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2020 글로벌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30일 강남구 라마다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 정혜원 강남구 마을복지미디어기자] 글로벌 코리아 모델 조직위원회(협회장 김수정)가 주관하고, 식스티플러스 ENT(대표 이영지)가 주최,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후원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30일,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모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능숙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각 분야 전문직, 초등학교 교장 은퇴하신 분, 주부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30~70대의 다양한 모델들이 참여했다. 김수정 협회장은 "스스로의 미를 관리하여 더 자신 있는 중년의 삶을 디자인하는 시니어모델 분들께 국내외 무대에 서서 더욱 삶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대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이영지 식스티플러스 대표(주최)는 “100세 시대에 들어선 현재 고령사회가 시작되었고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시니어 모델계의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했으며 이번 대회는 미즈 미시즈 시니어들에게 있어 제 2의 인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했다.
- 정혜원 강남구 마을복지미디어기자
- 2020-07-0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