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기아 카렌스센터에서 “화성우분투” 포럼 출범식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지난 1월 22일 기아 카렌스센터에서 “화성우분투” 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우분투포럼은 김현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대표로 있는 전국 조직으로서, 화성에서도 지부가 설립된 것이다. 화성우분투 포럼은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대전환선대위 “우분투사업단”으로 정식 전환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옥주이수진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 우분투포럼은 김현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김현정 위원장은“우분투는‘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아프리카 코사족 방언으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시기에 꼭 필요한 정신으로, 우분투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와 사회연대의 회복이 시급”하며 “이재명 후보가 추구하는 억강부약대동세상이 바로 우분투”이라며 “우분투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해낼 후보”라며 강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우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 공주대학교 팹랩실에서 충남친환경청년농부법인(최동혁 대표)과 협약식 진행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2월 24일 공주대학교 팹랩실(구체육관)에서 충남친환경청년농부법인(최동혁 대표)과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충남친환경청년농부는 충남도가 친환경 농업의 미래를 고려해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농사기술과 농업일터, 추후 창업농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매년 약50여명을 선발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운영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협력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마을교사 교육지원 ▲상호기관 홍보 및 마케팅 협조 등이다. 협약식을 진행한 후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가 마련한 SW·AI체험부스에서 농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 농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코딩해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민들이 친환경농업 및 스마트팜에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창원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열린 수소 버스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정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22년 버스 2000대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버스 4만·택시 8만·화물차 3만) 보급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6월 기준으로 부산 5대, 창원 5대, 울산 3대 등 총 13대의 수소버스가 운행중이다. 서울에서는 20대의 수소택시가 시범 운행 중이다. 도입방안에 따라 우선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현행 유가보조금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와 택시, 화물차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충전소 구축현황 등을 감안, 수소차 보급목표(로드맵)에 맞춰 버스는 2021년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022년부터, 택시와 화물차는 2023년부터 연료보조금 제도를 시행한다. 연료보조금 지급단가는 수소차와 기존 차량 간 연료비 차이를 지급하되 가장 저렴한 전기차 연료비를 감안해 산정하는 경우, 수소버스 연료보조금은 kg당 3500원(수소가격 8000원/kg 가정) 수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추정했다. 정부는 향후 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가평군(군수 김성기)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와 8일 업무협약)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가평군(군수 김성기)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와 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 교육청과 가평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꿈의학교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문화예술 교육과정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경기꿈의학교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교육과정 연계 운영, ▲문화예술 정보와 자료 교류, ▲문화예술 콘텐츠 상호 개발 협력과 활용 등이다. ‘음악역1939’는 가평군이 1939년 개장했던 옛 가평역 폐선부지를 공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음악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시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꿈의학교와 경기예술창작소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음악역1939의 공연장, 연습실, 녹음실, 편집실, 다목적실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키워드는 공유와 소통”이라면서, “학생들이 새롭게 꿈꾸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러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이 다채롭게 펼쳐지길 바란다”라고 말했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공재광 전 평택시장(자유한국당)이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소신과 평택의 비전을 밝히는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원유철, 이현재 국회의원,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권재 전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강정구,정일구 평택시의원. 박승길 상임고문을 비롯해 내빈 및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북 콘서트 에서는 식전 초청 게스트들의 행사후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가 공재광 저자와 열띤 토크를 펼치며 시민이 생각하는 정치,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가족사와 함께 속내를 털어 놓을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낙선후 배우고 깨달은게 많았다며, 항상 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함으로 주민을 섬기고, 평택 발전을 위해 평택일꾼, 국가 일꾼이 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심재철 자유한국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