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센트럴파크 2차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식이 10월21일 성대히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평택항과 트리플 역세권인 안중역 사이에 위치한 민간 조합 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인 279만1,195㎡(약 84만 4천 평)에 2만여 가구, 인구 5만4천 명을 수용하는 화양신도시 토목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서희 센트럴파크 2차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식이 10월21일 성대히 개최 됐다.
그랜드오픈식에 업무대행사 MK그룹 유흥업 회장. 김나연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이민옥 평택화양지구 지역주택조합장. 고동진 시공사 서희건설 부사장. 김종호 김광혁 업무대행사mk부사장. 이병선 시공사 서희건설 이사. 공원표 분양대행사 정도e&c대표,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회장, 유종상 양기대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송명수 TNY회장, 김흥수 명도건설 회장, 김학균 포앵개발 회장, 김상은 자금관리 코람코자산신탁 이사, 백형묵 건축설계 모마건축사무소장, 노화수 홍보관건립 주식회사 혜원대표, 박채권 위다스 회장 외 많은 내,외빈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 됐다.
평택화양신도시 서희센트럴파크2차의 교통,교육,생활 모든 것이 프리엄이다! 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화양신도시 3블럭 836세대중 평택항 배후도시로서의 인기를 말해주듯이 1차 모집은 반나절 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고, 2차분 400개 호실도 곧 오픈 한다고 한다.
평택서부지역 서해안 노선 안중역 조감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화양신도시는 현재 국내 대형 건설사인 DL건설(구.대림건설)을 주관 시공사로 하여 본격적인 기반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화양신도시와 안중역을 이어줄 6차선 도로가 개설된다.
화양신도시는 평택시청 안중 출장소 이전과 350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8개 학교건립이 추진돼 평택항 배후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10월 6일 오후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는 평택항 화양신도시’(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와 평택시가 평택항 화양신도시’ 내에 복합공공청사인 안중출장소를 이전·건립 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화양신도시 개발 속도에 탄력을 줄것이란 소식이다.
현 안중 출장소는 지난 1991년에 준공된 안중문예회관의 일부를 평택시가 1995년 3개 시·군 통합 당시 임시청사로 시작돼 26년 동안 사용됐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부청사 이전 사업은 오는 2023년 착공해 오는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