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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개최
  • 안근학 기자
  • 등록 2023-08-30 18:46:08
  • 수정 2023-08-31 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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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화문세종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 KAPA이인원 사무총장과 안재철 대표,한미동맹 강화 공동사업
  • 이정자 문화사업실장,다양한 봉사단체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시킬터


 

경기도 용인시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도 용인의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은 토요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 파이넨스 빌딩 소공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의 타이틀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은 6·25전쟁 당시인 1953년 7월 27일 종전협정이 이루어지고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진 지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지난 23년간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며, 국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안재철 대표는 7월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의 동아일보 앞, 파이넨스빌딩 앞과 청계광장 일대 청계로, 소위 T자형 모양의 T-Belt에서 6.25전쟁 사진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더샵색소폰홀릭 회원들의 공연은 바로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가 전시되어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되어, 국가 안보와 대한민국의 발전된 오늘을 만든 세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카파(KAPA,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이인원 사무총장과 안재철 대표는 2008년부터 함께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활동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라는 타이틀로 그동안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와 함께 6.25전쟁 사진전을 주최해온 이정자 문화사업실장의 주선으로, 언제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된 오늘을 만든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하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수도 서울 최고의 중심부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에서 진행된 첫 공연이었다.


많은 관객이 참석한 이 날 색소폰 연주회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공연 관람을 하였고,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올드 팝송 메들리 등으로 지나간 시절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시민들의 정서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자 문화사업실장은 “특별한 무대나 대단한 준비도 없이 시작한 작은 연주회를 많은 사람이 이렇게 공감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허리띠를 졸라매고, 손발이 다 닳도록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일으킨 온 국민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를 얻고 싶었는데, 드디어 대한민국 중심부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곳에서 많은 다양한 봉사단체들이 함께하여 이분들의 재능기부를 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사제보 coda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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