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비, 온타리오주, 2025년 3월 7일 --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에 위치한 지방 자치체인 더럼 지역(Durham Region)이 운영하는 혁신 커뮤니티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리는 2025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글로벌 의사결정자들에게 더럼 지역이 가진 집단적 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럼 지역은 인상적인 연구개발(R&D) 자산과 강력한 산업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8개 지방 자치체의 협업으로 뒷받침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 기관의 본거지이다.
존 헨리(John Henry) 더럼 지역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더럼 지역은 산업 혁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우리는 R&D를 일자리 창출과 투자로 전환하는 미래를 만들고 있으며, 강력한 인재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협업은 더럼 지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가들을 태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선도적인 역할
사이먼 길(Simon Gill) 더럼 지역 경제 개발•관광 담당 이사는 "더럼 지역은 작심하고 최첨단 R&D를 지원하는 혁신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면서 "이곳 기업들은 혁신을 지원하고,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견조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게 해주는 협업 환경의 지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연구 파트너십과 혁신
더럼 지역이 연구 파트너십 면에서 이룬 성공 사례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애로우(Project Arrow)'를 통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utomotive Parts Manufacturers' Association•APMA)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애로우'는 캐나다 최초의 무공해 커넥티드 콘셉트 차량이다. 플라비오 볼페(Flavio Volpe) APMA 회장은 온타리오 공과대학의 'ACE 기후 공기역학 풍동(ACE Climatic Aerodynamic Wind Tunnel)'이 설계하고 제작한 '프로젝트 애로우'에 대해 "이것은 업계 리더와 연구 및 고등 교육 파트너가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뭉칠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며 "우리는 함께 자동차를 만드는 차원을 벗어나 교통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찾기 힘든 인재의 활용
더럼 지역은 혁신과 비즈니스 커뮤니티 면에서 뚜렷한 이점을 갖고 있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온타리오 공과대학교, 더럼 컬리지, 트렌트 대학교 더럼 GTA 등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수학한다. 이들 기관은 모두 이 지역 산업 발전을 촉진하면서 혁신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온타리오 공과대학교에서 연구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부총장인 레스 제이콥스(Les Jacobs) 박사는 "온타리오 공과대학교는 연구 중심 기관으로서 글로벌 산업계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2번 홀에서 전시
더럼 지역은 캐나다에서 여러분의 사업이 확장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인재, 자산, 커뮤니티를 확보해 놓았다. 더럼 지역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활기찬 비즈니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2번 홀 B42 부스 '더럼에 투자하자(Invest Durham)'에서 여러분의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으시길 바란다.
신속한 확인 사항
- 더럼 지역은 광역 토론토 지역(GTA)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오샤와와 피커링을 포함한 8개의 지방 자치체, 아약스와 휘트비 등의 마을, 클라링턴 지방 자치체, 브록, 스코고그, 엑스브리지의 타운십으로 구성되어 있다.
- GTA 동부에 위치한 더럼은 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캐나다 최대의 소비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차로 하루만 운전하면 1억 3500만 명 이상의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에 도달할 수 있다.
- 더럼 지역은 2024년 9월 '사이트 셀렉션 매거진(Site Selection Magazine)'이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투자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다.
InvestDurham.ca를 방문해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한 곳인 더럼 지역에서 여러분의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