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및 정림사지 일대에서 약 90여 명의 부여군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여 ‘쥬쥬쥬’ 캠페인이 성공리에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 지난 3월 6일(토) 오전 부소산성 및 정림사지 일대에서 약 90여 명의 부여군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여 ‘쥬쥬쥬’ 캠페인이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이 주관하고 부여학부모회(회장 이수진)가 주최하며 아름누리 아카데미(이사장 정은희)가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게 걷쥬!’ ‘ 깨끗하게 줍쥬!’ ‘환경교육 멋지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걷쥬’는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한 체력증진을 위해 충청남도가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세계적으로는 플로킹이라고 불리며,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여군의 한 학부모는 참여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우리 지역이 깨끗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된 것 같아 기쁘고, 걷기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행복하다. 앞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정부는 2.4(목)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지자체․공기업이 주도하여 `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을 살펴보면 크게 3대 기본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첫째 주민 삶의 질 관점에서 획기적(多)으로 규제를 풀겠다는 것인데,도심 내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용적률, 층수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하고, 공공과 함께 한다면 과도한 기부채납을 완화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도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공공주도로 절차를 대폭(多) 간소화 하겠다. 이는, 공공이 토지주, 세입자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신속한 인허가 및 부지 확보를 통해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대폭 단축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는 그 결과로 발생하는 이익은 함께(多) 공유한다는 것인데, 규제완화와 사업기간 단축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토지주에 대한 충분한 수익, 세입자․영세상인의 안정된 삶,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非정비구역인 역세권, 준공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 사람과뉴스=충남= 안근학 기자=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에 대한 협회 회원사 간 정보공유와 행사, 전문가 확보를 통한 사업발굴 등을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 기관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연구 및 교재개발에 관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교육과 과학교육콘텐츠 상호지원 및 협력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증진 ▲양 기관의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전략적 협업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저희 연구소가 가진 소프트웨어(SW)교육 콘텐츠와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의 주요콘텐츠인 접목한 융합과정을 진행하여 양질의 미래교육콘텐츠를 연구·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대법원앞 평택항 최종판결 승소 기념촬영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우측 유의동 국회의원,좌측 홍기원 국회의원,강정구 평택시의원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대법원이 충청남도지사(외2 : 당진․아산시)가 제기한 평택․당진 신생매립지 관할 결정취소 소송(사건번호 대법원 2015추528)에서 「기각」결정을 내린 데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대법원 특별 1부는 지난 5년 8개월에 걸친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관할권 결정취소 소송에 대해 ‘평택시 관할이 맞다’라고 최종판결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15.5.4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962,350.5㎡ 중 서해대교 인근 제방을 기준으로 아래 부분인 679,589.8㎡는 평택시로, 위쪽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하였으나, 이에 불복한 충남도지사(당진‧아산시)가 대법원에 결정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최종판결로 신생매립지 완공 시 평택시는 20,456,356㎡(약 619만 평), 당진시는 965,236.7㎡(약 29만 평)를 각각 약 96대4 비율로 관할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경호)과 기술지주회사(대표 임경호)는 29일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 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했다. 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 초기(2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술이전과 기술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 사업화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우수한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자와의 매칭을 주선했다.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레벨업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하여 미래 교육에 앞장서는 에듀테크 회사로써 “실감화(VR·AR기기로 생생하게), 연결화(교사-학생-학부모 연결해 교육 네트워크 형성), 지능화(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 융합화(신기술 도입으로 융합 비즈니스로 변화)” 총 4가지의 사업 비전을 제시 하였다. 또한 몽골 후레대와 국립과학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백제원형복원센터 협약식 (왼쪽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 백제문화원형센터장 조영훈 교수) 사람과뉴스=청주시=안근학 기자=지난 1월 21일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와 앞으로 1년간 미래 교육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미래 교육에 관해 연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하기로 협력했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2004년 개관한 곳으로 문화재의 조사와 탐구, 발굴, 진단, 복원 등 백제문화를 하나의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교육 변화에 발맞춰 새 단장을 완료했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2017년부터 소프트웨어(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찾아가는 캠프, 가족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였다. 2020년에는 공주학연구원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재인 석장리 구석기 유적(사적 제334호)과 공산성(사적 제12호)을 주제로 ‘찾아가는 SW 캠프’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주대학교 내에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에 미디어 아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전경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는 새해를 맞아 2021년 사업장 안전 및 보건 관리를 경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 설립 이래 큰 재해 사고는 없었지만 타 기업의 되풀이 되는 근로자 안전사고, 국회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움직임 등 사회적 안전 관련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경영에 반영, 능동적으로 대응 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 된다. 공사에서 수립한 금년도 업무 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마련’, ‘안전관리 예산규모 확대’, ‘외부 안전 전문가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 등 크게 3가지 추진 방향을 설정 하였다. 공사는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공사의 현행 안전 및 보건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하여 국제적 수준으로 안전 관리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전년 대비 20% 이상 증액 하였으며, 반영된 예산은 사업장별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발굴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체계 및 부동산시장 투명성 순위(’20, JLL)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24일(목) 향후 5년간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뢰 확보를 위한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부동산서비스산업 정책위원회(국토교통부 장관(위원장),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 8개 부처 차관급, 민간위원 11인 포함 총 20명으로 구성)심의를 거쳐 발표하였다.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은 프롭테크 등 유망 신산업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고, 중개·감정평가업 등 기존 산업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여 체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그간 다른 산업에 비해 소홀하였던 부동산 서비스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프롭테크 라는 용어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 후보지 전국 9곳 2,136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창업인,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시세의 72∼80%)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주며, 주거+문화+일자리가 복합된 모델을 추구하는 일자리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이번 공모는 창업인에게 공급하는 창업 지원주택, 지역 전략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는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제안된 지구 중 최종 선정된 곳은 창업 지원주택으로 인천(58호), 제주(72호), 2곳 130호가 선정되었고,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으로 울산(500호), 충북 청주(200호), 경남 밀양(400호), 전북 전주(96호) 등 5곳, 1,196호가 선정되었으며, 중기근로자 지원주택으로 경기 화성(700호), 전북 김제(110호), 2곳 810호가 선정되었다. < 창업지원주택 : 2곳 130호 > 이번에 선정된 창업지원주택 중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여 12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를 결합해 건설 全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미국, 영국, 싱가폴 등)에서도 BIM의 적극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침 및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2025년 전면 BIM 설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