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20.01.08.(수) 오전11시 교총회관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 / 회장 김정호)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에듀분과 특별회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기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회원(전문위원) 위촉자 총 17명은 다음과 같다. 01.남석희 (소프트웨어 / 엘리오로보틱스 대표) 02.류현미 (K-FOOD /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03.성윤모 (3D프린팅 / 3D익스퍼트 컴퓨터학원 대표) 04.양효숙 (4D수리과학 / 4D프레임 대표) 05.오우식 (스마트 팜 / 퍼포먼스웨이컨설팅 대표) 06.오치훈 (영상디자인 / 오보기스튜디오 대표) 07.유남열 (컴퓨터행정 / 미디어노조 행정) 08.이경록 (교육컨설팅 / 제이디경영연구원 이사) 09.이경숙 (캠프,축제 / MK유학원 대표) 10.이긍연 (학교관리 /
글로버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창립식 성료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 11시 공공노총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일자리 창출’,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며 시작됐다.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새 공유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미디어노조는, 급속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노동생태계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출범의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노조는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규약제정과 임원 선출이 투표를 통해 진행됐고, 위원장에는 박용우(사람과뉴스 국장), 수석부위원장에 김종주(티뉴스 대표), 사무총장에 황준호(공간종합건축사무소 이사)가 참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이어 대의원 선출건
◦ 도교육청, ‘학생주도형 미래교실·학교무선인프라 구축 ·활용 설명회’열어 ◦ 각급학교 관리자, 업무담당자 대상, 18~26일까지 진행 ◦ 학생주도형 미래교실 구축사업 안내,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활용사례안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8일부터 26일까지 고양, 시흥, 수원, 의정부에서 각급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생주도형 미래교실·학교무선인프라 구축·활용 설명회’를 했다. 설명회는 학교 수업에 무선인프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선인프라 확충과 활용 수업에 관심 있는 도내 각급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가 대상이다. 학생주도형 미래교실 구축사업은 ICT 교구와 기자재를 활용해 융합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수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학생주도형 미래교실’구축 학교는 도내 33교(초 14교, 중 6교, 고 13교 )다. 설명회에서는 학생주도형 미래교실 구축 사업과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활용 수업 사례, 실무자를 위한‘학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멀티드론스쿨(대표 엄준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재창업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멀티드론스쿨(www.mdschool.co.kr) 엄준우 대표는 유한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3d프린팅서비스 유지보수 전문점” 창업과정을 수료 후 태블릿pc를 활용한 창의융합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미래의 교과서 태블릿pc를 활용해서 학생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3d모델링 교육과 함께 출력 교육을 받은 후 나만의 드론을 직접 제작하고 교구재 역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체험형 드론 수업 등을 고안했다. 그와 함께 코딩드론을 활용해 드론 자율비행, 드론 군집비행등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 등으로 각종 미션 수행하는 콘텐츠로 대상의 영예를 가졌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3d프린팅 아이디어창작 경진대회에 엄준우 대표가 직접 제작한 멀티드론으로 참가하여 서울지역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10개 지역 최우수상 수상 팀들이 모여 겨루는 왕중왕전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상(우수상)을 수
◦ 27일, 8대 분야 체험학습 정책설명회 열어 ◦ 경기도형 체험학습 이해와 8대 체험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 학생주도 체험학습으로의 전환과 교육청・학교・지자체 협력 당부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유관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경기도형 체험학습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8대 분야 체험학습 정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체험학습 운영 기관과 단체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8대 분야 체험학습 정책 공유, ▲8대 분야 체험학습 종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운영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체험학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원 공유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2020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기관과 단체가 플랫폼에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8대 분야 체험학습’은 통일, 역사, 인성, 인문, 예술, 과학, 미래, 자연(생태) 분야에서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학생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 경기도형 체험학습으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23일, 의정부에 있는 경민IT고등학교(교장 윤창로)에서는 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경민IT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학생신문(발행인 엄영자)이 주관하며, 9개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갖춘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직업 페스티벌’이 국내 최초로 개최되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진로지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서울 또는 특정지역 외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을 해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도북부지역 고등학교에서 각 분야의 전문업체가 한자리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첫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로와 직업을 정하게 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진로 로드맵 디자이닝 콘서트 2019가 다솜관에서 강사들과 직접 마주하여 강연을 들었고, 일부는 각 반 교실에서 TV를 통해 강연에 참여했다. 이번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2.19(목)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창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3월21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던 ‘2019년 경기지역 노사관계 전문가 최고과정’ 수료식이 거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는 노동단체 대표, 사용자단체 임원, 경기도 또는 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중에서 지원한 30명을 대상으로 차별해소, 복수노조 등 노동환경 변화와 갈등해소를 통한 고용창출 등 노사관계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경대 임태희 총장은 ‘초창기에는 노동의 가치가 정책적으로 억제되고, 평가가 낮게 되는 역사과정을 거치다가 점차 사회에서도 경영의 중요성 인정,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되는 균형점을 찾아가며 동반자적 관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동진대성(同進大成) 즉, 공동목표를 세우고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는 문구처럼 노사관계가 상호 서로 이해하고, 가치를 존중하는 관점에 맞춘 한경대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사회적 공존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 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포스코플랜텍 김영락 그룹장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17(화) 서초동 플랜트연구원 강의장에서 (주)포스코플랜텍(그룹장 김영락)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간의 "플랜트엔지니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1982년 포스코의 자회사로 창립한 포스코플랜텍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EPC 회사로 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포스코플랜텍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설계에서부터 조달, 제작, 시공, 운전 및 AS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 Service 체계를 구축하여, 고로개수 등 철강 플랜트 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화공, 발전BOP, 배열회수 등 에너지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1994년 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산학연 공동체로 구성되어 정부 산업설비(플랜트) 건설공사의 설계 적정성을 심의 평가하여 왔으며, 산업설비의 핵심기술 축적을 토대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플랜트전문 연구개발 및 연수기관이다. 그 동안 해외플랜트건설 EPC맞춤형 교육과 플랜트엔지니어1.2급 민간자격증
사진제공 : 공공노총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점심시간에 제대로 식사를 하게 해달라.”, “택배 포장하는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다.”, “노후화된 건물에서 근무하면서 남녀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게 두렵다.” “굴종을 강요하는 고객서비스 방침은 안된다.” 등등 우체국 창구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반영하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흘러 나왔다. 동시에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은 전국우체국노동조합(위원장 주정호) 주관으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우체국 창구노동자의 노동현실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연차를 내고 참석한 우체국노조 조합원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경청하고, 개선의견을 냈다. 발제를 맡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은 ‘우체국 창구노동자의 건강권 침해 및 노동환경 개선방안’ 제목의 발제문에서 우체국 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환경실태를 조사한 내용을 공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발제문에 따르면 우체국 노동자들은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전,여성가족부 차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정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수원(성남)에서 ”초연결·초지능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미래선도“를 주제로‘2019 년 송년 특별 포럼’(대회장 윤병은)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12월 세종로국정포럼은 정회원 특별포럼으로 1박2일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되어 시대적 현안을 토의하는, 한국형 다보스포럼이다. 윤병은 대회장은 “오늘 시대에 맞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정 주제로 18명의 특별강사가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연속 특강을 하게 돼 진일보한 포럼 신기원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종로국정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인사했다. 박승주 이사장은 “우리 포럼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하는 퍼브릭 포럼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며, 국가와 국정을 응원하고 성원하는 단체로써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한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익 고문은 ”회원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