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은 최근 다양한 현상으로 표출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를 완화•극복하기 위하여 「생명살림운동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업무협약식에는 공공노총의 이충재 위원장, 김용서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이택주 사무처장, 허원행 총무실장, 여재율 조직실장, 임정은 홍보실장, 박기산 정책국장, 주정호 전국우체국노조 위원장, 강세호 노인복지종사자노조 위원장, 박용우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위원장, 이성대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사무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정성헌 회장, 이명식 사무총장, 이갑수 기획국장, 이연숙 조직국장, 김미현 총무국장, 안병문 재정국장, 손형주 조사홍보국장, 김명선 감사실장, 정대석 위원장, 송원영 부원장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생명살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① 생명살림 교육 홍보와 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 ②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건강한 국토와 에너지 전환 활동 ③ 생명살림국민운동 기금 모금에 관한
공공노총(위원장 이충재)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 문성현 위원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공공노총)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17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를 방문하여 문성현 위원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노동운동도 양극화되어 현시점에서는 거대담론을 하기보다는 공공노총의 역할에 알맞은 사회적 제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노총의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이재섭 위원장, 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김기문 위원장,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배명갑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등이 해당 분야의 핵심 사안에 대한 설명과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사노조 이장원 사무총장이 근로시간면제 제도 도입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우측은 김용서 위원장 교사노조 이장원 사무총장은 근로자의 고충 처리, 산업안전 활동 등의 업무와 합리적인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동조합 유지 발전을 위해 도입된 근로시간 면제제도가 유독 교원•공무원 노동조합에만 근로시간면제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것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한 총 1만 80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3명도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이고, 국내 발생은 이틀 연속으로 제로(0)이다. 전 세계 누적확진자 3,523,695명, 누적사망자 250,178명 (5월 5일 오전 9시 기준) 중에서 대한민국은 확진자 기준 37번째 국가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률(2.4%)을 보더라도 10%를 훌쩍 넘기는 유럽이나 미국(5.8%),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5.6%)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51,842,524명) 중 약 19% 이상의 인구(9,726,787명. 2020년 4월 기준)가 거주하는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도쿄, 런던, 파리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가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히려 각 지방에 전파하는 통로가 된 것을 감안하면 서울시의 체계적인 대응과 관리는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을만하다. 서울시에도 구로콜센터 집단감염 등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면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초유의 사태 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경제의 피해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또한, 기술발전에 따른 산업구조와 고용시장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 자명하다. 온 국민, 온 세계시민이 인식하는 ‘비상한 시기’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제위기가 코로나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다. 이미 돌입된 저성장 시대, 디지털 기술발전에 따른 산업구조 및 고용환경 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는 이전부터 있었다. 이 모든 문제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해진 것뿐이다. 이 비상사태를 겪고 있는 지금, 정부와 기업은 물론 노동계 역시 사회적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 이 와중에, 지난 4월 17일, 민주노총이 제안한, ‘코로나19 원포인트 노사정 비상협의’의 주목적이 노동자 해고 방지라는 점에서 그 제안의 사회적 의미 자체는 존중한다. 그러나 민주노총이 제안한 ‘코로나19 원포인트 노사정 비상협회’의 진정성에 의문이 생긴다. 민주노총이 최저임금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등 큰 힘과 권한이 있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