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김명선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인 양양군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최근 SNS를 통해 양양의 한 해변에서 해맞이를 하며 "사랑하는 고향 양양을 위해 더 크게, 더 깊게 헌신하겠다"며 차기 양양군수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양양 출신인 김 전 부지사는 양양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제15대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베테랑 행정 전문가'다. 특히 행안부 재임 시절 지역발전과장으로서 국가 균형 발전의 틀을 다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출마 변을 통해 "군민 곁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길을 열며, 군민의 삶을 향해 직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지역정치를 약속했다. 32년간의 풍부한 중앙과 지방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양양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그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중앙공원 내에 위치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준공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를 대표할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오는 12월 18일 열릴 준공식에는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 기관 및 단체장,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사 관계자, 시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평택아트센터는 총사업비 약 1,301억 2,500만 원(국비 750억, 도비 51억, 시비 500억 2,500만 원)이 투입되었다. 2만㎡, 연면적: 24,477㎡ (지하 1층, 지상 4층)의 부지면적으로 대공연장 1,318석, 소공연장 305석, 전시실, 연습실, 복합 로비 및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을 갖춘 대형 프로젝트 문화공간이다. 소공연장은 블랙박스형 다목적 공간으로, 연극·강연·실험적 예술 등의 형식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공연장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은 세계적 수준으로 설계되었으며, 클래식·뮤지컬·오페라 등 다양한 장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향후 5년간 국내에만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평택시가 다시 한 번 국가 핵심 산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 건설 착수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평택캠퍼스는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이번 5공장은 단일 팹 기준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시설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5공장에 투입될 사업비는 60조~80조 원, 이 중 건설을 주도하는 삼성물산이 수주할 공사 물량은 6조~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2·3·4공장에서도 수조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던 삼성물산은 이번 초대형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삼성물산, 하이테크와 주택사업 ‘투트랙’ 호황 삼성물산은 반도체 공장 건설뿐 아니라 주택·정비사업에서도 연이은 낭보를 전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면서 여의도 최초의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됐다. 공사비만 8천억 원 규모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이 8조 원을 돌파,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