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OST 산들의 ‘어른 일기’·레드벨벳 웬디의 ‘두 글자’(사진제공 : W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뮤직버디, 블렌딩 제공) 사람과뉴스=안수연 기자=황금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의 열 번째 OST ‘산들’의 ‘어른 일기’와 열한 번째 OST ‘웬디 (WENDY)’의 ‘두 글자’가 각각 11월 14일,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산들의 ‘어른 일기’와 웬디(WENDY)의 ‘두 글자’는 앞선 13일 블렌딩을 통해 일부 음원이 최초 공개되며 스타트업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4일 공개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10 ‘어른 일기’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독백하듯 담담한 산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가을밤의 짙은 바람처럼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 가창에 참
어제(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전현무가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스페셜MC로 전현무가 출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전현무는 스페셜MC로서 테이블에 앉아 자신을 ‘고음의 신’으로 소개한 뒤, 천연덕스럽게 아이유를 뛰어 넘는 7단 고음을 선보이는 등 시작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트로트의 민족’을 알리기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MC로서 심사위원들을 게스트로 소개하려 한다고 밝혀 틈새를 놓치지 않는 ‘홍보 요정’ 역할을 자처했다. 이어 몸풀기로 트로트 한 소절을 기습적으로 뽑아내, 현장의 분위
[연예=여송은 기자] 연애의 맛, 가수 겸 배우 김정훈에 대한 전 여자친구 A씨의 논란(소송건) 대해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 광이 2월 28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김정훈이 A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약정금 잔금 및 기간내 월세액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의 소장 등에 따르면 A씨와 김정훈은 임신 이후 아이의 출산을 두고 갈등이 깊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정훈은 임신중절을 종용했다. A씨는 당시 자신이 살던 집의 계약기간 만료로 본가에 들어가려는데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김정훈은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 이번 소송은 김정훈에게 당시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만 원과 임대기간 내 월세 를 청구한 것. A씨의 주장이다. 다음은 김정훈 측 공식입장 전문 '크리에이티브 광입니다. 정확한 소장 내용 확인을 위해 오늘에서야 공식 입장 표명을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김정훈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와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에어커뮤터(RAC)가 최초 Q400 화물-콤비 항공기를 각각 인도하고 건네 받았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소재의 봄바디어 시설에서 제조된 이 항공기는 RAC가 주문한 5대 중 하나다. 재팬 에어라인 그룹(Japan Airline Group) 계열사인 RAC는 새로운 Q400 변형 기종을 사들인 최초 발주고객사다. 이 기종은 화물-승객 콤비형이 특징으로 2014년 7월 판버러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레이 다카시 류큐에어커뮤터 사장은 “Q400 화물-콤비 항공기의 최초 운항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항상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정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게 목표이며, Q400 화물-콤비 항공기는 우리 서비스의 진화를 위해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일본 오키나와 군도 주변을 비행기로 편리하게 여행하는 것은 강력한 경제적·여가적 이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사장은 “최초 콤비 항공기를 인도함으로써 Q400 항공기 프로그램이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축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주관하는 호스텔링 코리아 참가 대학생들이 문화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의 소태산 대종사 성적지를 참배하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 국제유스호스텔운동의 일환으로 국제교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호스텔링 코리아’와 서울관광지 홍보 및 여행활동 프로그램 ‘호스텔링 서울’을 개최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번 국제유스호스텔 운동의 슬로건은 “Act Together”으로 다국적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및 여행을 통하여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호스텔링 코리아’ 프로그램은 총 7개국 2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루어졌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이루어졌으며 익산유스호스텔을 거점으로 웅포영농조합에서는 환경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익산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교육봉사 활동을 했다. ‘호스텔링 서울’ 프로그램은 총 11개국 22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 거점으로 글로벌 유스포럼 등의 세미나 개최 및 남산,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 관광지를 투어하고 홍보자료를 만들어 전시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 방도기 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와 무주 태권도원에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개국 90명의 대학생·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국제청소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근 동북아 영토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국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소주제토의, 찬반토론, 전체 총회 등 다양한 형태로 토론을 나누게 된다. 행사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주제관련 국가별 사례발표, 태권도원에서의 태권도 체험 및 한국 전통악기를 체험, ‘세계 평화’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25일 전체총회를 통해 선언문을 작성하였고 26일 폐회식에서는 선언문을 최종 채택하게 된다. 한편 ‘국제청소년포럼’은 국제적으로 격상된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계평화의 주역인 청소년들 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제평화캠프’라는 명칭으로 1990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하여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고효율과 혁신적 디자인을 내세운 드럼 세탁기 신제품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유럽의 에너지 효율 등급인 ‘A+++’ 보다 40% 에너지를 절감한 드럼세탁기 신제품 2종(세탁용량 10kg/8kg)을 이달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 선보이고, 연말까지 CIS,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시장으로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지역별 수요에 맞춰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 시내 전자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에너지효율, 디자인을 강화한 LG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 제품은 LG만의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 모터 기반 ‘터보워시(Turbo Wash)’ 기술로 세탁시간을 기존 95분에서 59분으로 줄였다. 옷감에 깨끗한 물을 골고루, 빠르게 분사해 세탁 및 헹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사용량 15%, 물 사용량 40%를 각각 낮췄다. 또 화학적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스팀 분사로 올을 정리해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팀 유연제(Steam Softener)’ 기능도 처음 탑재했다. LG 드럼세탁기의 사용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유플릭스(UflixMovie)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1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U+tv G 이용고객 중 TV는 물론 모바일과 PC에서도 무제한으로 인기 영화/미드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유플릭스 올인원 요금제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첫 달 이용요금(9,900원/부가세별도)의 50%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LG유플러스가 Uflix 올인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U+tv G 이용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유플릭스 올인원 요금제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은 첫 달 이용요금을 4,950원(부가세별도)만 부담하면 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6월 선보인 유플릭스는 국내 최다인 134개 장르의 1만 2천여편에 달하는 인기영화/미드 등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TV 이외에도 모바일, PC에서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는 유플릭스가 유일하다. 유플릭스 올인원 서비스는 고객센터 101로 문의 또는 U+tv G 홈 메뉴에 있는 유플릭스 포스터 및 아이콘을 클릭한 후 리모콘을 통해 간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소장 이혜숙)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등이 참여하여 과학기술 일거리를 발굴·지원하는 ‘2014년도 제2차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사업 공고는 이번이 4번째로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총 3차에 걸쳐 약 12억 원 규모로 43개 과제 공고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공고에 포함된 일거리는 총 3억 원 규모로 9개 과제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공고기관은 대구경북과기원, 재료연구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으로 총 7개 기관이며, 8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일거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제2차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 사업 공고’에 실린 일거리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위하여 9월 3일 오후 3~5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과학기술 일거리에 관한 각 기관별 소개와 더불어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안내 및 현장상담이 부대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지원하고,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포스코 상임고문)이 주관하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이 10주년을 맞아 8. 27. 한양대에서 그동안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 정준양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공학한림원 전회장), 이현순 공학한림원 부회장(두산 부회장) 등 관계자와 참석 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와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실습용 조립용품 세트(kit)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04년 5개 기업의 참여로 시작했다. ‘14년 현재 57개 기업(누적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 초등학교도 7개교에서 157개교(누적 25만 명)로 늘어났다. 그리고 개발된 교육콘텐츠(교육 교재(메뉴얼), 실험 조립용품 세트(kit) 도 100종에 달한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가 인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가 공학적 지식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재미있는 실험 조립용품 세트(kit)로 시제품을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미래세대에게 공학도의 꿈을 키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