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1일 -- 지난 1일부로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Jpark Island Resort Cebu)’가 필리핀 관광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의 브랜드명 변경을 기념하고 새로워진 서비스를 고객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메인 이벤트로 여름휴가를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여름휴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른 대부분의 프로모션이 개인 또는 커플에 대상을 한정하는데 반해,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이벤트는 복합 리조트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가족 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부 왕복 항공편과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 및 전체 일정을 무료(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은 본인부담)로 제공함으로써 리브랜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 바다에서 바라본 전경 응모는 6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제이파크 아일랜드 홈페이지(www.jparkisland.co.kr)나 필리핀 관광청 홈페이지(www.7107.co.kr)에서 간단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3일 -- 필리핀 세부의 고급 리조트인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가 6월 1일부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Jpark Island Resort Cebu)’(www.jparkisland.co.kr)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의 모기업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대표 박종환)은 허니문 및 커플 여행지로 세부가 각광을 받던 지난 2009년 호텔 객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존 리조트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간파,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함께 총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를 오픈 했었다. 이후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는 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커다란 거실이 있는 스위트룸, 한식당을 포함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이 입소문을 타며 명실공히 세부 최고의 인기 리조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리조트 설립 초기에 파트너십을 맺었던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가 세부에 이어 마닐라 등에 새로운 리조트를 오픈할 계획과 함께 자체 브랜드를 통한
제주--(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3일 -- 전 국민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황금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는 올 초부터 6월 황금연휴 기간의 호텔과 항공권이 매진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기도 했다. 직장인 이수빈(여, 29세) 씨는 “6월 황금연휴 동안 앞 뒤로 휴가를 붙일 수 없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정하고 항공권, 숙박 예약을 마쳤다.”며 “제주도는 늘 친구와 다녀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하게 되어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황금연휴 여행 동반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족 64.1%, 친구/연인 25.2%, 혼자서 4.6%를 뽑았다. 어디를 가느냐 만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여행. 황금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여행지를 제주도로 선택했다면, 동반객별 코스를 잘 정해 효율적인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헬로키티아일랜드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최고의 여행지이다. 가족 필수 방문 코스, 헬로키티아일랜드 황금연휴 많은 사람이 가족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도쿄--(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타나에 아키라)는 다나까 귀금속그룹의 도금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엔지니어스 주식회사(본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 대표이사 사장: 타나카 코이치로, 이하 EEJA)가 시안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 ‘LECTROLESS IGS2020’을 제공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시안 금도금액으로 시안계 금도금액과 동등한 퍼포먼스를 실현 ‘LECTROLESS IGS2020’은 니켈이나 팔라듐 위에 금도금 가공을 할 때 이용되는 완전한 비시안화의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이다. EEJA는 도금액의 조성을 재검사하여 기존의 비시안 치환 도금액에 비해 석출(막 형성)시간을 10~30분에서 5~1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고, 석출의 편차를 억제하는 등 시안화금칼륨(이하 PGC)을 이용한 시안계 치환 금도금액과 동등한 특성을 발휘하는 금도금액 개발에 성공했다. 금도금의 막 두께도 기존의 비시안 치환 금도금액에 비해 높은 속도에서 0.03~0.1마이크로(마이크로는 100만분의 1)미터의 금 석출이 가능하게 되어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창원--(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9일 --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은 19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한국전기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전기선박육상시험소와 4000MVA 대전력증설사업 건설현장을 둘러봐고 현안을 보고 받았다. 안상수 당선인은 “전기선박 육상시험소와 대전력증설사업은 우리나라 전기선박 시대에 대한 대비와 중전기기 기업 지원을 위한 중요한 설비로 ”지역경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사를 잘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이 한국전기연구원 김맹현 대전력증설사업본부장(가장 오른쪽)으로부터 4000MVA 대전력증설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현재 대전력 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설비를 증설하는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증설사업을 진행중이다. MVA(Mega-Volt-Ampere)는 전력공급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4000MVA는 여의도 63빌딩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거나 일반 가정 50만 가구가 하루에 소비하는 전력량이며 원전 4기의 발전량이다. 이 시설은 총 사업비 160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가 제공한 2만617㎡ 부지에 국비
