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와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 상호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협약식 진행 사람과뉴스=충남= 안수연 기자= 지난 2월 09일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는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업무제휴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은 부여 지역에 위치한 협동조합으로 마을 학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외산아미골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2020년 1월 설립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부여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센터 운영 및 주말제안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내 고장탐험, 음악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부리온마을배움터협동조합 이병숙 이사장은 협약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저희 소부리마을학교가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로 삼으며, 지역문화를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과학교육을 통해 부여지역 학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경호)과 기술지주회사(대표 임경호)는 29일 천안시 천안SB플라자 2층 천안BCC에서 ‘기술 사업화 연계 스타트업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피칭 대회’를 개최했다. 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 초기(2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술이전과 기술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 사업화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우수한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자와의 매칭을 주선했다.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레벨업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하여 미래 교육에 앞장서는 에듀테크 회사로써 “실감화(VR·AR기기로 생생하게), 연결화(교사-학생-학부모 연결해 교육 네트워크 형성), 지능화(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 융합화(신기술 도입으로 융합 비즈니스로 변화)” 총 4가지의 사업 비전을 제시 하였다. 또한 몽골 후레대와 국립과학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초등 부문 칼리드 아니샤(가온초)가 은상, 안젤리카(부천남초)와 최소피아(원일초)는 동상, 중등부는 윤지은(병점중)동상, 박주영(성남외고) 대상을 각각 수상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5일 열린 ‘제8회 전국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도내 학생 5명이 대상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초등 부문에서는 칼리드 아니샤(가온초)가 은상, 안젤리카(부천남초)와 최소피아(원일초)는 동상을, 중등 부문에서는 윤지은(병점중)이 동상, 박주영(성남외고)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참가자 5명은 지난 10월 경기도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 대상과 금상 수상자 4명, 특수언어 부문 1명이다. 대상을 차지한 성남외고 박주영 학생은 교육에서 소외된 세계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교육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중국어, 러시아어, 파키스탄어, 필리핀어 등 저마다 사용하는 이중 언어로 자신이 꾸는 꿈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부모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전국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이중언어학습을 장려하고, 많은
사람과뉴스=경기도교육청=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과 12일에 온라인 ‘2020 경기혁신 교육 학술대회’를 한다. 경기도 교육청은 다양한 현장 실천으로 혁신 교육 이론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시대 상황에 따른 교육 변화를 주도하고자 2016년부터 매해 학술대회를 해 왔다. 올해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제7회 경기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와 통합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먼저 온 미래, 혁신 교육의 새로운 상상과 도전’을 주제로 1년 동안 진행한 현장ㆍ종단 연구, 혁신대학원, 정책연구 결과 70여 편을 공유한다. 학술대회 첫날은 ▲고등학생이 꿈꾸는 미래학교의 모습, ▲초ㆍ중 교사가 코로나 19 상황에서 시도했던 혁신 교육 실천 사례,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마을과 함께 만드는 혁신 교육 사례를 이야기한다. 둘째 날에는 67개 주제 연구결과를 혁신교육정책, 미래학교, 학교 공간혁신, 혁신학교, 학교조직문화, 교원 전문성, 혁신 교육지구, 마을 교육 등 12개 분과별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학술대회에는 학생, 교원, 학부모, 연구자, 일반인 등 경기혁신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www.ggin
수기집에는 학생 38편, 학부모 16편, 교장 1편, 교감 2편, 교사 28편의 수기가 수록돼 있다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원격수업 수기를 공모했다. 그 결과 출품작 140편이 접수됐으며 그 가운데 85편을 선정해 이번 수기집을 제작했다. 수기집에는 학생 38편, 학부모 16편, 교장 1편, 교감 2편, 교사 28편의 수기가 수록돼 있다. ‘원격수업으로 만난 미래교육 이야기’를 부제로 한 수기집에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원격수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원격으로나-19 상황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의 원격수업 경험과 성장 이야기를 수필, 시, 그림, 동영상 등으로 구성해 담았다. 동영상을 제외한 수기집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학교교육과정과를 검색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또 교직원의 경우 도교육청 교수학습 포털/고등학교(교과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수기 2편은 유튜브‘경기교사론 TV_중등’에 접속해 동영상 영역을 누르면 시청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 중 ‘경기교사론 TV_중등’을 통해 원격수업 체험수기 나
고려사이버대 화정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6일(금)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과 교육의 질 향상 및 학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은 △학점교류, 콘텐츠 제작 및 상호이용 등 교육 교류 △포럼, 학술대회,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학생 연수 및 실습, 교원 교류 등 인적자원 교류 △재학생과 졸업생의 계속 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진성 총장은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양 대학이 잘하는 부분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블랜디드 교육이 중요한 지금,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명지전문대학은 1976년에 개교한 이래 현재 5개 학부 36개 학과 운영 중인 2·3년제 대학으로 2020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지원사업 선정 등 실무 중
경기교사온TV 온라인 대기화면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중학교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자유학년제 정책 공감 포럼’을 연다. 포럼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활동이 기초학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자유학년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자녀 양육 방향에 대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학부모로 구성한 패널 3명과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250명이 참여한다. 1차와 2차는 이달 17일과 24일 오후 7시, 3차와 4차는 다음 달 8일과 15일 오후 7시에 경기교사론 TV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포럼 주제는 ▲1차 미래 교육 미리 보기, ▲2차 미래사회 핵심 역량, ▲3차 중학교 교육과정, ▲4차 자유학년제와 학생 성장이다. 특히 3차 포럼에서는 ▲자유학년제의 개념, ▲자유 학기 활동 영역 소개, ▲수업 운영 방법, ▲평가와 피드백 등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안내한다. 1차부터 4차까지 포럼이 끝나면 경기교사론 TV에 포럼 영상을 탑재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
코로나19로 굳게 닫힌 경기물류고등학교 정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 ‘202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방안’을 발표했다. 도내 고교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이다. 2021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198개교와 자율형 공립고 4개교는 ‘선복수지원 후추첨제’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은 학생의 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과 2단계 ‘구역내 배정’으로 구분한다.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만 한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에서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학생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 가운데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정하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학군내 배정’만 하는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전
2020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순회 법제교육 일정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공무원 법무역량 향상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순회 법제교육’을 한다. 순회 법제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에는 도내 각급 기관 공무원 175명이 수강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조례·규칙·훈령 등 자치법규 제·개정 증가, 학교폭력 등 교육 관련 소송이 늘어남에 따라 교원과 공무원의 자치법규 이해도와 입법역량, 관계 법령 해석과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지방자치법 해설, ▲행정절차법 해설, ▲행정소송 실무, ▲교육관계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과목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관리담당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교육생 안전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도입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자치법제나 소송 관련 업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람과뉴스=경기= 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육시설 사업 추진 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공사관계자의 청렴성·책무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공사비 40억 원 이상의 교육시설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시공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 등의 기술지도 또는 불편사항 등을 감시·예방·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총 30명의 시민감리단원을 위촉하고 남부·북부 권역별로 5인 1조의 점검단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시설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감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건축분야 10명, ▲토목분야 5명, ▲기계분야 5명, ▲전기분야 5명이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는 도교육청 남부청사 1층 시설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