해 했던 말이다. 실제로 한글은 과학적이면서도 배우기가 쉽고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방 당시,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75%였으나 한글이 전국적으로 보급된 이후 급격히 감소했고, 현재는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문맹률 1% 미만인 나라다. 이처럼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한글을 이용한 호흡법이 치매 증상 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흡법이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글이 우리의 인체를 토대로 창제된 문자인 만큼 우리 몸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한글은 “상형의 원리”를 띠는 문자로써 세종대왕은 자음과 모음을 만들 때 사람의 혀나 입, 목구멍과 같은 발음 기관과 하늘과 땅, 사람을 뜻하는 천지인을 기초로 했다. 실제 세종국어문화원의 김슬옹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한글의 창제원리를 해설해 놓은 훈민정음 해례본 입체강독본에는 자음이 인체의 오장에 기초해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니 한글과 인체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온라인 유튜브 스트리밍 생중계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IR 피칭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루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가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과 협업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공유회를 9월 27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개최했다.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로, 현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총 1000여 명의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240여 개 사회혁신 활동 단체와 중간지원조직 등이 입주한 국내 최대 사회혁신 공간으로 서울의 사회혁신 가치와 문화 실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5개 대학의 루키와 6개의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의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개발한 결과물의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에 대한 소셜 임팩트를 검증하는 시간이었다. 멘토로 참여한 기업으로는 자원순환 분야의 터치포굿, (사)트루, 알맹상점,
(주)인앤잡 김영조 대표(왼쪽)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대표(오른쪽)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대표 윤원식)와 (주)인앤잡(대표 김영조)이 지난 23일 인앤잡 회의실에서 군 장병 취업 지원 및 컨설팅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대표,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과 (주)인앤잡 김영조 대표, 한규선 이사, 백만석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주)인앤잡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는 군 장병 취업 지원 훈련 및 컨설팅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사업과 관련된 홍보 및 정보 제공 등을 상호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관련해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대표는 “취업전문회사인 (주)인앤잡과의 협약을 통해 군 장병 취업 지원 및 컨설팅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인앤잡 김영조 대표이사는 "군 장병들의 성공적인 군 복무와 제대 후 진로 및 취업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