부산--(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0일 -- 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은 최근 미국 General Dynamics NASSCO 조선소와 추후 LNG 연료로 추진이 가능한 50,000DWT급 ECO MR 석유제품운반선(PC) 추가분 1척에 대한 설계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미국 내 Jones Act 요건에 따라 2015년 4분기 건조가 시작되어 2017년 2분기에 미국 Kinder Morgan Energy Partners(KMP)사의 완전 자회사인 American Petroleum Tanker(“APT”)사에 인도 예정이다. 동 계약은 지난 2013년 6월 NASSCO와 APT사 간 체결한 건조계약 4척에 1척분을 더한 것으로, 2013년 11월에는 동형선 2척을 미국 Seabulk Tankers사로부터 수주한 후 올 해 3월 추가 1척이 발효되었다. 이로써 디섹은 동형선 ECO MR PC 총 8척에 대한 설계와 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되었다. ABS 입급 진행 중인 해당 선박은 G-series MAN ME 저속 엔진을 채용하고 일일 연료 소모량이 세계 최저인 신개념의 최적 선형을 도입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9일 --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http://cafe.daum.net/policyfund)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원장 최노아)은 6월 27일(금)까지 ‘제24차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활용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 전문위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원 전문위원은 “제24차 정책자금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멘티기업은 각종 정부지원사업 활용한 공적 자금조달에 효과적으로 가능한 R&D관련 아이템 발굴부터 국책과제 신청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맞춤코칭 및 자문을 1년 동안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어 “R&D 지원사업을 이용해 본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책과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신청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가원관리원에서는 MOP(Management of Policyfund: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 관련 첨단 컨설팅 기법(5C 및 하이브리드식 코칭 프로그램 등)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0일 -- 생활비를 포함해 대출상환, 자녀들 등록금, 부모님 부양비 등 지출로 고민하고 있거나, 가계부채가 많아 조정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서울시가 지원하는 무료 재무컨설팅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은퇴를 했거나 곧 앞둔 5060세대의 창업과 재취업, 교육 및 문화생활 등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 6월부터 ‘서울형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상담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은평구 통일로 684(녹번동 5) 서울혁신파크 내 8동 2층(지하철 3, 6호선 불광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단, 상담에 앞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 (http://sfwc.welfare.seoul.kr), 이메일(welfareksj@welfare.seoul.kr), 전화(1644-0120, 724-0845)를 통해 미리 선착순
공주--(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2일 -- 충남도의 중추 행정도시이자 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광역도시권 형성을 위한 지역간 연계협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2020년까지 인구 10만 규모로 계획된 내포신도시 건설만으로는 도내 낙후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킨다거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2일 충남발전연구원 오명택 연구원과 김정연 수석연구위원은 “내포광역도시권 형성을 위한 지역간 연계·협력 추진 방안”(충남리포트 110호)에서 “내포신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도시개발 수요가 없는 농촌지역에 건설되고 있어 산업기능 유치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포신도시 건설과 연계한 충남 서북부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되, 장기적으로는 통합적인 광역도시권으로의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내포광역도시권의 형성은 무엇보다 내포지역 기초생활권의 안정화와 최근에 나온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장기적으로 개방적 네트워크 광역도시권의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도시 간 경제적 연계성이 확보되어 산업별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하고, 상호 원활한 교류
공주--(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5일 -- 지난 13일, 우리사회의 가장 작은 지역 공동체라고 할 수 있는 마을의 과소화·고령화를 극복하고 바람직한 마을공동체로 가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 이하 충발연)이 개원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마을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다” 심포지엄이 그것이다. 이 날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해준 원장은 “민족문화의 원형이 온존한 전통마을의 중요성은 전통적인 생활이나 마을문화에 대한 가치, ‘기층민’의 애환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종합박물관’인 전통마을의 소멸은 사회문화적으로 큰 손실이기에 현재 과소화·고령화로 사려져가는 전통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충발연 조영재 농촌농업연구부장은 “충남도의 인구 가운데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읍과 면지역 인구 비중은 57.5%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면지역 가운데 86.8%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농촌지역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충남도는 자체적으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한 자립적 마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