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I 액션 서밋에서 루스트(ROOST) 공개. 빌더용 확장형 솔루션으로 AI 안전도 제고와 청소년 보호에 일조 전망 파리, 2025년 2월 10일 --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인공지능 액션 서밋에서 ROOST(Robust Open Online Safety Tools)가 공개됐다. ROOST는 콜롬비아대학교 국제공공정책대학원 산하 글로벌정치연구소에서 조직한 비영리 기구로, 앞으로 주요 기술 기업과 공익 단체들의 전문성과 자원, 투자를 집약해 AI 시대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ROOST 출범에는 에릭 슈밋(Eric Schmidt), 디스코드(Discord), 오픈AI(OpenAI), 구글(Google), 로블록스(Roblox), 존에스앤드제임스엘나이트 재단(John S. and James L. Knight Foundation), AI Collaborative, 패트릭제이맥거번 재단(Patrick J. McGovern Foundation), 프로젝트 리버티 연구소(Project Liberty Institute)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AI와 자선활동, 학술, 오픈 소스, 아동 안전, 반폭력 극단주의와
커머스, 미시건주, 2025년 2월 7일 -- 선도적인 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MSSP)이자 PDI 테크놀로지스(PDI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누스파이어(Nuspire)가 6일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사이버 위협 보고서(Q4 and Full Year 2024 Cyber Threat Report)'를 발표했다. 이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강탈(ransomware extortion) 활동이 급증하고, 랜섬웨어 그룹의 지배 구도에 변화가 생겼으며, 취약점 악용 시도(exploit attempt)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롭 랜섬웨어, 최대 위협으로 급부상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강탈 활동이 3분기에 비해 46% 증가한 가운데 클롭(Clop) 랜섬웨어가 랜섬허브(RansomHub)를 제치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으로 부상했다. 이중 강탈 전술을 쓰는 걸로 유명한 클롭은 4분기 내내 여러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을 노려 전문 및 기술 서비스 산업에 큰 피해를 줬다. 이 산업은 계속해서 가장 많은 표적이 되었다. &nb
에드먼턴, 앨버타주, 2025년 2월 6일 -- 에너지 중심 예측 유지보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나노프리사이즈사이코프(Nanoprecise Sci Corp.)가 SOC 2 타입 2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안, 기밀성,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프레션트 어슈어런스(Prescient Assurance LLC)가 인증한 이번 갱신으로 나노프리사이즈 시스템과 관리가 AICPA의 '보안 신뢰 서비스 기준(Trust Service Criteria for Security)'을 계속 충족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 종합적인 감사는 나노프리사이즈의 관리와 프로세스의 디자인과 운영 효율성을 장기간에 걸쳐 평가해 회사의 솔루션이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의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나노프리사이즈의 파이잔 아마드 와니(Faizan Ahmad Wani) IT, 보안 및 규정 준수 담당 수석 매니저는 "SOC 2 타입 2 인증 갱신 성공으로 고객의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나노프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생산·공정 관련 직업과 사무행정직 분야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한 자동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3일(목) ‘KRIVET Issue Brief’ 제225호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일과 숙련의 변화 전망’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성익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미국 고용훈련국의 직업정보데이터(O*Net)상의 직업과 숙련요소 목록을 활용한 국내 관련 전문가 조사 및 딥러닝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일과 숙련의 자동화 전망 결과 도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술적 실행 가능성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규제적 요인 등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비기술적 측면을 함께 고려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생산·공정 관련 직업과 사무행정직 등이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인한 자동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술·스포츠 분야와 사회·의료 관련 전문직 등의 자동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금속 및 플라스틱을 사용한 모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과 우리의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키트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논산의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메이킹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10월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1일(금) 운영된 첫 시간에는 ‘친환경 천연수세미 만들기’ 와 ‘과일전지실험’을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수세미 제작은 돗바늘과 삼베실을 사용했으며, 수세미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과일전지실험’은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 전지회로 실험으로 농산물과 과학(물리)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직렬, 병렬연결을 이해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전압을 측정해보고 디지털시계를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연수는 10월 마지막주까지 ‘요리, 환경, 과학, SW, 수학’ 분야의 개념을 농업과 친환경과 연계한 12가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연수 외에도 매주 화, 수 저녁시간에는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진행한
[사람과뉴스=서울=박시온 청소년 기자] 장기기증 인식전환 캠페인 활동으로 제주 라파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장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국내 장기이식 대기환자 수는 4만3,182명(2021년 현재), 뇌사로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비율은 지난해 뇌사 사망자 3,000여 명 중 478명.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전환’ 뿐만아니라 장기‘기증’ 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그를 뛰어넘는 신기술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질병도 고통도, 불안감도 없는 완전무결하도록 설계된 세계, *올더스 헉슬리의 의 유리병인간이 현실화 된 듯한 시험관시술, 의 인간창조가 가능해진 듯한 AI로봇. 미래기술이 급작스레 당연함이 된 지금, 왜 ‘겨우’ 장기 하나를 못만들어서 죽거나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일까? 사회의 기능론적 역할에서 과학자, 의학자, 인문학자들은 인공지능 사회를 설계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신기술. 과학자라면 지금 정도의 기술개발 상황에선 이미 만들어 냈어야 하는 장기재생, 인공장기 기술은 어디까지 현실화된 것일까? 문명의 대전환기에 있는 지금, 신기술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은 이미 생명창조에까지 와 있는데. 장
[사람과뉴스=충남=오치훈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3월 19일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임경호 단장) 및 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한만희 교육장)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와 관련된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각 기관의 관계자들과 간단한 인사 말씀을 나눈 후 협약식에 관한 내용을 상호 확인한 후 서명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서천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관련된 교육 분야 지역협력체제를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사업 추진협력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 지원단 및 지역협력체제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학교지원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저희 연구소가 그동안 다양한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을 통해 쌓은 교육현장의 경험과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3월 16일 부여 은산초등학교에서 은산초·중학교(정태모 교장)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과 관한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은산초·중학교는 초등학교(전교생 81명)와 중학교(전교생 49명)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현대화시험학교 통합사업에 선정되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통합교육을 하게 되면서 은산중학교 쪽으로 옮겨갔다. 앞으로 두기관은 은산초·중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교육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사업 추진협력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 지역협력체제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캠프지원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미래일자리창출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보령시민들이 뭉쳤다. 3.12(금) 오후 4시 충남 무창포 호텔테라마르(구 썬셋파크호텔)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김익현 목사가 추진하여 3D프린팅, 드론, 로봇, 코딩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보령의 초중고생들에게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이 진행됐었다. 이날 행사에 정·관·교육계 및 타 지역인사 포함 일반인과 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창의성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업적을 보령에 남겼다. 지난 2019년 1월 충남 보령시 4차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이후 2019년부터 3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을 준비해오던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은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창립준비위를 결성했고, 보령 미래교육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주)퓨리파이드유(대표 최석호)와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이사장 윤원식)은 2021년 1월 4일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퓨리파이드유는, 청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비젼으로 하며,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분야는 물 정화와 공기 청정,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제품 개발이고, 현재는 차별화된 필터 개발, 물 재이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수질 환경 관리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메이커스 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인식전환과 스마트마을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며,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협동조합간의 연결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마을미디어기자 1인미디어 양성교육, 지자체 행사대행(홍보, 마케팅), 온라인 신문 광고 대행 사업을 진행한다. 양자 간의 협력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 훈련 및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미디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