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및 뉴포트 비치, 캘리포니아 2025년 3월 25일 --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메디트가 Medit i900 Family의 새로운 제품인 Medit i900 classic 제품을 론칭했다. Medit i900 classic은 직관적인 사용성, 정밀성, 그리고 원활한 워크플로우 통합을 갖춘 제품으로, 치과 전문의들이 각자의 진료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구강 스캐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Medit i900 classic 주요 특징 Medit i900 classic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여러 기능이 강화되었다. 직관적인 버튼 인터페이스로 간편한 조작 가능 더 깊어진 30mm 확장 스캔 깊이로 다양한 진료에 스캐닝 활용 가능 초고속, 고정밀 스캔 기능으로 워크플로우 최적화 경량 & 콤팩트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감 제공 진료의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Medit i900 classic은 치과의사, 치과 기공소,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 ESG 평생교육 특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 최운실 교수가 강연을 맡아 ESG(Environmental: 환경보호, Social: 사회공헌, Governance: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ESG 이음 학교’는 환경·사회·윤리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환경(에코페이퍼 공예,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 ▲사회(노인스포츠지도사, 펫시터 양성) ▲투명성(평생학습매니저 양성) 등 11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ESG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jeeun21c@naver.com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도쿄 2025년 3월 20일 -- 일본 디지털 광고 회사인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 Inc.)가 3월 20일 수상 경력이 있는 신예 작가 모쿠모쿠렌(Mokumokuren)의 '히카루가 죽은 여름(The Summer Hikaru Died)'(가도카와(KADOKAWA) 출판, 사이게임즈픽쳐스(CygamesPictures) 제작)의 TV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새로운 주요 비주얼과 캐릭터 비주얼을 공개했다. '히카루가 죽은 여름'은 평범한 고등학생 요시키(Yoshiki)가 자신의 절친 인도우 히카루(Hikaru Indou)를 흉내 내는 신비한 존재 히카루와 함께 인생에서 다양한 불가사의한 사건을 겪는 공포 만화 시리즈이다. 예측 불허의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소년의 광기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꼭 봐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2024년 5월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 이후 일본과 전 세계의 팬들 사이에서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Jellyfish Can't Swim in the Night)' 감독으로 유명한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꿈칠멘토단’이 올해도 힘차게 출발했다. 그 중심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이자 동 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이대영 교수가 있다. 그는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예술로 꿈을 칠하다 ‘꿈칠멘토단’은 ‘꿈을 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장학 지원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예술적·직업적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를 주관하는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영 교수는 멘토단장으로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꿈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권리이며, 환경이 아닌 의지로 결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꿈칠멘토단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확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드는 성장의 길 지난 토요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사에서 열린 제3기 꿈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3일 동안 펼쳐지는 패널 토론, 창의적인 대화, 사례 연구 소개, 아티스트와의 대화, 워크숍 통해 문화가 어떻게 글로벌 변화를 탐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지 살펴볼 계획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12일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가 제7회 문화 서밋 아부다비(Culture Summit Abu Dhabi)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 행사는 2025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부다비의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 내에 있는 마나라트 알 사디야트(Manarat Al Saadiyat)에서 열린다. 이번 서밋에서는 '인류와 그 너머를 위한 문화(Culture for Humanity and Beyond)'라는 주제로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에 문화와 인류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탐구할 것이다. 21세기의 첫 25년 동안 일어난 권력 이동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이번 서밋은 인간 해방과 휴머니즘에
호이안, 베트남, 2025년 3월 11일 --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 클럽(Hoiana Shores Golf Club)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WAAP)이 말레이시아 제네스 웡의 우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웡은 올해 20세로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앞세워 말레이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제니스 웡은 올해 더 셰브론 챔피언십(4월 24~27일), 에비앙 챔피언십(7월 10~13일), AIG 위민스 오픈(7월 31일~8월 3일), 이렇게 세 메이저 대회에서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룰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 공식 경기장으로 쓰인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 클럽은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우수한 코스 레이아웃과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설계, 양질의 서비스, 열정적인 직원, 최신 시설로 WAAP 주관사와 후원사, 관계자, 언론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니스 웡은 시상식에서 "완벽한 코스를 마련해 준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 클럽과 대회 내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베트남 캐디에게 감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하노이, 베트남 2025년 3월 12일 -- 베트남의 e스포츠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국영 TV가 이 분야에 뛰어들면서 베트남은 대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스포츠는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주류 산업이 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하는 것은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Cab)의 ON Live Esports(OLE)로,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주최사이자 배급사 및 방송사로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SOOP, VNGGames, 가레나(Garena), 비레사(VIRESA)와 같은 글로벌 업계 리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e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많은 국가와 달리, 디지털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e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투자, 정책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OLE와 같은 선구자들은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중계권 소유주,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OLE는
-- "국내 여행자들, 벚꽃•봄꽃 기간 '이곳' 가장 많이 찾는다" -- 3월 말부터 4월까지 국내 여행자들의 국내외 벚꽃 여행 추이 공개 -- 국내 제주도 원 탑, 고양의 깜짝 5위 진입 눈길 -- 해외는 역시 일본 관심 높아, 10위 중 6개 도시 일본 서울, 대한민국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추웠던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면서 벚꽃을 포함한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여행을 가려는 상춘객들의 즐거움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봄꽃을 쫓아 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들은 어떤 지역을 가장 주목했을까?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봄꽃 개화 기간(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 추이를 공개했다. 이 기간 중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는 단연 제주도였다. 지난해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순위를 바꿔 1, 2위에 올랐다. 제주시의 신산공원과 서귀포시의 서광리 벚꽃길 등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봄꽃 명소로 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 상황과 해외 유입 관련 국내 환자 지속 발생을 고려하여 관내 의료기관의 홍역 감시 강화를 당부했다. 국내 홍역 환자는 작년 총 49명, 올해 3월6일 기준 총 16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로 확인됐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전신에 발진,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지만 평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미완료 접종 또는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반드시 완료하고,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 대한민국 여자종합격투기 (MMA) 밴텀급 최고 유망주 ‘짱구’ 전수민 선수는 대한민국 2007년생으로 18살 블랙컴뱃 전속계약 선수이다. 처음 주짓수로 시작했으나 한달 뒤부터 바로 대회를 뛰기 시작하고 MMA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블랙컴뱃 비긴즈 오디션에 플라이 대표로 출전해서 남자 선수들과도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블랙컴뱃 팬들에게 각인이 되기 시작했고, 블랙컴뱃과 전속 계약을 해서 라이즈에 출전하고 있다. 키175cm의 장신. 긴팔다리 좋은 신체 조건을 타고 났으며, 어릴때부터 MMA를 수련했기 때문인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8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신체조건으로 시원한 타격전을 펼치는 공격적인 경기운영에 대담성도 엿보여 충분히 기대를 걸어 볼 만한 신인이다. 우선 블랙컴뱃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국내 유튜브 최초의 격투 서바이벌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격투 콘텐츠로 급성장하여 2022년 6월 18일 종합격투기 단체로서 정식 출범해서, 설립 1095일(2년11개월30일)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9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및 글로벌 30위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