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충남=오치훈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3월 19일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임경호 단장) 및 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한만희 교육장)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와 관련된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각 기관의 관계자들과 간단한 인사 말씀을 나눈 후 협약식에 관한 내용을 상호 확인한 후 서명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서천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관련된 교육 분야 지역협력체제를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사업 추진협력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 지원단 및 지역협력체제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학교지원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저희 연구소가 그동안 다양한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을 통해 쌓은 교육현장의 경험과
지금의 시대를 얘기할 때 보통 “4차산업시대” 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을까요? [4차산업] 정의 : 산업의 중심이 점차 2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추세에 따라 3차 산업을 상업, 금융, 보험, 수송 등에 국한시키고, 4차와 5차 산업의 개념을 확대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때 4차 산업이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며, 5차 산업이란 패션, 오락 및 레저산업을 가리킨다. [출처] (매일경제, 매경닷컴) [4차 산업혁명] 정의 : (영어)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3월 16일 부여 은산초등학교에서 은산초·중학교(정태모 교장)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과 관한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은산초·중학교는 초등학교(전교생 81명)와 중학교(전교생 49명)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현대화시험학교 통합사업에 선정되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통합교육을 하게 되면서 은산중학교 쪽으로 옮겨갔다. 앞으로 두기관은 은산초·중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교육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사업 추진협력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 지역협력체제 구축 ▲관련사업 인력풀 구성 및 캠프지원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20 대한민국 행정정책 지방자치평가 연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전수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당시 고막손상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줬다. 강정구 부의장은 시정의 발전방향 제시 및 주민행복 정책을 위한 제안에 앞장서 왔으며 시세 감면, 저소득층 지원 및 노인 복지 개선 등 민생 관련 조례를 최다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장 많은 민생조례를 발의한 강 부의장의 조례를 살펴보면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안,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촉진 조례안 ▲평택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평택시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평택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3.12(금) 충남 보령 무창포 호텔테라마르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 미래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의 창립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이 중심이 되어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함께 창립준비위를 결성해 진행됐다. 창립식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공유 저널 ‘사람과뉴스’ 주최로 안근학 발행인이 사회를 맡았다. 명성철 교육원장은 ‘만세보령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내빈께 감사드리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가 없어, 각고의 노력 끝에 창립식을 개최했고, 전문가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
[사람과뉴스 = 경기 = 오치훈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을 함께 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공연과 음악을 전공한 영미권 출신의 원어민 배우들이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어뮤지컬을 제작해 학교나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내용에 흥겨운 노래, 율동, 다양한 활동이 더해져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영화, 어린이뮤지컬, 게임, 만화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소재로 쓰였던 노르웨이 이야기 ‘Three Billy Goats Gruff’를 모티브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배고픈 염소 세 마리(Three Billy Goats Gruff)’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마리의 염소와 트롤 ‘바나바스’가 숲 속의 열매 ‘주부(Zubu)’를 두고 벌이는 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도내 학교, 기관이라면 어디나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국립한경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원장 류호상)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인식전환 역량 강화 연수」를 4.21(수)~23(금)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교교육의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고 있고, 기존 교육시스템으로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갖는 인재양성에 한계가 있기에 혁명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며, 특히 기존 교사들의 인식역량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사전에 관리자들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대상은 교육전문직 및 교장, 교감, 일반직 관리자급 공무원 50명을 정원으로 하며, 연수장소는 한국표준협회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한경 비전 2030’을 선포한 임태희 한경대 총장은 지난 2020년 한경대학교 교육혁신 성과포럼에서 "코로나19와 더불어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시대 등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상황에 처해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앞으로 대학이 어떤 교육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선제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교육연수원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미래일자리창출 만세교육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보령시민들이 뭉쳤다. 3.12(금) 오후 4시 충남 무창포 호텔테라마르(구 썬셋파크호텔)에서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창립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한내순복음교회에서 김익현 목사가 추진하여 3D프린팅, 드론, 로봇, 코딩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보령의 초중고생들에게 4차 산업 신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4차 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이 진행됐었다. 이날 행사에 정·관·교육계 및 타 지역인사 포함 일반인과 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창의성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업적을 보령에 남겼다. 지난 2019년 1월 충남 보령시 4차산업 메이커스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이후 2019년부터 3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일자리 교육을 준비해오던 명성철 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충남도의원)은 최정직 사무총장(사람과뉴스 충청본부장)과 창립준비위를 결성했고, 보령 미래교육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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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구체적 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현장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 감염병 발생,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2018학년도부터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단위 고교학점제의 모형을 만들어 왔으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