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경남=박상래 기자] 경상남도 청년센터 소속 동아리 딩킹(Dinking)은 7월 26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사회에서 등장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청년 토론회를 직접 기획하고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에 대한 고찰’과 ‘상담전문가가 바라보는 현대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직접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로 이어졌다. 경남청년센터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중인 동아리 딩킹(Dinking)은 딩크족, 딩펫족 등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태생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새롬 대표는 “자발적 비혼주의나 딩크족 주의자가 아닌 경제력이나 사회환경에 의해 타의적으로 신 가족 공동체주의자가 된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과 문제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싶다”며 “다양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청년센터같은 지원기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다양한 청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경남청년센터는
[사람과뉴스=경남=박상래 기자]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는 5월 25일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 부모회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토감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토감은 뿌리는 감자, 줄기는 토마토인 新(신) 농업작물로서 현재 고성군 소재 농업회사인 비트로플렉스 최원석 대표가 귀농하여 생산하고 있는 작물이다. ‘토감 나누기 캠페인’은 청년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기관에 토감 기부를 통하여 청년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토감 재배를 통한 새로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 되었다. 이번에 기부한 토감은 각 기관별로 50개씩 총 100개의 토감자을 나누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청년 장애인은 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의 제약이 많았는데 토감 덕분에 새로운 여가 생활이 생겨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지훈 경남청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이 되고자‘토마토감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청년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새로움 경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사람과뉴스 = 박상래 기자] 국내 3D 프린팅 기술이 해외의 대학교재로 활용되며, 미국 대학교재인 3D 프린팅 전문 영문서적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판됬다. 책 이름은 Additive Manufacturing Applications for Metals and Composites으로 영문으로 출간이 되었으며, 한국어로 번역을 하면 “ 금속과 복합소재의 적층제조(3D 프린팅 응용”이다. 2020년 7월 출간이고 가격대는 200불, 한국돈으로 22만원이다. 책은 미국의 IGI Global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K.R. Balasubramanian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을 했으며, 수치 모델링과 최적화 부분인 DFAM 부분과 AM 시뮬레이션 부분을 맡아서 진행했다. 인하대학교 교수이고, 현재 메탈쓰리디㈜의 CTO 인 주승환교수는 이로써 국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알리는 데, 주역을 담당을 했고, AM 분야에서 신분야이고, 양산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 어려운 디지털 모델링, 3D 프린팅 AM 시뮬레이션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미국에서 많은 교수와 연구자 들이 이 책을 대학 및 연구 교재로 사용이 되어 학습을 하는 국내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