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라이트의 특허기술로 보령의 밤문화가 바뀌고 있다.
한 낮의 대천해수욕장은 뜨거운 태양과 넓은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차지라고 하면, 어둠이 찾아온 해변에는 또 다른 주인공이 등장한다. 대천해수욕장의 입구에서 환한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보령의 얼굴이 ㈜퍼스트라이트(대표 김관태)의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바뀌었다. 2020년 신설된 ㈜퍼스트라이트는 올 한해동안 대천해수욕장 상가 300여곳에 LED 조명기술에 관한 특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대천해수욕장을 포함한 보령시의 밤문화를 바꾸어 가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한 느낌이다. LED를 이용한 조명기술은 반도체 기술의 성장과 함께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신기술로서 LED조명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6억7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ED조명장치와 관련된 분야는 중소기업 특화업종으로 국가로부터 지정됨으로서 많은 중소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며 지난 10년 동안 수십배의 시장성장율을 달성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한 조명기술분야에 특허를 무기삼아 새롭게 진출하여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설립된지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보령내 운영중인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포함한 상가 300여곳에 적용함으로서 보령의
- 이성우 보령 마을기자
- 2020-08-0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