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1인미디어협회는 지난 7월 3일 안양 마님온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사람과 뉴스=안양=이지현 기자] 한국여성1인미디어협회(http://kwoma.co.kr/)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1인미디어 문화 활성화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재진출을 위해 지난 해 12월 발족한 비영리단체로 지난 3일 안양에 위치한 엄마들의 문화 살롱인 마님온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여성1인미디어협회 김지현 협회장은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여성의 사회 재진출, 지역 내 사회와 연결되는 소통 창구,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위해 협회를 설립했다" 고 말했다. 협회는 행사개최에 앞서 발열 체크, 참석자 명부작성 등 ‘코로나19’여파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행사에 만전을 기했다. 본 행사는 사회자(조은채 아나운서)의 사회로 △임원진 및 내·외빈 소개 △협회장 인사말 △축사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 △(협회 산하)여성기자단 1기선서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 협회장〔(주)마님온컴퍼니 대표〕은 “사회전반 경력단절 여성분들의 1인미디어문화 활성화를 통한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과 자존감을 강화 할 수 있는
2020년 강남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 사업중, [우리골목 이야기, 영동전통시장 신문방송] 강의 현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2020년 강남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 복지미디어 통&통'(대표 제안자 박용우)이 진행하는 [우리골목 이야기, 영동전통시장 신문방송] 사업이 착실히 순항중에 있다. '마을 복지미디어 통&통'은 지난 6일 오전10시~13시까지 3시간동안 논현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장에서 강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미디어 기자단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기자의 지도와 관리를 통해 『우리골목 이야기, 영동전통시장 신문방송』 개통 및 마을미디어를 운영하고자 강남구에서 주거 또는 일터로 삼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열린마을강좌 첫번째 강의를 맡은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윤원식 부위원장 열린마을강좌는 2회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그 첫번째로 윤원식 강사가 마을 기자단 교육의 첫 관문을 열었다. 윤강사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경기대 외교안보학과 박사 코스를 밟고, 국방부 대변인실 부대변인 겸 공보과장, 육군제1군사령부 등 각급 야전부대 언론홍보담당을 역임했다. 현재, PNN사람과뉴스
사람과뉴스= 김순태 논설위원=2020년 6개월간은 기억 없는 숨 가뿐 나날이었다. 빨리 찾아온 새해 설날이 막 지나고 본격적인 새로운 희망으로 각오를 실천할 즈음에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한국의 협동조합들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선언하였다. 지난 몇 달간 우리는 짧은 고통을 지나 일상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불과 6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현세대 아니 과거 어느 세대이든 경험하지 못했던 상상도 하지 못할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들고 있다. 본질적 문제는 일상의 불편함 정도를 넘어 그간 우리 사회를 지탱해오던 경제, 사회활동의 기반과 공동체까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었고 부모세대 특히 소상공인은 위험한 환경에서 생계를 위해 손을 놓을 수가 없는 지경이다. 이를 통한 경제활동의 위축은 과거 IMF 등의 경제위기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일자리, 사회안전망, 생계형 소상공인, 관광, 항공, 여행 등등 심각한 문제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러한
‘사랑의 도깨비 쌀뒤주’는 포승읍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8년째 유지,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쌀뒤주가 하나 설치되어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의아해하는 이 쌀뒤주는 ‘사랑의 도깨비 쌀뒤주’로, 쌀을 후원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채우고 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다. ‘사랑의 도깨비 쌀뒤주’는 포승읍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8년째 유지되고 있으며, 포승로터리 클럽은 매 분기별로 회원들이 쌀뒤주에 쌀을 넣어놓고 있다. 포승로터리클럽 민정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언제든지 쌀뒤주의 쌀을 양심껏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돕는 사람은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지 가져가는 ‘포승읍 사랑의 도깨비 쌀뒤주’는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오셔서 따뜻한 한 끼를 지을 쌀을 가져갈 수 있다”며, “쌀을 기탁해주실 분이나 이웃사랑을 실천하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daok@naver.com
안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예방 방역 봉사활동 실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 안중 민속5일장(회장 유인무)은 지난 1일 안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예방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중읍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안중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상인들 주도로 지속적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무 회장은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의 조용한 지역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항상 긴장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방역 소독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도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을 찾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codaok@naver.com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으로 치매조기 검진 실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으로 치매조기 검진율이 낮아, 하반기에 60세 이상 34,722명의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단계적으로 발송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소규모 치매조기검진(기억력검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감퇴를 측정·선별하기 위해 치매 선별 검사지를 통해 이뤄지며,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1차 신경심리평가·2차 감별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력병원에서 치매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협력병원 검진비를 8~15만원 상당 지원하여 대상자의 치매조기발견과 아울러 치매환자로 최종진단을 받은 경우 중위소득 120%이하(4인 직장보험료 180.250원)인 저소득층에 한하여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 월 3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깜빡 깜빡 하신다면 반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무료검진을 받고, 치매를 사전예방, 조기발견하여 치료함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시청 종합상황실,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공공와이파이 최적 설치지역 선정, 분석 과제 고도화를 위한 주제 발굴 등 시책 추진 및 현안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사업 착수보고, 과업수행 관련 자문위원 및 부서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사업을 통해 재난관리, 공공관리 등 사회현안 및 국민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하여,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 양창영 기자] 학교에서의 방역 담당자들은 지급받은 소독액을 자체적으로 소진시키는것도 버거울정도의 인력부족과 전문적인 업체의 담당이 절실하며, 방역에 관한 전문단체를 섭외하고 싶지만, 예산의 부족 혹은 ‘방역예산’으로의 탄력적 운용이 꼭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우려했던 학교내에서의 감염도 발생했다.이제는 얼마나 더 비슷한 사례가 나올 지가 관건일뿐 앞으로도 코로나가 지속되는한 교내감염이 가장 큰 진원지가 될수 있기에, 학교에서의 방역은 매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리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의 방역에 대한 입장과 대응은 사뭇 걱정스럽고, 조금 더 들여다보면 매우 위태한 상황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그 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초,중,고에서의 방역대책은 교육청에서의 포괄적인 자체 여건별 대응을 하라는 지침아래, ‘가림막’으로 대표되는 보여주기식 대책이 대부분일뿐, 정작 코로나원인 제어에 대한 대응이 심각할 정도라는것이고, 더 큰 문제는 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이니, 교육당국에서는 책임전가만 하지말고, 좀 더 전문적인 지침과 추천사례가 절실하다는데 입
COOP 미디어 전문기자 수료현장,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와 한국로봇과학교육협동조합 오세창 이사 [사람과뉴스= 안양시=이지현 기자] 안양시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 활동 사업으로『한국로봇과학교육협동조합』(이사장 오세창) 조합원들이 지난 6월12일 부터 7월1일까지 4주 과정으로 사람과뉴스의 『COOP 미디어 전문기자양성과정』을 수료했다. 『COOP 미디어 전문기자양성과정』은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서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로봇과학클럽에서 진행됐다. 본인의 사업으로 교육 참여를 위해 이동 거리없이 지역내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모두들 무리없이 수료했고,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와 강의를 해주니까 낭비되는 시간없이 교육이 진행되어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협동조합 기사작성법 강의 현장 소상공인 협동조합 기자양성교육 신청을 한 한국로봇과학교육협동조합원(http://krec.co.kr/phyungchon)은 새로운 업무영역 확대로 새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마케팅에 고민과 부담을 한번에 감소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양지역 소상공인의 좋은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도전을 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