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가상 이미지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스마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발굴하고 실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전국 64개 도시에서 240여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사업기획 단계부터 스마트 솔루션의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기업·대학의 참여를 도모하고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형 솔루션을 다양하게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의 수요에 맞춘 계획을 토대로 사업이 추진되어 기업과 대학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나 기술을 자유롭게 발굴하는 데는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지지체를 대상으로 하는 ①기업주도형과 시민이 주도하여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②시민주도 리빙랩형의 두 가지 형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가 박용우 외 300인은 28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낭독했으며, 지지선언문에는 '새마을운동 이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국민 인식역량강화 계몽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적기로 2022.3.9.대통령선거가 중요한 분기점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긴 고민 끝에 홍준표 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결정하고 지지선언을 오늘 갖았다며, 현 대한민국 상황은 국민분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국민분열을 통합할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구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식민지 해방이후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를 거친 70년 시대를 넘어 이제는 글로벌 선진화로 나가야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마음껏 하면서 성취하며 보람을 느끼는 나라를 만들어줄 대통령이 필요하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줄 후보로 믿고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르완다연합대학교 이창기 총장(좌)과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명성철 원장(우) MOU체결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원장 명성철)은 만세보령 미래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르완다연합대학교(총장 이창기)와 22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MOU를 체결했다.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만세보령 글로벌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보령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고, 보령시 각 기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다 르완다연합대학교는 르완다 교육부 산하 WDA (Workforce Development Authority)에서 기술대학으로 내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현재 약 500평의 건물내에서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과 보석디자인학과, 음악학원 및 음악대학, 유아교육과 등을 신설해 2022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MOU체결 후 진행된 미래교육포럼에서 이창기 총장은 르완다와 인근 10여개 국가들의 젊은 기독교 청년들을 교육하여 한손에는 기술을 그리고 한손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문인 선교사를 육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교육사업을 진행해왔고, 르완다의 젊은이들뿐
박상모 보령시 의원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4차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4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등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모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이고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통칭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위해 경제·사회 전반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 및 확산을 지원하는 2021년도 ‘가상융합기술(XR) 확산 프로젝트’ 사업 공고를 3월 11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통칭 동 사업은 작년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20.7월)‘과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20.12월)’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총 450억 원 규모를 지원하며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두 개 분야로 구분되어 추진된다. 먼저, 산업·공공현장에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해 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고 공공서비스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4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를 개최해 향후 4차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이광호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추승우 서울시 의원이 사회자로 참석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김영재 교수의 발제 후 진세혁 평택대학교 교수, 이국화 4차산업위원회지원단 서기관,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및 계획, 제도화에 대한 노력 및 관련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대해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서울시 조례 제정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인천(옹진군), 경기(포천시), 대전(서구), 세종, 광주(북구), 울산(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 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 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하여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 산업 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되었
경기 시흥 배곧 신도시 내 R&D 부지에 위치한 건물전경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드론산업 육성과 안전한 드론비행을 책임질 드론조종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드론 교육훈련센터”를 경기도 시흥시에 구축하고, 11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드론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드론 조종자격 취득수요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드론 전문교관을 양성하거나 높은 수준의 임무특화 교육을 전담할 시설이 전무하여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9년부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함께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드론 전문가를 양성할 드론 교육훈련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 R&D 부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이론교육동과 실기교육장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분야별 드론 기체와 영상처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터널·교량 점검 훈련시설과 분야별 훈련 시뮬레이터도 구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였다. &ldquo
사람과뉴스= 봉필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5일(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어려움과 연구·개발 위축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ICT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기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는 과기정통부 소관 지역 R&D 및 인프라 사업, 67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연구개발특구, 61개 지역 출연(연)과 카이스트 등의 4대 과기원, 지역 소프트웨어 자원 등을 총동원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단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즉시 실행 과제’와 장기적으로 지역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도전적인 과제로 구성된 ‘포스트(Post) 코로나 대응 과제’로 구분돼 마련됐다. 우선 즉시실행과제로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등 7개 사업의 민간부담금을 완화해 총 229억원의 재정 지원 효과가 발생했고 지역에 기존 구축돼 있던 연구 시설 등의 산
공공노총 김한창 정책연구소장, 정치교섭단 박용우 부단장, 성윤모 전남지부장,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가운데), 이충재 위원장. 김해영 단장, 사람과뉴스 오치훈 편집국장(좌로부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4(금) 오후3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은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와 상견례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첫번째로 갖는 정책 간담회자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하며, 현 노동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노동생태계에 걸맞는 다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공노총이 이를 위해 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의 출범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는 여수까지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 정치통합, 시민통합, 여수통합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것처럼 공공노총의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여 여수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윤모 미디어노조 전남지부장은 여수에서 4차 산업혁명 공무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