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2022.3.18.(금)일 오후 4시 경기도상인교육관(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695-150)애버그린빌딩 4층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및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제성 박사 초청 강의,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과 한경대학교 MOU 행사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재성 박사 초빙 강의에 많은 노조원이 참석해, 자영근로자의 정체성 확립과 노조설립의 근거에 대해 많이 배우고자 참석했다는 노조원들의 배움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박제성 박사는 2021.2.26. 국제노동기구(ILO) 제87호 및 제98호 협약 비준 2022.4.20. 발효, 주체는 employee가 아니라 worker worker에는 employed worker(임금노동자)뿐만 아니라, self-employed worker(자영노동자)도 포함된다. 헌법 제33조 제1항 근로자에는 자영노동자가 포함되어 있다. 근로자는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 행동권을 가진다. 외국 사례를
에너지제로협동조합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수원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라이브커머스 MOU 협약식 사람과뉴스=수원시=전정희 기자= 2022년 3월 11일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수원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라이브커머스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수원시 도시재단 , YWCA 수원시 여성 인력 개발센터와 사회적기업 에너지제로 협동조합이 공도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수원시에 소재한 사회적 경제 기업이 만들고 있는 제품의 판로를 열기 위해 실시하는 순수 민간 단체의 사회적 가치를 발전시켜 나가는 운동이다. 에너지제로협동조합 김영식 이사장은 지난 5년간 사회적기업 브랜드명 "눈에띠네" 로 조명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계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원시장, 경기도 도지사, 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 부터 ESG경영을 실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우리 사회의 취약계증 인기업인 독거노인 가구지원, 실업계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장애인 시설 지원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유지하기 위하여 고용비율을 항상 30% 이상을 유지하는 진정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인천(옹진군), 경기(포천시), 대전(서구), 세종, 광주(북구), 울산(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 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 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하여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 산업 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되었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취임식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은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또한, 제도개선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관련 이해관계자의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논의를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가칭)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TF」를 2월말부터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TF에는 관련 전문가 뿐만아니라 소비자단체, 업계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3월초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실태조사 및 국민서비스만족도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6~7월 중으로 최종 개선안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로 추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1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조8770억 원, 영업이익 3조152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46억 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8419억 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유가 등 연료 가격 지속 하락으로 발전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매비는 3.9조 원 크게 감소했으며 장마 기간 장기화,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기판매 수익은 0.4조 원 감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비용 0.7조 원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조원 증가한 3.2조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 가격 하락과 수요감소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매비 3.9조 원 감소 연료비는 유연탄, LNG 등 연료 가격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3조 원 감소했으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상한제약 영향 등으로 석탄구매량이 감소한 것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한다. 전력구매비는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매량이 1.1% 증가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6조 원 감소했다. ◇장마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