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월31일 육군 72보병사단에서 '청년 제대군인 건설기능인(타일기능사) 양성훈련 시범 사업' 이 진행됬다. 이번 사업은 예비역 또는 전역 준비를 하는 장병들을 위한 전문직 양성 훈련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제72보병사단,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가 후원했다. 특히 전역을 준비하는 장병들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갖춰 전문기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역 후 바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육은1월31일~4월18일까지 진행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전국직업훈련노동조합(위원장 김명수, 이하 직훈노조)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고용노동부가 “직업훈련교사 대량 양성을 직업훈련 성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고 반문하고 “그 동안 대량 양성한 신중년 훈련교사가 과연 어디서 어떠한 훈련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직훈노조는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등 훈련교사 양성을 6차에 걸쳐 실시하여 2019년만 2000명에 이르는 교사를 양성하였으나 젊은 층의 일자리에는 뚜렸한 성과를 낸 것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지금 부터라도 “훈련교사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특히 신중년 훈련교사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뿐만아니라 직훈노조는 “훈련교사 양성과정에서 교사노조의 소개시간을 부여하여 교사의 권익과 처우개선은 물론 실질적인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교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직업훈련교사 대량양성’만이 대수가 아니다! 촛불시민혁
공공노총 2020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공공노총 [사람과 뉴스 = 오치훈 기자]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은 1월 30일 (목) 공공노총 회의실에서 2020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박주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아래 3개 사항을 보고했다. 1. 전 차 회의결과 2. 제2대 부위원장(충원) 선거 진행 상황 3. 공공노총 기구 신설•폐지, 임면 사항 등 다음으로 7개 사항을 논의했다. 1. 제2대 부위원장(충원) 선출의 건 2. 공공노총 규약 중 일부 신설 및 개정 승인의 건 3.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4. 2019 회계연도 정기감사 결과보고 승인의 건 5. 2019 사업평가 승인의 건 6. 2020 사업계획 승인의 건 7.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 등 모든 대의원들, 조합원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공공노총을 만들자고 발표하는 이충재 위원장.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노총이 출범한 지 3년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공공노총이 목표하는 모든 일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시스템 구축과 인력이 정비된 것은
몽골 후레대에서 80명 과학교사 연수후 단체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 충남과학협회장)는 지난 1월20일 몽골 과학교사 연수, 몽골국립학교들과 교육협약식 체결 및 몽골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 몽골의 ICT 선도대학인 후레대학교(정순훈 총장), 한국 연구재단의 몽골 과학기술지원단(홍연화 교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수진 소장은 몽골 후레대학교에서 몽골 과학교사 연수를 통해 타교과목과의 연계를 통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강조했고, 몽골에서 부족한 과학재료들의 업사이클링을 제안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80여명의 몽골 과학교사들은 몽골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교육 수업방식을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몽골 후레대학교 80명 과학교사 교육중 몽골 후레대학교 내 몽골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현판식 기념사진 또한 1월21일에는 한국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후레대학교, 몽골 과학기술지원단 그리고 몽골 국립학교들과 과학기술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몽골의 '후레대학교'는 몽골 젊은이들의 과학기술교육을 위하여 한
MK 유학원 학생들과 열띤 토론특강을 진행 중인 교육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학생신문(대표 엄영자)은 지난 1월 20일(월) 오후6시 MK 유학원 센터에서 유학생들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앞서 학생신문과 MK 유학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열린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말레이시아 MK 유학원을 글로벌 교육을 위한 아시아의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현지 MK 유학원 겨울캠프에는 수도권과 제주지역에서 온 초중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에 대하여 학생신문 미래교육본부 박용우 본부장이 6년간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학생들과 상호 토론방식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며 열띤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나서 미래세상에서 겪게 될 환경을 미리 숙지시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동기부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학습효과를 만들었다. 글로벌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협동조합 소스(SOS)에서는 다음달 2월2일부터 7일까지 6일동안 *서티모르 지역사회발전과 국제교류 협약체결을 위해 방문한다. 협동조합 소스가 주관하고,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 이하 미디어노조), 서티모르선교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교류사업은 협동조합 소스와 서티모르 소에군이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단체)간 국제교류와 사회적 기부, 소에군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석자는 이충재 위원장, 김만국 실장, 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 서티모르선교재단 허길량 목사 등 5명이 방문하여 서티모르 교류협약체결과 담당공무원 간담회, 주민생활 실태조사 및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교류 협력내용은 서티모르 지역사회발전,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내용 청취, 서티모르 농산물, 특산품 수입 여부 등 주민소득증대 방안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구호사업 및 사회적 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발전사업, 주민의식개혁사업 등에 있어 정기적인 교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티모르(West Timor)는 티모르 섬 서부를 말한다.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박용우 위원장이 특강중인 세미나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해영, 김우수)은 지난 1월17일 오후4시 수원호스텔 회의실에서 '간부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2020 상반기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으로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 위원장 박용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이라는 강연을 마련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 이하 공공노총) 산하에 산별노동조합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노동조합이다. 공무원 대상 첫번째로 특강을 하게된 박용우 위원장은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수용과 적응'을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이제는 공무원들도 업무수행을 할 때,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것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샵을 주관한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김우수 공동위원장
청소년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 교육현장 = MK유학원 사진제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에서는 18일부터~22일까지 4박 5일동안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말레이지아를 탐방한다. 삼락회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스마트에듀분과(이하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그레이스 리 대표는 글로벌 MK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청소년 리더 양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초중고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그레이스 리 전문위원은 입시 위주가 아닌 창의성과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교육, 자신의 잠재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세계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환경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고 한다. 올해 삼락회 특별회원으로 가입되고,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면서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캠프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본부이사/스마트에듀분과 박용우 위원장과 임정은(학생신문사 주필/편집인)정책이사를 초청하여 캠프 커리큘럼과 현지운영 실태를 살펴볼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5년간 국내외로 구축해오고있는 더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대표 박용우)과 테라스타포웰(대표 오근석)은 전략적공간구축사업 MOU를 체결한다. 이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100평 공유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인식전환 역량강화 특강전문가 양성교육장으로 활용하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 /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미디어노조) / 강남구 22개동 마을복지 미디어 기자단 교육 및 공공노총 전 조합원 들을 대상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2길 15 삼보BD 201 (청담동 88-10) 테라스타포웰 교육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