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대한축구협회-경기도의회, G-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 협약 ◦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운영으로 G-스포츠클럽 운영 모델 다양화 ◦ 경기도의회가 함께하는 협약으로 법적, 제도적 정책 지원 기대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와 공동으로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이 날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는 G-스포츠클럽을 확대해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경기도의회는 G-스포츠클럽이 제도적으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G-스포츠클럽은 지역사회기반의 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G-스포츠클럽이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강식 대변인, 국중범 대변인, 조성환 대변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 경기도는 도민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336회 정례회 안건으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였다. 22실국 6담당관에서 25실국 6담당관으로 총 3개국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게다가 향후 경기도는 25개 산하 공공기관 이외에 사회서비스원, 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진흥원, 경기교통공사 등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조직 및 공공기관 확대와 발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면, 조직 확대는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이 증가함과 동시에 산하 공공기관이 증설 확대될 경우,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들 간의 업무중복이나 인력운용 비효율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최근 4년간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 산하기관의 결산기준 지출액은 2015년 이후 평균 약 4조원으로 일반회계 결산 대비 약2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공기관 대행사업비 편성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가 타 시․도에 비하여 2배에서 23배로 상당히 높다. 이는 공무원이
Δ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일은 8월 7일(수)이고, 합격자는 8월 27일(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발표한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원서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ttp://homedu.goe.go.kr)에서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가능하다. 단, 외국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고, 응시 영역에 따라 6개에서 7개 과목으로 각각 다르다. 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 과목 구분 과목 총 응시과목 수 초졸 필 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4과목) 선 택: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2과목 6과목 중졸 필 수: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
(안광환 위원장을 향해 머그컵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 생중계 캡쳐장면)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이 7일 오전 9시에 개회한 경제환경위원회 2차 상임위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안광환 위원장을 향해 머그 컵을 던지며 멱살을 잡는 등 한때 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중계 중에 벌어져 더 충격이 크다며 폭력사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날 폭력 시비는 지난 4일 판교신도시 구청사 부지 매각 건과 관련 자정을 넘어 자동 산회 된 이후 이날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안광환(자유한국당 소속) 위원장이 "판교 주민의 공익과 관련된 사안으로 주민의 의견 수렴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엔씨소프트와의 MOU사항이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위원 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 되는 상황 속에서 쉽게 의결을 할 수 없다"고 발언하자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은 "가부간 위원들의 의사를 물을 것을 주장하면서 언성을 높였다. 안광환(자유한국당 소속) 위원장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하는 과정에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쉼표’ 송민혁 행정실장 [사람과뉴스=서울=박지호 기자] 서울시청 청사 내 지하2층에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정신 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전문상담기관인 ‘쉼표’가 있다. 쉼표에서는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 제공, 심리건강교육,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 종합적인 심리상담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쉼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중에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특화 프로그램 및 교육, 자녀심리검사 이벤트, 스트레스 온라인 정기검사, 온라인 상담실, 지정클리닉,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심리상담 등이 있다. 먼저 개인상담으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직무관련 -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대인관계, 불만민원 응대, 각종 트라우마, 삶과 일의 불균형, 경력 및 은퇴상담 ■개인관련 - 우울/불안, 대인관계, 성격문제, 분노조절 등 ■가족관련 - 부부/이성, 가족갈등, 자녀양육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상담절차는 다음과 같다. 1.상담신청: 내방/전화/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 2.접수면접: 접수면접 및 상담주제 관련 심리검사 3.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해석상담 및 전문 상담가와 상담진행 4.종결 및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교장공모제 시범 운영교 업무담당자 연수 )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6월 3일 학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장공모제 실시학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총 35개(초등 21개, 중등 14개) 학교가 2019년 9월 1일 임용 교장공모제를 실시한다. 35개 학교 중 초빙형은 17개, 내부형 17개, 개방형 1개 학교이며, 내부형 중에서 교장자격증 미소지자가 지원 가능한 학교는 7개 학교다. 경기도교육청은 8월말 정년퇴임 및 중임만료로 교장 결원이 발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세부 내용을 안내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교장공모제 운영 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이 파악한 결원 예정교는 초등 61개, 중등 70개 학교였으며, 이에 따른 교장공모제 지정규모는 초등 21개, 중등 24개였다.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교장공모제는 기존 폐쇄형으로 진행하던 교장 임용심사를 개방․참여형으로 전환해 2019년 9월 1일자 임용부터 시범 도입하는 제도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5월 8일 기자간담회에서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전체가 교장 공모 심사에 참여하고 학생(중학생 이상) 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평택항만공사가 평택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물류의 중심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이자 평택굿모닝병원 행정원장을 경기 평택항만공사 비상임 이사로 임명했다. 오중근 경기 평택항만공사 비상임 이사는 평택항은 평택시의 미래가 있는 곳으로, 항만의 인프라는 최고의 수준임에도 항만이 활성화되어있지 못한 상황이라며 평택항의 발전이 곧 평택의 발전이기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 광명1)는 3일 LH 광명·시흥사업본부를 방문하여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간 협력 및 지원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2조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에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대운(광명2) 부위원장과 안광률(시흥1) 의원은 “산업단지 조성시 광명·시흥 소재 제조업체가 최대한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입주업체 수요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오광덕(광명3) 의원은 “유통단지 내 화훼 관련 농업활동과 유통기능의 통합화”를, 장대석(시흥2) 의원은 “첨단 R&D단지의 첨단산업 유치계획과 주거단지의 초등학교 설립에 관한 구체적 계획수립”을 주장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광명·시흥 특별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시의원 권영화, 이병배, 이윤하, 정일구, 김승겸, 김승남, 홍선의, 김영주, 김동숙, 최은영, 이해금, 강정구, 유승영, 이종한, 이관우, 곽미연 의원 (16명)은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는 평택시의 육지와 연결되어 매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 주민 등 이용자의 편의성, 행정 서비스 공급의 효율성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되었음에도 충청남도(당진․아산시)의 소송제기로 지역적인 갈등과 법적 다툼이 계속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50만 평택시민의 염원을 담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결정한 대로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하여 조속히 평택시로 귀속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사항을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제3부(차) 주심대법관],경기도(자치행정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바른미래당 대표, 정의당 대표, 민주평화당 대표를 상대로 촉구 건의문를 발표했다. 제안이유로는 2009년 4월 1일 지방자치법 개정은 전국 75개 시․군․구에 걸쳐있는 해상경계 관련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
(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 교육장) 사람과뉴스=평택=안 근학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에서는 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꿈을 키우는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를 진행한다. 보호자 50명, 유․초․중․고등학생 382명, 교직원 103명 등 535명이 참여할 이번 축제는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 의식을 고취시키고 잠재적 소질 및 특기를 성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진로체험부스는 공예활동, 원예 및 드론, 요리활동 등 35개의 다양한 부스 체험와 진로직업 운영부스인 평택고등학교 카페트리가 있다. 진로축제에 참여했던 교사들은 특수학급 진로교육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양미자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평택에서 교육받고 있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해보고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