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 22일 호텔리베라에서 2018년도 제23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명구, 이하 전시조합)은 22일 제23회 정기총회를 호텔리베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회 이창의 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은 △(주)지오인터내셔널 박군희 대표이사 △(주)엔에스플랜 정문영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우수 경영자 표창은 △(주)디앤지예와가 강영옥 대표이사 △(주)아타스페이스 박기성 대표이사 △(주)라움커뮤니케이션 이준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총회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정관 개정 등의 안건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박명구 이사장은 “전시문화산업의 법제화와 활성화는 꼭 해결해야 하는 업계의 숙원과도 같다”며 “올해에는 법제화와 관련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 이사장은 “입찰하한율 상향 등 입찰제도 개선을 통해 전시문화산업 종사자들이 과도한 출혈경쟁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대가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
▲ MOHENIC Ms 제작 발표회가 5월 31일 개최됐다 모헤닉이 5월 31일 서울 영등포 대선 제분 행사장에서 인휠모터 기반의 4x4 전용 플랫폼 전기차 ‘Ms’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 제작 발표회를 넘어 핵심적 기술인 4x4 플랫폼을 시연하고, 실제 1:1 모델링 및 새로운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Mos를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행사 3부에서는 모헤닉의 문화 공유 프로젝트인 ‘BLUE PROJECT’도 함께 진행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Ms의 구동 프레임은 독립 제어 인휠모터 기반으로 모헤닉 독자 기술로 제작된 전용 플랫폼으로 구현되었다. 4개의 바퀴를 각각 제어하는 독립 제어 시스템을 4x4 전용 전기차 플랫폼에 상용차에 적용하려는 시도는 세계 최초다. 독립 제어 시스템은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동력 분배가 자유롭기 때문에 주행 퍼포먼스가 훨씬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Ms의 디자인은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컨셉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독자적 구조인 ‘Net.Structure’ 방식을 사용하며 그를 뼈대로 포스코의 마그네슘 강판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매우 가벼워 경량화에
▲ 현대차가 CES 아시아 2017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社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Duer OS Auto)’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두어 : 바이두의 음성인식, AI 기반의 디지털 비서 서비스) 바이두는 지도서비스와
▲ 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25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가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Stinger Station)’을 운영한다. ‘스팅어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은 △스팅어 차량 전시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4D VR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스팅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팅어 스테이션’에는 △3.3 터보 모델(하이 크로마 레드) △2.0 터보 모델(스노우 화이트 펄)의 스팅어 차량 2대가 전시되며, 스팅어만의 특별한 품격과 개성을 담아 낸 디자인 제품인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2대의 스팅어가 펼치는 레이싱을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팅어 4D VR’ 공간을 운영해 방문 고객이 스팅어와 한 몸이 되어 후
▲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SUV 시장을 겨냥한 코나 런칭을 선언했다. 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코나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 SUV 시장은 2010년 48만 5천여대에서 2016년 463만 7천여대로 6년 만에 무려 1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연 평균 성장률 역시 45.6%로 모든 차급에서 가장 성장세가 높은 시장이다. (※ 출처: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IHS 글로벌산업수요) I
삼성전자가 6일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협업해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완성된 촉촉하고 바삭한 맛있는 음식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만든 유러피언 오리지널 오븐 요리를 선택하고 SNS로 함께 먹고 싶은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에는 총 16명의 이벤트 당첨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퍼블리칸 바이츠’ 레스토랑의 맹기용 총괄 셰프가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5가지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맹기용 셰프는 “겉은 골고루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뛰어난 조리 성능에 감탄했다”며, “오븐요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도 삼성 스마트오븐의 간편한 기능과 레시피 팁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쉽
국내 중소기업이 최첨단 생활폐기물(쓰레기) 집하 기술로 해외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 북경 외곽의 통조우 신도시, 환경오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당국이 ‘저탄소 도시’로 야심차게 건설 중인 대표적인 곳이다. 엔백은 바로 이 신도시에 설치되는 최첨단 생활폐기물 집하시설의 설계와 핵심 기자재, 그리고 시공 기술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까지 100만 명이 상주하게 될 중국 통조우 신도시는 제2의 북경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시범단지의 경우 시범단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엔백의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통저우 신도시에 설치될 스마트 투입구 조감도이다. 엔백 북경 법인 정영훈 총경리는 “이는 한국의 생활폐기물 집하 시스템이 최첨단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며, 해외 신도시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말했다. ‘자동 크린넷’(Auto Clean-net)이라 불리는 이 기업의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은 폐기물을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설치된 파이프를 통해 자동으로 집하장까지 운
교육용 SNS 개발업체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www.classting.com)과 사단법인 앱센터 산하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클래스팅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스팅은 정규 학교 외에는 유상으로 이용하는 클래스팅 스쿨(http://about.classting.com/school)을 SW교육봉사단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SW교육봉사단은 클래스팅을 SW교육 활동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좌)과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 우)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SW교육봉사단은 전국 학교에서 진행 중인 SW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래스팅은 SW 교육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되어 SW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지는 교사와 학생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클래스팅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국내 최초의
국내 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제3회 전국고교 댄스배틀 경연대회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스트릿댄스(힙합, 걸스힙합, 왁킹, 락킹, 팝핀, 비보이 등), 재즈댄스 분야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사)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했으며, 수많은 지원자 중 예선에는 총 개인 15명과 단체 25팀(154명)이 참가하여 본선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국내 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예선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는 각각 3분, 5분 이내 음악을 준비해 작품에 맞는 자유 의상과 소품을 소지하고 예선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연 끝에 단 10팀만 본선에 오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팀 슈파걸즈, 위드빌 베이비즈, A.O.S, 무아, Vividness, New Light Crew, Bad Claw, Waack of the World, Bed Mimiz, Remember와 개인으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다. ‘쏘렌토’는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로,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2009년 4월 출시된 2세대 ‘쏘렌토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